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픽업트럭 리비안 긴장! 중국 지리 전기차 픽업 레이다 라이다 나온다!

전기 픽업트럭 리비안 긴장! 중국 지리 전기차 픽업 레이다 라이다 나온다!

 

 

 

 

" 리비안 전기 픽업 잡는 차량?? "

 

 

이 차량이 리비안 전기 픽업트럭과 경쟁한다고!

볼보로 유명한 지리가 전기 픽업 트럭 라이다 다음 달에 글로벌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 차량은 어떤 모습으로 출시가 될지 디자인, 플랫폼, 크기와 출시일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영상으로 가장 빠르게 보세요!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최근 중국 전기차 소식을 알려드리고 있는데..

과거에 중국은 카피캣 수준의 자동차를 만드는 수준이었죠

하지만 이제는 독자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는 단계로 전기차 시대에 자동차 대국을 꿈꾸고 있습니다.

 

 

 

작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중국의 위상을 알 수 있는데요.

이미 전기차 판매량에서도 테슬라와 비교될 정도이며, 자동차 배터리 제조와 전기차를 동시에 만드는 BYD의 경우는

국내 쌍용차와 전기차 생산을 위해서 협력을 하고 있죠!

 

 

또한 기아 니로 전기차는 중국 CATL 배터리가 탑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건 단지 일회성 변화가 아닌,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나라는 이미 중국이라는 것이죠!

 

출처 : CleanTechnica

전기차 판매량 실적을 보면...확실히 알 수 있겠죠?

클린테크니카 21년도 전기차 브랜드별 판매량을 보면..

테슬라 모델3가 50만 대를 판매하면서 1위를 달성했습니다.

3위도 모델Y로 41만 대를 판매했으니 두 차량만 90만 대 이상을 글로벌에 판매했네요.

예상된 결과이며 국내에도 비슷한 상황이죠!

 

 

2위는 중국 울링 자동차의 홍광 미니 전기차입니다.

무려 42만 대를 대부분 자국에서 판매했네요.

 

4위 폭스바겐 ID.4는 12만 대를 판매했습니다.

5위부터 9위는 모두 중국 BYD와 리샹 브랜드가 차지했습니다.

테슬라를 제외하면 중국 브랜드가 점유하고 있는 상황인데..

 

중국에서 즉 중국 내수에서 판매된 초소형 전기차라서 일반적인 전기차와 차이가 있지 않나요?

아직은 아니죠? 이런 질문을 하실 것 같은데.. 맞습니다.

   

하지만 차이가 있는데 중국 전기차가 아직 글로벌 경쟁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점이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순간.. 중국은 전기차 대국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죠!

여기에 중요한 회사가 있는데...

 

출처 : 상용차신문

여러분도 잘 아시는 중국의 지리홀딩스이죠!

우리나라에는 볼보의 모회사로 아실 것 같은데..

볼보를 포함한 고성능 폴스타, 로터스, 린앤코 등의 자회사를 거르리고 있는 회사입니다.

 

또한 얼마 전 영상으로 알려드린 벤츠와 지리홀등스라 합작으로 만든 스마트도 지리자동차의 차량이죠!

중국 제조사는 자국에서 자사의 브랜드로 판매를 하고 있지만 본격적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 글로벌 메이커와 손을 잡고 있는데..

 

국내에는 르노코리아자동차의 QM6 후속이 지리 싱 유예 L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이 될 것 같다고 알려드렸죠?

이렇게 된다면 지리홀딩스는 르노코리아자동차를 통해서 생산하고 이 차량을 글로벌에 판매할 수 있는 전략을 구사하게 될 것 같네요.

이게 곧 중국의 글로벌 진출 시나리오입니다.

 

 

볼보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이미 깊숙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회사로 위기의 볼보를 인수하고 현재의 프리미엄 볼보를 만든 장본인입니다.

국내 자동차 제조사 입장에서 본다면 더 이상 벤츠, BMW, 아우디가 아닌 가장 무서운 제조사는 지리홀딩스, BYD 같은 회사가 될 것 같네요!

 

영상으로 가장 빠르게 보세요!

 

최근 지리홀딩스는라이다 전기픽업트럭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름이 라이다라서 레이다와 함께 자율주행센서로 활용되는 첨단 부품인데..

첫 번째 전기 픽업트럭을 라이다로 작명했네요!

이미 오래전부터 픽업트럭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에 좀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다음 달 전기픽업트럭을 발표를 앞두고 구체적인 사진을 공개하기 시작했네요!

위장막 테이프도 멋지게 디자인했네요.

 

라이다 픽업트럭이 이렇게 빠르게 양산화할지 예상하기 힘들었네요!

 

전면부 디자인은 전기차만의 깔끔함을 볼 수 있는데..

폭스바겐의 픽업트럭을 보는 것 같은 디자인은 깔끔함 그 자체인 것 같네요.

과거의 중국 차량처럼 어색함이 이제는 사라진 것 같아요.

   

놀라운 점은 경쟁 차량으로 리바인을 정조준했는데...

설마.. 중국 자동차인데.. 이렇게 생각하실 분들도 많겠지만

현재까지 전기 픽업트럭은 리비안이 양산에 들어갔지만 부품 수급 등의 이슈로 목표대로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고

일찍 사이버 트럭 전기차 픽업트럭을 공개한 테슬라도 양산 과정이 계속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죠!

 

국내 제조사는 전기 픽업트럭을 현재까지 선보이지 못한 상황에서 중국 지리 홀딩스가 전기 픽업 시장에서 한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죠!

 

 

라이다 전기차 픽업트럭은 지리 픽업트럭 오토파트와 지리 픽업트럭 세일즈에서 판매를 하는데

지리 홀딩스가 만든 회사라서 결국 지리의 상용차 회사로 보면 될 것 같네요.

지리 홀딩스 참 무섭죠?

라이다 전기 픽업트럭에 대해서 오픈된 정보는 극히 제한적입니다.

알려진 정보만 간단히 보면..

 

라이다의 슬로건은 새롭게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로 최근까지 중국 토시에서 픽업트럭 출입 금지가 있었다가

해제되기 시작했는데 SUV 다음 시장으로 픽업트럭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 같네요.

 

라이다의 플랫폼은 프레임바디가 아닌 유니바디 즉 모노코크 바디로 제작된 픽업트럭입니다.

 

SEA 플랫폼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크기는 5330 / 1850 / 1800mm이며 휠베이스는 3100mm입니다.

 

크기로 본다면 쌍용 렉스턴 스포츠 칸 정도의 사이즈로 전기 픽업트럭이라는 점이 매력적이죠!

   

차이점은 렉스턴 스포츠 칸은 프레임 바디로 제작이 되며 현대차가 만든 싼타크루즈도 모노코크로 제작된 픽업트럭이지만

두 차량 모두 내연기관 엔진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죠!

 

포착된 실내의 경우 10인치 정도로 보이는 센터 디스플레이와

기어 노브를 볼 수 있는데... 전기 픽업트럭에 기어 노브를 채택한 점은 이채롭네요!

 

전기 픽업트럭을 대표하는 리비안 R1S 실내에도 기어노브는 제공되지 않는데.

라이다 픽업트럭을 구분 짓는 디자인 요소가 될까요?

 

2열 공간도 포착되었는데..

디자인을 포함해서 실내 공간은 일반적인 픽업트럭과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네요.

 

 

 

알려진 가격은 리비안이나 테슬라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지리 홀딩스는 올해 초에 산하에 있는 위안청자동차과 국내 MS오토렉의 자회사인 명신과 소형 상용 전기차 생산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는데요.

르노자동차코리아와 명신 등을 통해서 자사의 차량을 글로벌에 판매하기 위해서 거점 전략을 세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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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벤츠와 협력해서 만든 스마트 #1도 최근 판매를 시작했는데 한화로 3700만 원에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적인 메리트는 분명히 있는 것 같네요.

 

한편으로는 중국 자동차 제조사와 배터리 제조사가 정말 두렵게 느껴지는데..

라이다 픽업트럭이 공식 출시가 되면서 세부적으로 소식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처:하이테크로

지금과 같은 시점에 쌍용차에서 토레스 전기 픽업트럭을 빠르게 준비해 준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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