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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신형 콜로라도 국내 출시 앞당기나? 연비 인증 완료! 3분기 출시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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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콜로라도 국내 출시 앞당기나? 연비 인증 완료! 3분기 출시 준비 중!

 

 

올해 국내 출시된다! 신형 콜로라도!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올해 한국지엠이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은 가격에 #신형트랙스 를 출시하면서 요즘 쉐보레 대리점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차량을 보기 힘들 정도라고 하죠?

트랙스 다음으로 올해 국내 출시될 차량으로 #신형콜로라도 도 빠르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국내 출시가 확정된 가운데, 각종 출시를 위해서는 차량만 가지고 오면 되는 것이 아닌 국내 인증을 받아야 되죠?

 

인증을 마쳐야 국내 출시가 되는 것인데.. 다양한 인증 중에서 한국 에너지 공단에 연비 인증이 확인되었습니다.

 

한국지엠이 약속했던 것처럼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연비 인증 내역을 보면 2023년식 콜로라도 RWD는 2륜 차량의 인증 정보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 차량이 국내에 출시될 신형 콜로라도 인지 알 수 있을까요?

첫 번째는 한국지엠이 공급업체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는 배기량입니다.

기존 2세대 콜로라도는 3.6 V6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고 있죠!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 신형 콜로라도는 2.7L 터보 엔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3세대 신형 콜로라도는 다운사이징된 2.7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에 8단 자동 변속기와 조합됩니다.

 

에너지 공단에 업데이트된 인증 내역을 보면 배기량이 2726리터로 이 차량이 신형 콜로라도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펙을 확인해 볼게요! 최고출력은 5600RPM에서 314.3 출력을 발휘합니다.

기존 3.6L에서는 312마력을 제공했기 때문에 스펙적으로는 차이가 없네요!

그런데 놀랄만한 점은 새로운 4기통 터보 엔진의 최고토크는 무려 54kgm입니다.

   

 

미국쪽 시승기를 보면, 기존 엔진 보다 파워를 포함해서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는데...

 

기존 6기통 엔진은 최고토크는 무려 38kgm이었죠? 무려 절반에 해당되는 16kgm가 높아진 것인데,

체감되는 차이는 확실할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6기통에서 4기통으로 변경되면서 아쉽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스펙으로 본다면 업그레이드가 맞습니다.

다만, 이점은 분명히 아쉬울 것 같은데, 6기통 엔진 특유의 부드러운 회전 질감과 작동 시 발생되는 엔진 소리 그리고

배기음은 6기통을 엔진을 타보신 분들이라면 공통적으로 느끼실 것 같은데.. 이게 아쉽네요!

 

2륜 차량의 연비는 리터당 8.9km입니다.

 

기존 콜로라도의 경우 2륜 차량은 리터당 8.3km를 주행할 수 있었는데..

훨씬 강력해진 터보 파워트레인에 리터당 0.6km가 개선된 것이라면

가득 주유 시에 연료탱크의 사이즈가 81.4리터이니, 0.6km를 곱하면

무려 49km를 더 주행할 수 있습니다.

   

 

얼굴도 훨씬 잘생기고, 힘을 더 강력해지고, 오래 기다리신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4륜 차량도 볼게요! 연비를 먼저 확인해 보면 8.1km입니다.

 

기존 차량은 리터당 7.9km를 주행했는데, 0.2km 차이라면 가득 주유 시에 16km를 더 주행할 수 있습니다.

2륜 차량보다는 적은 차이라고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생각해 본다면 엔진은 작아지고 파워는 향상된 것이라서 좋아졌다고 해야겠네요!

 

참고로 2륜 차량의 공차 중량은 2015kg으로 기존 1960kg에서 55kg이 증가했습니다.

 

참고로 4륜 차량의 공차 중량은 2150kg으로 기존 2050kg에서 100kg가 증가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4륜 차량의 연비가 좀 더 늘어나지 못했습니다.

 

 

 

최신 편의 사양과 터보 차저 등이 추가되면서 공차 중량이 늘어났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존 이랬던 실내가...

 

환골탈태 수준으로 달라졌기 때문에 신형 콜로라도를 기다리신 분들이라면

 

높아진 연비와 특히 확실히 개선된 파워트레인은 6기통의 감성만 양보하신다면 확실히 좋아진 것 같습니다.

특히 환경적인 관점에서 다운사이징은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는 점은 인정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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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의 규격은 기존 17인치에서 18인치 또는 20인치로 크기가 커지면서 자세가 좋아지겠네요!

1인치 차이도 연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결국 파워트레인의 효율이 좋아진 것이죠!

 

한국지엠이 신형 콜로라도의 빠른 출시를 위해서 서두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현대차와 기아 외에 경쟁차가 생긴다는 점을 소비자에게 너무 반가운 소식이죠?

많은 분들이 신형 트랙스를 보시면서 느끼셨을 것 같네요.

   

 

에너지공단의 연비 인증 외에 출시가 임박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최종 인증 단계는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인데요!

그래서 환경부 공공데이터를 검색해 봤는데, 현재까지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이건 출시 직전에 업데이트가 되기 때문에 인증 확인이 된다면 늦어도 한두 달 내에는 출시된다는 것을 지금까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 남은 건 가격 정책이 되겠죠?

기존 콜로라도는 수입 픽업 대비 가성이 높은 가격에 출시되면서 수입 부동 1위 픽업트럭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신형 콜로라도 역시 경쟁력 높은 가격에 출시되길 희망해 봅니다.

참고로 미국 시장에 가격은 이미 오픈되었죠?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기본 트림 WT 29200 달러 / LT 31600 달러 트레일보스 37000달러

Z71 39900 달러 ZR2 46800 달러로

기본 트림 시작가 기준 약 3900만 원에서 최고급 트림 6200만 원 정도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국내 소비자는 풍부한 편의사양을 선호하기 때문에 기본 2륜 트림과 4륜 트림 2~3가지 정도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한국지엠이 서둘러준다면 3분기에 출시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이렇게 된다면 빠르면 약 4개월 뒤에 국내 도로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영상이 도움 되셨다면 좋아 요로 격려해 주세요!

 

신형 콜로라도의 남다른 악세사리도 영상으로 알려드렸는데... 아직 못 보셨다면 한 번씩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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