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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가솔린 시승과 어떤 점이 다를까? 승차감과 주행성능 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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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가솔린 시승과 어떤 점이 다를까? 승차감과 주행성능 신기술!

 

 

 

디어 가솔린 시승차가 풀리면서 오늘 가솔린 차량의 시승기 많이 보셨죠?

특히 가솔린 차량을 구입하신 분들이라면 궁금증이 해결되셨을 것 같아요!

 

"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시승을 마쳤습니다. "

 

 

하이브리드 시승기는 위에 영상을 참고하세요!

 

채널에 구독하지 않고 보신다면 잊을 수 있으니 구독하시고 보세요!

가솔린 차량 시승기를 보면 2.5와 3.5는 차량이 많이 다른 느낌이라고 공통적으로 말하죠?

4기통과 6기통 차이지만, 시승해 보시면 전혀 다른 차량이라고 생각하실 것 같아요.

   

 

신형 그랜저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카니발도 2.2와 3.8을 시승해 보면,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세부적인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팰리세이드 역시 마찬가지죠!

배기량은 깡패라고 할 수 있는데 신형 그랜저도

3.5엔진이 최적화된 엔진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가솔린 차량의 시승기를 보면, 공통적으로 승차감이 좋다!

그리고 그랜저에 처음 적용된 기술로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에 대한 언급이 빠지지 않아요!

#전방예측변속시스템 은 제가 알고 있기에는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제공하지 않는 기술입니다.

   

가솔린 차량만 제공하는 기술로 전방 카메라와 레이다 그리고 내비게이션을 통해서 자동으로 기어를 변속해 주는 기술입니다.

가령, 빠르게 달리고 있다가 전방에 코너와 같은 도로를 만나게 된다면

속도를 높여야 될까요? 줄여야 될까요? 당연히 줄여야 겠죠?

 

자동차에 달린 기어의 입장에서 보면 시프트다운 보다는 시프트 업을 통해서 부드럽게 조정해 주는

기술이 전방예측 변속 시스템입니다.

 

2020년도에 이 기술이 "ICT 커넥티드 변속 시스템"으로 발표가 되었고 기아 플래그십 K9에 적용되었고

신형 그랜저 가솔린에 적용되었습니다.

숫자로 알려드리면 이 기술을 통해서 코너링 시에 변속 빈도가 43% 줄어들고

운전 피로도는 11%나 개선되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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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양한 채널의 가솔린 차량 시승기 영상에서 승차감이 개선되었다는 것에는

이런 기술이 배경이 된 것이죠!

그렇다면 가솔린 차량은 시승기를 통해서 승차감이 크게 개선된 것을 알게 되었는데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택하신 분들이라면 후회하지 않을까요?

 

아직까지 하이브리드 차량의 시승기는 없죠!

시승차가 풀리지 않고, 받으신 분들도 없어서인데..

   

 

 

하이브리드 차량 시승전에 어떤 기술이 적용되었는지 알고 시승한다면

훨씬 재미있는 시승이 되겠죠?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용된 승차감과 관련된 기술을 알려드릴게요!

 

하이브리드 차량에는 e 모션 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됩니다.

e 모션 드라이브는 2가지 목적이 있어요

 

첫 번째가 그랜저와 같은 고급 차량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승차감과 관련된

기술로 e 컴포트 드라이브가 제공됩니다.

 

두 번째가 주행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술인 e 다이내믹 드라이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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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냐? 하이브리드 차량은 전기 모터가 기술을 구현하는데 핵심 역할을 하며

전기 모터는 터보 엔진과 결합이 되어서, 좀 더 고성능 같은 주행 성능을 제공하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연비 때문에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택한다고 하시는데

연비도 중요하겠지만 저는 좀 더 고성능 관점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택하시라고 알려드리고 있어요.

여기에 추가적으로 연비까지 높아진다면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겠죠!

   

이렇게 생각하셔야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합니다. 단지 연비 때문에 하이브리드 선택하시면

최소 연간 2만 km 이상을 주행하셔야 하는데, 단거리를 이용하면서 연비 때문에 하이브리드를 고집할 필요는 솔직히 없을 것 같아요!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e 컴포트 드라이브 기술은 기아 스포티지 하브에서 먼저 선보인 e 라이드 기술로

구동모터의 토크를 제어해서 요철 구간의 승차감을 개선하는 기술입니다.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에서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함께 방지턱 주행 시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스포티지 하브에서 선보인 e 라이드 기술이 요철만 한정적으로 흔들림을 제어하다 보니

 

잘 모르겠어요? 이런 분들이 많았죠? 신형 그랜저에서는 가속 시 차량 앞에 들리는 현상을 피칭이라고 하는데

가속 상황에서 움직임을 제어합니다.

 

가속이 앞쪽이 들리면서 불안해지는 현상을 e 라이드 기술을 개선하면서 줄였다면, 그럼 차량이 정지할 때 반대로 앞이 주저앉는

현상도 승차감을 저해하죠?

이건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이 현상을 줄이게 되겠죠?

그래서 e 컴포트 드라이브 기술이 완성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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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컴포트 기술을 알았으니 e 다이내믹 드라이브 기술도 쉽게 알려드릴게요!

이 기술도 구동 모터 제어를 통해서 구동력을 조절하는 토크 벡터링 기술로 e 컴포트가 서스펜션 차원의 승차감을 개선한 기술이라면

e 다이내믹 드라이브는 각 바퀴의 제동력을 조절하는 기술입니다.

   

어려운 것은 저도 싫어하기 때문에 제가 이전 영상에서도 이 부분을 쉽게 설명했어요!

어떤 설명을 드렸냐하면..

 

만약 왼쪽으로 급격한 코너링을 합니다.

여기에 회전수를 적용하면 안쪽에 위치한 왼쪽 바퀴는 덜 돌아가며, 바깥쪽에 위치한 오른쪽 바퀴는

더 돌아가야 부드러운 코너링이 가능해지겠죠?

만약 동일 회전수로 움직인다면 타이어, 구동축, 조향장치에 일정 이상의 힘이 가해지게 되며 승차감 뿐만 아니라

데미지가 축적되면 차량에도 무리를 주게 됩니다.

또한 관성에 의해서 언더스티어가 발생될 수 있겠죠?

 

하이브리드 구동 모터를 통해서 내측 바퀴는 제동, 외측 바퀴에 토크를 추가로 분배한다면 선회하는 선형성의 질감이

우수해지고, 언더스티어링 이질감이 개선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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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다이내믹 드라이브 기술에서는 e 트랙션 기술이 개입해서 바퀴에 전달되는 그립력을 향상시키게 됩니다.

기술적인 부분을 알고 차량을 시승한다면 훨씬 재미있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쉽게 알려드리려고 노력했는데 어렵지 않으셨죠?

 

 

결론, 하이브리드 차량은 가솔린과 다른 방식으로 승차감을 개선했습니다.

어느 쪽에 더 좋게 느껴질지 이 부분은 취향에 따라다르겠죠?

 

그래서 가솔린과 하이브리드를 동시에 비교 시승할 예정이라고 알려드렸어요.

 

 

 

 

가솔린에서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에 승차감 향상에 기여한다면

 

하이브리드는 e 컴포트 드라이브가 승차감을 향상시키게 되며,

추가로 e 다이내믹 드라이브가 좀 더 역동적인 펀 드라이빙을 제공할 것 같네요!

 

다음 영상에서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시승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기다리지 않고 자동으로 받아보시려면 구독과 알림 설정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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