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5! 스포티지급 전기차 세부 정보! 국내 출시 확정! 세부 정보!

기아 EV5! 스포티지급 전기차 세부 정보! 국내 출시 확정! 세부 정보!

 

 

 

빠르게 움직이는 기아! 그리고 전기차!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기아가 참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올해만 9종의 차량을 출시한다고 알려드렸는데요.

 

자동차 시장에서 주목받는 전기차는 최근 #EV9 을 공개했고, 여름은 레이 파생모델인 #레이EV 를 8월에 출시합니다.

그리고 11월에 순수 전기차 #EV5 를 중국 시장에 먼저 출시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어떤 차량이 출시되는데 영상으로 빠르게 만나보세요!

 

 

그런데 국내 출시 여부도 추가로 확인되었습니다.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기아 EV 데이"에서 #송호성 기아 사장 입을 통해서 "국내 시장에서 EV5를 내놓을 것"이라고

공식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집중적으로 봐야 될 것 같은데.. 국내에서는 몇 장의 스틸 이미지가 공개된 상태이죠?

상하이 모터쇼에서 EV5가 공개되면서, 공식 티저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세부적으로 보시죠!

   

 

별자리를 형상화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EV9처럼 두 번 꺾이는 강렬한 디자인에 삼각별처럼 한 번 더 꺾이면서 꺾인 디자인입니다.

 

EV9이 강렬한 수직형이라서 웅장한 느낌이라면

 

EV5는 좀 더 과감하고 중앙 타이거 노즈 부분에서 LED 라이팅 디자인이 삽입되면서

 

좀 더 응축된 전기차만의 디자인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작동되는 모습이 마치 키트 차량을 연상시키는데.. 이것도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된다면 좀 아쉬울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EV9에서는 라이팅 영역만 집중적으로 제공되었는데, EV5는 그릴 전체 영역에 제공되면서 개인적으로 EV5 쪽이 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전면부에 라이팅 디자인이 헤드램프에 제공된다면...

 

후면부는 테일램프 아래쪽에서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공되는데..

전면 / 측면 / 후면이 완벽하게 조화된다는 점에서 EV9 보다 EV5의 LED 완성도가 더욱 높다고 생각합니다.

   

 

얼짱 각도에서 본 전면부 디자인은 박쥐가 날개를 펼친 것 같은 조금 섬뜩한 모습으로

 

어두운 시간에 EV5를 사람들이라면 강렬함을 잊기 힘들 것 같아요!

한번 보면 누구나 기억할 수 있는 그런 디자인입니다.

이런 디자인을 양상화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할 것 같은데..

기아 EV9의 경우 콘셉트에서 보여준 실내를 제외하면 거의 동일한 디자인을 양산화되었죠?

따라서 EV5의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게 양산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스틸 이미지에서 본 측면부 디자인은 박시한 느낌을 제외하면 특징을 발견하기 힘들었는데요.

 

터널을 지나고 있는 EV5의 헤드램프는 기대했던 것보다도 훨씬 안쪽으로 침범한 디자인으로 전면 바퀴 거의 중앙까지 도달하고 있습니다.

측면에서 보니 네모난 헤드램프 디자인과 네모나 테일램프 디자인은 박시한 EV5와 조화가 되는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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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측면부에는 놀랄만한 기능이 숨겨져 있었네요!

보세요! 윈도 바로 아래를 광통하는 LED는 나이키 로고처럼 뒤집에 놓은 것처럼 뒤로 진행될수록 올라가는 디자인에

라이팅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이건 정말 양산화가 가능할지 궁금한데, 중국 시장에서는 이런 차량들은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에 꼭 양산되길 기대해 보고 싶네요.

그래야.. 국내에 출시될 때에도 희망을 놓치지 않고 싶네요!

 

차량의 크기는 전장 4,600㎜, 전폭 1,865㎜, 전고 1,680㎜, 휠베이스 2,750㎜ 이 정도 사이즈로

기아 스포티지 정도의 사이즈이죠!

기아 스포티지는 기아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차량인데, EV5를 스포티지 전기차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놀라지 마세요! 천장에는 광활한 파노라믹 선루프를 볼 수 있습니다.

   

1열부터 2열을 지나서 3열까지 제공되는 디자인으로 양산형에 이정보 범위를 기대하기는 힘들 것 같은데..

이렇게 된다면 천장은 완전히 오픈된 것 같은 개방감을 제공하게 되겠죠?

 

테일램프의 디자인은 커다란 ㄷ자 모양의 테일램프를 트렁크 상부까지 치켜세우면서 로고보다도 위쪽을 지나갑니다.

파격적인데요. 한마디로 작은 차량을 크게 보이기 위한 시각적인 효과를 후면부 디자인에서도 볼 수 있네요!

 

​그런데 이 디자인은 볼보 폴스타2 전기차의 테일램프는 마치 180도로 돌려놓은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있네요!

 

위에서 내려다보면, 테일램프의 디자인은 마치 알파벳 M이 연상되는데,

BMW 고성능 M과 같은 디자인으로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다양한 모습이 연상된다는 점이 이채롭네요!

외부 디자인은 이 정도만 보시면 될 것 같고, 실내도 어떤 경쟁력을 제공할까요?

 

실내는 코치도어가 장착된 콘셉트를 볼 수 있습니다.

마치 나를 반겨줄 것 같은 디자인에 레드 카펫이 깔려있다면 잘 어울린 것 같은데..

코치 도어는 양산차에서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필러의 강성을 포함해서 대중차 브랜드에서 양산하기는 무리가 있죠!

   

 

실내는 완전히 EV9 콘셉트와 동일합니다. 다만 3열이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너무 익숙한데,

이 디자인이 기아 전기 SUV 방향성이라서 그렇게 느끼게 되는 것이죠!

 

심지어는 1열 공간도 EV9과 동일합니다.

 

운전석 공간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중앙에 위치한 5인치 모니터로 공조기와 같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전용 모니터를 통해서 보여준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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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터쇼 현장에서도 꼼꼼하게 살펴봤는데 3개의 디스플레이가 합쳐진 형태로, 이건 정말 칭찬하고 싶은데.. EV5에도 동일하게 제공되는 것을 알려졌습니다.

 

디스플레이 하단인 센터패시아 위에는 히든 타입 터치 버튼을 볼 수 있는데 EV9에서 제공되기 때문에 양산차에도 제공되겠죠?

   

 

1열 운전석과 동승석을 벤치처럼 연결하는 새로운 디자인 아래에는

 

이동형 콘솔에 제공됩니다. 이 아이디어 좋죠?

 

1열과 2열 시트는 회전하는 경우에..

 

놀랍게도 이렇게 연결되는데.. 스포티지 크기에 회전 시트 공간이 나올지..

콘셉트만의 요소인지 알 수 없지만.. EV5 정보가 나올 때마다 스위블 시트가 언급되고 있는데..

과연 양산차에 제공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도 알려주세요!

   

놀라움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트렁크 바닥 공간을 잘 활용하면 근사한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역방향 시트는 자동차에서 좋은 아이디어인데..

 

자동차에서 측면을 보면 뒤로 진행될수록 급격하게 떨어지잖아요?

그래서 3열을 제공하지 못하게 되는데..

 

역발상 전략으로 초기 테슬라 차량이나..

 

초기 싼타페에서도 이런 기능이 제공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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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크기에 3열을 제공한다고 해도 불편할 수밖에 없는데.. 차량이 이동하지 않는 경우에 이렇게 트렁크 공간을 활용한 테이블 기능을 제공한다면 이건 차박을 즐기시는 분들이나 여행을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 꿀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전동화 시대에 다양한 아이디어가 결합되면서 실생황은 더욱 편리해 질 것 같습니다.

 

상하이 모터쇼가 개최되면서 11월에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는 EV5의 정보가 오픈되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출시는 확정되었는데, 출시 시점은 현재까지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파워트레인은 EV6와 유사 수준이 예상됩니다. 세부정보가 확인된다면 가장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EV5를 알려드렸는데 EV9의 축소판이 될 EV5가 국내에 출시된다면 착한 가격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포티지처럼 대중의 발 역할을 하게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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