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새로운 SUV! 못생긴(?) 무파사! 투싼급 오프로드!

현대 새로운 SUV! 못생긴(?) 무파사! 투싼급 오프로드!

 

 

" 당황스러운 디자인! 하지만.. "

 

현대차가 #투싼급SUV #무파사 를 공개했습니다.

무시무시한 오프로드 버전부터 만나보세요!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한때 국내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났던 차량이 무파사인데요.

중국에서 포착된 #투싼페이스리프트 라고 알려졌었죠?

   

 

내일 부터 개최되는 중국 #상하이모터쇼 의 주인공이죠?

 

현대는 중국 투싼 IX35를 대체하는 무파사를 공개했습니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무파사는 이번주에 개최되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양산형 노멀 버전과 함께

#무파사오프로드 콘셉트가 함께 공개됩니다.

 

먼저 사이즈부터 알려드리면 무파사는 투싼 쇼바디를 베이스로 제작되었으며 국내형 보다 전장과 축거만 조금 짧은데

전장 4475mm, 전폭 1850mm, 전고 1665mm, 축거 2680mm입니다.

   

 

오프로드의 경우 동일한 사이즈이지만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와 악세사리가 추가되면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얼굴부터 보면 그릴에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약간의 빛이 도달하면 반짝거리는 느낌은 배가되는데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을 그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면부는 대담한 블랙 색상의 그릴과 함께 현대를 상징하는 알파벳 H를 팽팽하게 좌우로 당긴 디자인에 팰리세이드와 같은 수직형 헤드램프 디자인을 제공하면서

 

와이드한 차폭과 수직으로 떨어지는 헤드램프 덕분에 웅장함까지 느낄 수 있는 그런 디자인입니다.

 

그릴 중앙에 로고는 오프로드 버전에서는 완전한 블랙으로 존재감을 감추고 있습니다.

   

 

반면 노멀 버전에서는 로고의 모습을 똑똑히 볼 수 있는데, 상위 트림의 경우 점등되는 로고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로고가 점등된다면 전기차 같은 느낌도 받게 되겠죠?

 

투싼과 전혀 다른 전면부 디자인과 다르게 측면부 디자인은 투싼을 연상시킵니다.

 

캐릭터라인을 포함해서 다양한 디자인에서 투싼의 향기가 느껴지죠?

 

시스룩 캐릭터는 이런데요. 정말 공격적인 느낌입니다.

 

투싼에서 본 것 같은 디자인의 휠과 측면부의 볼륨감을 강조하는 프론트 펜더와 리어 펜더를 감싸는 두터운 클래딩은

국내 투싼을 담았지만 투싼이 각진 사각형 디자인에 클래딩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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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에서 가장 심심한 디자인을 측면부인데, 투싼처음 보여준 세개의 꼭지점이 모이는 디자인을

1열 도어와 2열 도어에서 볼 수 있는데 볼륨감이 강조되면서 밋밋함을 줄이고 입체감을 강조한 디자인입니다.

   

 

처음에 무파사를 보고 너무 도드라지는 디자인 때문에 어색한 느낌이 있었다면

볼수록 매려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되는 이유는 완성도인데요.

전면에 역삼각형 같은 디자인이 스키드 플레이트와 어울어지고 이 디자인을 차량 전체를 감싸고 있습니다.

 

측면부를 지나서...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디자인입니다.

다만 트림에 따라서 좀 더 밝은 유광 몰딩과 지금보는 차량에서는 다크한 느낌의 몰딩으로 차량 전체를 감싸고 있습니다.

 

오프로드 버전에서는 정말 과감한 느낌이죠?

 

오프로드만의 전용 디자인을 보면, 첫 번째 전면에는 주황색 슬림바 디자인이 삽입되면서 포인트 같은 역할을 합니다.

   

 

슬림바 디자인은 측면부 펜더위에 삽입되면서 차폭등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는데 오프로드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특히 측면부에는 공격적인 디자인의 몰딩 또는 가니쉬를 볼 수 있는데..

 

토레스와 같은 차량에서는 스토리지가 제공되었지만 무사파 오프로드에서는

 

입체감을 강조한 디자인 하나만으로도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네요!

 

동그란 원형 디자인읜 테일램프는 강인한 전면과 측면부 디자인과는 사뭇 대비가 되는 디자인입니다.

동그란 링을 계속 돌아가는 것 같은 디자인은 경기장의 트랙을 연상시키는데.. 이런 의미를 담은 것일까요?

 

이 디자인은 기아 전기차 EV6처럼 타원형의 디자인에서 비슷한 것 같아요!

   

 

점등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이런 모습을 보여주지만...

 

점등이 된다면 누구나 이차량이 무파사라는 점을 충분히 인지할 것 같은 독특한 디자인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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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디자인도 오프로드 버전에서는 강인함으로 변신하네요!

그런데 C 필러쪽 디자인은 운전석과 동승석이 다르죠?

 

운전석쪽은 이런 디자인이었는데..

 

동승석에서는 이런 디자인입니다.

 

보조 브레이크등의 경우, 고성능 차량은 연상시키는 중앙에 집중된 램프를 볼 수 있습니다.

   

 

점등되는 경우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네요!

 

실내는 현재까지 공식 사진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중국현지에서 포착된 사진을 보면, 완전히 환골탈태했네요!

하나로 연결된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는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예상됩니다.

 

풀 터치 방식의 공조기와 국내에서 사라지고 있는 버튼식 변속기를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과 버튼식 변속기 앞에는 무선 충전 패드 뒤에는 커다란 컵홀더 및 수납 공간을 볼 수 있습니다.

 

시트에는 레드색상 파이핑을 추가하면서 고성능 같은 멋을 살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워트레인을 알려드리면, 2.0 4기통 자연흡기 엔진에 158마력(160마력)을 발휘합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추가도 이야기나 나오는데, 이번 주 개최되는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서 세부적인 정보가 오픈될 것 같습니다.

 

자주 보면 정이드는 것인지.. 어느덧 두 번째 소식을 알려드리고 나니,

 

저는 기대했던 것 보다 괜찮은 느낌인데요. 여러분의 소중한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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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무파사의 정보가 공개가 되면 세부 정보를 한번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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