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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G90 자율주행 3단계 인증 완료! 서비스는 내년 선보인다! 올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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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0 자율주행 3단계 인증 완료! 서비스는 내년 선보인다! 올해 아닙니다.

 

 

자동차 시장에서 신기술의 상징인 자율 주행 기술은 현재 2단계에서

올해 말 3단계가 제공되는 것을 알려졌습니다.

 

" 자율주행 3단계! 곧 시작! 최초는 G90! "

 

대한민국에서 3단계 기술이 처음 양산화되는 차량은 바로 이 차량이죠?

제네시스 플래그십 #G90 인데요!

 

출처:신군님/인스타그램

G90 23년식이 포착되었습니다. 드디어.. 자율주행 3단계 기술이 적용된 것일까요?

 

출처:신군님/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신근님이 촬영하신 이 차량은 새로운 휠이 장착된 점을 고려해 본다면..

연식 변경인 2023년형 G90이 맞을 것 같아요!

특히 이 휠은 미국 시장에 선보인 21인치 G90 전용 휠이죠!

   

 

출처:신군님/인스타그램

그런데 말입니다! 2023년식 변경인데, 이 차량에는 이게 안 보이네요!

 

그런데... 자율주행 3단계를 위한 라이다가 보이지 않네요!

이렇게 된다면 올해 #자율주행3단계 는 실현되지 못하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내년 자동차 시장의 화두를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항상 신차를 구입한 것처럼 스스로 차량을 업데이트하는 #무선소프트웨어업데이트 #OTA 에 대해서 최근 영상에서 알려드렸죠?

   

 

내년 시장의 화두는 자율주행 3단계가 드디어 선보일 예정이죠!

자율주행 3단계가 진행되기 위해서는 기술이 적용되고, 충분한 테스트 이후에 양산차가 출시가 되죠?

 

그래서 가장 먼저 확인해 봐야 할 부분은 환경부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이 완료되었는지 체크해 봤어요!

지난주에 따끈따끈하게 G90 3.5 T 가솔린 차량의 인증이 완료된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이 차량이 2023년 연식 변경 차량인 것 같아요!

그런데, 자동차 명칭에는 처음 보는 키워드를 볼 수 있습니다. 바로.. #HDP 인데요!

국내에서 인증받은 차량 중에서 저는 처음 본 것 같은데 HDP는 뭘까요?

   

 

최신 차량을 구입할 때 카탈로그를 보면 #HDA2 이렇게 표기가 되어 있어요?

HDA라는 표기를 볼 수 있는데 고속도로 드라이브 어시스트의 약자로 #자율주행2단계 가 적용된 차량입니다.

2단계 기술에서 최신 기술이 HDA2입니다.

 

 

고속주행이 가능한 도로 환경에서 말 그대로 도움을 주는 것이죠? 도움은 보조나 지원의 의미죠!

이게 자율주행 2단계 기술입니다.

 

올해 초 현대차는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서 자사의 로그맵을 공개했습니다.

여기서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로드맵이 공개되었어요!

 

HDP Lv3라고 적혀 있는데...

 

HDP에서 P만 알면 되겠죠?

P는 Pilot의 약자로 단순 보조나 지원의 의미가 아닌, 스스로 조종해 준다는 의미입니다.

고속도로나 간선도로 등에 진입을 하게 되면 차량이 운전자 대신에 스스로 자동 조향을 할 수 있다는 의미죠!

이게 비슷한 것 같지만 주체에 본다면 완전히 다른 의미입니다.

   

 

환경부 자료인데 확실하게 구분해 볼게요!

2단계까지는 운전자 보조 기능입니다.

자율주행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반자율 시스템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고

운전자 보조 기능이라고 카탈로그에 표기가 되었던 것이죠!

 

영상으로 정확하게 세부적으로 만나보세요!

 

하지만 3단계부터는 자율주행이라는 표기되어 있죠?

이건 어떤 큰 차이가 있냐하면, 자율주행 2단계 즉 HDA 기술이 적용된 차량은

 

운전자 보조 기능이 진행되는 중에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항상 잡고 있어야 하죠?

하지만 HDP 즉 자율주행 3단계 자율주행 스티어링 휠을 더 이상 잡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은 운전자 보조 기능이 활성화했을 때에 10~15초 정도가 되면 소리를 통해서 스티어링 휠을 잡으라고

알려주고, 안 잡으면 자동으로 기능이 해제가 되죠?

 

자율주행 3단계가 적용된 차량은 스티어링 휠은 안 잡아도 됩니다.

다만, 운전석에 앉아 있어야 합니다.

행동 외에도 2단계와 3단계는 차이가 큰데, 주행 제어 주체, 주행 중 변수 감지, 차량 운행 주체 3가지로 나눠서 알려드릴게요!

현재 2단계에서는 주행 제어 주체가 시스템이고 쉽게 말하면 차량인 것이고

주행 중 변수 즉 장애나 사고 등이 감지되는 경우 인간이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반면 3단계에서는 인간이 주체가 아닌 시스템이 주체가 됩니다.

 

영상으로 정확하게 세부적으로 만나보세요!

 

시스템에서 먼저 판단하고 추가적인 해결이 필요한 경우 알림으로 운전자에게 알려주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 한해서 운전자가 즉각적으로 개입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그래서 스티어링 휠은 잡지 않아도 운전석에 앉아있어야 하는 단계가 자율주행 3단계입니다.

쉽게 정리가 되셨죠?

 

자율주행 3단계 기술인 올해 말에 선보일 예정이었는데..

 

 

 

 

현재의 상황을 보면, 양산 차량에 대한 인증은 완료될 것이 환경부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통해서 확인되었죠!

차량에 대한 준비를 완료가 된 것 같고, 차량 출시 일정은 현대차가 결정하면 될 것 같네요!

그런데 언제부터 자율주행 3단계 차량을 국내 도로에서 볼 수 있을까요?

 

올해 연말에 자율주행 3단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최근 기사를 보면,

내년 5월부터 자율주행 3단계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당초 알려졌던 제한 속도가 60km에서 80km로 상향을 검토 중이라고 하니,

현실적인 방안으로 검토가 진행되는 것 같네요!

 

그런데 현대차가 자율주행 기술력 믿을 수 있을까요? 그래도.. #테슬라 같은 브랜드가 최고가 아닐까요?

자율주행 기술력을 빠르게 얻기 위해서 #앱티브 와 합작법인이 #모셔널 과 기술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차량 을 만들고 있으며 4단계 자율 주행 기술을 #아이오닉5 기반으로 만든

#로보택시 로 상용화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배경입니다.

그리고 #NDIVIA 와 협업을 통해서 자율주행과 연동되는 핵심 기술력을 빠르게 상용화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물이 신형 그랜저에 적용된 #ccNC 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3년도인 내년에는 자동차 시장이 산업혁명처럼 큰 변화를 맞이하는 시기가 될 것 같네요!

   

 

전기차의 등장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이 크게 개선되면서 매일 최신 차량을 타는 것 같은 OTA 기술

자율주행 3단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G90이 첫 도입되겠지만, 이후 최신 차량에 적용되기 시작하겠죠?

 

EV9을 포함한 국내 첫 대형 전기 SUV가 4월 전후에 출시가 되며...

 

싼타페 풀체인지를 포함한 글로벌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코나 풀체인지까지..

내년 자동차 시장은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저와 같은 구독자분들에게 가장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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