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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플래그십 전기세단 ID.7 공개!700km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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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플래그십 전기세단 ID.7 공개!700km 달린다!

 

드디어 드디어.. 폭스바겐 플래그십 전기차 ID.7이 공개되었습니다!

 

" 폭스바겐 플래그십 전기차 공개! id.7 "

 

공조기의 혁신 기능 이런 기능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천장 전체를 감싸고 있는 루프는 매직 루프 기능이 제공되어서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죠?

여기에 70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하니..

과연 폭스바겐이 만든 최상위 전기차는 어떤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 빠르게 체크해 보시죠!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폭스바겐의 6번째 전기차이자 첫 번째의 전기세단인 ID.7은 파사트 전기차 혹은 아테온 전기차라고 불렸지만

사이즈에서는 플래그십인 #페이톤 후속격 전기차입니다.

 

외부 제원은 전장 4961, 전폭 1862, 전고1538, 축거 2966mm로 페이톤보다도 더 큰 사이즈로

국내 차량으로는 #아이오닉5 #아이오닉6 그리고 #EV6 보다 월등히 크며 현대 내연기관 플래그십 그랜저와 비교될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전기 세단이라는 점에서 아이오닉6와 비교되지만 모든 제원이 플래그십답게 아이오닉6 보다는전기차입니다.

 

플래그십 차량만의 새로운 실내부터 보시죠!

커다란 15인치 인포테인먼트가 중앙에 제공되며 미니멀한 실내 공간이 특징입니다.

 

마치 테슬라 차량을 보는 것 같은 깔끔하네요!

 

작은 사이즈의 계기판은 꼭 필요한 정보만 보여주며, 폭스바겐의 자랑하는 #AR기반HUD 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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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정보를 모두 제공합니다. 이번에 HUD 정보까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알 수 있죠! 계기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대단하죠!

 

중앙을 가로지르는 전기차만의 센터 콘솔은 수납공간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으로 전기차만의 장점을 극대화했습니다.

   

 

콘솔 하단에도 커다란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작은 백이나 신발 등을 보관할 수 있겠네요!

 

ID.7의 실내는 전기차에서 가장 진보된 공조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원하는 위치를 정하면 최적화된 온도와 풍량을 제공합니다.

마치 선풍기가 회전하는 것처럼 위와 아래로 골고루 송풍량을 최적화하기 때문에

차원이 다른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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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최적화된 음성 명령어가 제공되면서 에어컨 켜줘! 바람 강하게! 이런 단순한 명령어에서

엉덩이를 더 따뜻하게.. 손을 더 따뜻하게... 이런 음성 명령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개방감을 크게 높인 실내는 기둥에 해당되는 필러를 제외하면 온통 #파노라마선루프 가 제공됩니다.

   

 

위에서 보면 천장 전체에 #루프글라스 처럼 보이는데 발표 자료에는 #파노라마선루프 라고 하네요!

선루프는 매직 루프 기술이 제공되면서, 외부 날씨에 따라서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는 신박한 기능이 제공됩니다.

 

너무 화창한 날에는 투명도를 낮춰서 시원하게 사용할 수 없고, 채광이 낮은 날이라면 반대로 밝은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겠네요!

2열 탑승자도 답답함을 느끼지 않을 것 같은 루프의 크기도 인상적이네요!

 

실내 감성을 극대화하는 앰비언트 조명은 BMW를 연상시킬 만큼 화려해졌는데..

글로브박스 하단과 도어 쪽은 LED 스트랩처럼 화려함을 강조했는데.. 기존 폭스바겐 차량에서 볼 수 없었던 디자인도 볼 수 있네요!

   

 

14개의 하만카돈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10개의 에어쿠션이 삽입되어서 마사지 기능까지 제공하는데,

최근 시승기로 #폭스바겐플래그십 SUV #투아렉 소식을 알려드렸는데, 마시지 기능은 예상보다 제법 시원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전기차만의 장점이 확실히 높아지겠는데요!

 

2열은 거주성은 3미터의 가까운 축거로 인해서 확실히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합니다.

특히 수입차를 타보신 분들이라면 동급 국내 차량 대비 답답한 2열 공간을 볼 수 있었는데 럭셔리함은 덜하지만

가격대를 고려해 본다면 충분히 타협할 수 있겠네요!

디자인도 볼게요! ID.7, 전면의 슬림한 헤드램프와 VW 엠블럼으로 연결되는 수평의 DRL은 폭스바겐의 패밀리룩 외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인상적인 부분은 사람의 눈을 닮은 헤드램프의 디자인입니다.

동그란 사람의 눈망울을 닮았고, 웰컴 라이트 기능은 사람과 교감하는 느낌으로 차가운 전기차를 만날때마다 이 기능은 분명히 반가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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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눈썹과 같은 디자인도 사람의 얼굴을 닮았는데 여기에 방향지시등이 제공되면서 사람 같은 전기차 디자인이 저는 순박한 느낌이라서 오래봐도 질리지 않은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비록 화려하지는 않지만 내연기관 시대의 디자인을 전기차 시대에 그대로 이어온 것 같은 익숙함이 어쩌면 폭스바겐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죠?

   

 

​폭스바겐의 첫 번째 전기세단이다 보니 측면 부는 확실히 낮은 자세와 함께 에어로 다이내믹을 강조한 사이드 뷰를 볼 수 있습니다.

 

사이드뷰에서 다른 차량들과 차별화 점이 보이는데요, 설계 단계에서부터 에어로 다이내믹을 고려한 곡선이 돋보입니다.

ID.7 공기저항계수(Cd)는 0.23으로 테슬라 모델3과 동일합니다.

 

아이오닉6 0.21보다는 수치적으로 떨어지지만 테슬라 모델3와 동일한 수치로 충분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톤이 더해진 플로팅 타입 루프는 세단만의 낮은 전고를 시각적으로 완성하는 느낌입니다.

 

특히, A 필러에서 시작되어서 트렁크까지 연결되는 크롬 포인트 디자인은 전기 세단만의 낮은 전고를 강조하는 것인지..

시선을 사로잡네요!

 

ID.7 휠은 전기차만의 공력 성능을 강조되었지만 둔탁한 디자인이 아닌 바람개비 형상의 5 스포크 휠 디자인도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수평으로 뻗은 테일램프는 폭스바겐 로고를 관통하는 디자인입니다.

 

전면부 헤드램프를 관통하는 디자인에서 조화된 디자인이죠!

 

테일램프는 역동성을 강조하는 아우디 차량을 보는 느낌으로 폭스바겐 로고 대신 아우디 로고가 있다면 착각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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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 디자인은 플래그십 차량이지만 일부러 화려함을 강조하지 않았고, 간결한 3단 디자인의 하이스톱램프 / 테일램프 / 리플렉터가

수평바로 차량을 안정적으로 보이게 만들며 와이드한 세단만의 낮고 안정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충전 포트의 위치는 동승석 측후면에서 제공되는데, 전면쪽에 위치한 다른 전기차보다도

 

좋은 위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두 가지 트림으로 나누며 후륜 282마력을 제공합니다.

  • Pro : 배터리 용량 82kWh, 주행거리 615km(WLTP 기준)
  • Pro S : 배터리 91kWh, 주행거리 700km(WLTP 기준)으로 국내에 출시된다면 짧아지겠지만 Pro S는

600km가 넘을 가능성이 예상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된다면 국내 최장의 주행거리를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

출시는 이번 가을부터 유럽과 중국에 먼저 출시가 되고, 국내는 그 이후가 될 것 같습니다.

   

예상 가격은 PRO 모델이 5만 달러로, 국내에 출시된다면 6천만 원 이상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아이오닉5나 EV6가 5천만 원 이상에서 시작되는데 크기나 성능에서 그랜저급 전기차가 될 ID.7

이 정도라면 여러분은 어떤가요?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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