쉐보레 일냈다! 신형 콜로라도! 북미 4200만 원 가격 공개! 국내는 얼마나?
" 수입 픽업트럭 1위! 풀체인지 된다! "
지난 여름이었죠? 3세대로 풀체인지 되는 콜로라도의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당시에 공식 자료를 통해서 알려드렸는데요.
픽업트럭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나 뜨거운지 몰랐어요!
상남자 끝판왕과 같은 우락부락한 디자인에, 환골탈태 수준읜 실내 공간까지!
그래서 가격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는데.. 미국 시장에서 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빠르게 만나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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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예전과 다르게 존재감이 사라지고 있는 #쉐보레 를 저는 응원하고 싶은데요.
이유는 올해의 판매량을 보면 현대차그룹인 현대차와 기아가 싹쓸이를 하고 있어요.
국산을 좋아하지만 #현대 #기아 #제네시스 가 90%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면..
경쟁 차량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잖아요! 이건 아니죠?
경쟁해야 좋은 차량이 만들어지는데..
그래서 더욱 쉐보레를 응원하고 싶어요.
쉐보레도 희망의 불빛은 있는데,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트레일 블레이저는 국내에도 인기 차량이지만
북미에서는 더욱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요!
그리고 #스파크 는 최근 단종이 되었고, 다음으로 많이 판매되는 차량이 #콜로라도 입니다.
콜로라도는 누적으로 1만 대를 돌파했으며, 대형 SUV 트래버스보다도 많이 판매가 되는 차량이에요.
국내 시장에 SUV 중심에서 픽업트럭으로 이동하는 추세라고, 픽업트럭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렉스턴 스포츠와 칸을 제외한다면, 유일하게 대적할 수 있는 차량이 쉐보레 콜로라도입니다.
이유는 #렉스턴스포츠 보다 좀 더 강인한 전통적인 픽업트럭 중에서 바로 가격이죠!
유일하게 5천만 원이 안 되는 가성비를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기본 트림 익스트림의 가격은 4050만 원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사실상 #수입픽업트럭 이지만
확실한 가성비 조건을 갖추고 있어요.
경쟁 군에 있는 포드 레인저의 경우, 시작 가격이 5천만 원대라서
이 정도 가격에 4천만 원과 5천만 원은 엄청난 차이라고 할 수 있어요!
국내 픽업트럭인 렉스턴 스프츠는 2500만 원에서 시작하는데, 콜로라도와 천만 원대 차이라서
가격에서는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요.
미국 시장에 공개된 신형 콜로라도의 가격은 32190 달러입니다.
환율에 따라서 변동이 있겠지만 한화로 4210만 원 정도가 될 것 같네요!
3세대 신형 모델이고, 외부 디자인을 포함해서 실내까지 환골탈태 수준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격이 될 것 같아요.
기존 2세대 모델과 가격을 비교해 보면 동일 사양으로 신형이 2000 달러 정도 인상되었습니다.
약 260만 원 정도 상승한 것인데, 이 정도의 가격 상승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것 같아요!
이랬던 2세대 디자인에서...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변화가 되었고요!
특히 2세대 실내는 큼직큼직한 버튼과 휑한 실내 디자인은 두꺼운 장갑을 끼고 작동해도 될 만큼
투박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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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4천만 원대 콜로라도가 비싸다고 말하는 분들이 별로 없었죠!
신형은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환골탈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1.3인치 확실히 커진 인포테인먼트는 터치가 지원이 됩니다.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중앙에 원형 다이얼을 배치해서 빠르고 직관적으로 작동할 수 있게 개선했어요!
원형 다이얼 방식이 가장 직관적이고 편리하죠?
계기판의 크기는 8인치로 확실히 달라졌네요!
특히 운전자가 가장 많이 보게 되는 기존 계기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22년도에 차량에 이런 디자인으로 판매가 되다니, 좀 당황스럽죠?
신형 콜로라도 계기판과 비교해 보면, 한 세대 차이의 차량이 아닌 것처럼 보이죠?
풀체인지가 아닌.. 풀풀체인지라고 해야 될 것 같아요!
기존 콜로라도의 국내 가격이 4륜 미포함 익스트림 4050만 원
4륜 포함 4380만 원, 최상위 Z71이 4889만 원이라서 5천만 원대를 잘 지키고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공개된 신형 콜로라도 가격은 신형 4200만 원
4륜 포함 약 4700만 원 최상는 국내의 미판매되는 약 ZR2 6300만 원입니다.
환골탈태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기본 트림 기준 250만 원 중간 트림 기준 300만 원 정도 인상되었기 때문에
높아진 환율을 고려하더라도 신형 콜로라도의 가격은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5천만 원대에서 시작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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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4륜을 기본 포함해서 트림을 구성한다면 5천만 원에 가까워지겠지만,
심리적인 저항선인 5천만 원대에서 트림을 구성하기에 한국 지엠도 부담되지 않을까요?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채널의 예상이며, 한국지엠의 공식 내용이 아닌 점을 꼭 참고하세요!
신형 콜로라도의 가격은 예상했던 것보다는 안정적인(?) 범위에서 인상이 된 것 같은데..
좋아진 점이 있다면 좀 아쉬운 점도 있어요!
가장 아쉬운 점 한 가지만 체크해 보면, 엔진이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콜로라도는 3.6 자연흡기 6기통 가솔린 엔진을 제공합니다.
3.6 엔진이라면 세금 때문에 부담이 되실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콜로라도는 국내 기준으로 화물차에 해당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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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2만 8500의 세금을 부담하면 됩니다. 28만 원이 아닌 2만 8500원입니다.
정말 저렴하죠? 만약 엔진으로 부과된다면 약 90만 원이 넘어가죠?
그래서 콜로라도와 같은 차량은 고배기량의 차량이지만 화물차로 분류가 되면서
자동차세 부담이 거의 없는 차량입니다.
그런데 3세대 신형 콜로라도의 엔진은 2.7 리터 터보 가솔린으로 일괄 변경되었어요!
2.7 리터 터보는 시승을 안 해봤기 때문에 힘이 부족하거나 나쁘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은 아닌데..
4기통 엔진이라서 회전 질감을 포함한 넉넉한 느낌에서는 좀 아쉬울 것 같아요!
2.7L 터보 4기통(237~310마력 최대 36~59토크)로 변경되었습니다.
따라서 최상의 엔진은 기존 보다 터보가 제공되면서 토크가 늘었다고 하지만
6기통 엔진이 주는 넉넉함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있을 것 같네요!
드디어 가격이 공개가 되었고, 이제 남은 것은 국내 출시 일정이 되겠죠?
북미 시장을 기준으로 신형 콜로라도는 23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국내 출시 및 일정에 대해서 한국 지엠이 공식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기존 콜로라도가 출시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출시를 거의 확정된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
출시 일정은 내년 상반기라는 기사를 많이 볼 수 있지만 기존에 관례로 본다면 내년 하반기에 출시될 가능성이 더 높을 것 같네요!
이번 영상에서는 신형 콜로라도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콜로라도의 세부 정도가 파악된다면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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