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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토레스 다음은! 코란도 후속 KR10! 미친 디자인,플랫폼,출시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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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토레스 다음은! 코란도 후속 KR10! 미친 디자인, 플랫폼, 출시일정

 

 

 

" 토레스 돌풍! KG그룹 품으로! "

 

 

쌍용이 비상하고 있습니다.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깜깜한 어둠과 같은 상황에서

기적처럼 출시한 토레스는 사전 계약 1만 2천 대를 돌파하면서

쌍용 브랜드 신기록과 함께 현대차나 기아의 신차 수준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다음 타자는 KR10이죠?

토레스 전기차 보다도 많이 기다린다는 KR10은 어떤 모습으로 출시가 될까요?

KR10의 차별적인 디자인과 플랫폼 출시 일정을 알려드릴게요!

 

토레스 사전 계약 첫 날 전산이 다운되었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영상으로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쌍용은 전국에 100여 개의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1800여 개, 기아도 1400여 개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규모에서 10분의 1도 안되는 영업망으로 현대차나 기아의 신차와 맞먹는

사전 계약을 달성했으니, 기적과도 같은 일이죠!

 

 

토레스의 기적은 이유가 있는데..

준중형이지만 중형급처럼 넓은 트렁크 공간은 싼타페와 유사한 적재 공간을 제공합니다.

 

2미터가 넘는 베드공간은 준중형에서 차박도 가능하게 되었죠!

한마디로 SUV 선호하는 고객에게 준중형 가격에 중형급을 구입하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디자인인데요.

   

새로움을 강조하기 위해서 어렵거나 난해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경쟁사와 다르게

쌍용은 Powered by Toughness라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무쏘나 코란도 등에서 보여준 강인하고 익숙한 디자인을 베이스로 토레스의 성공에

날개를 달았습니다.

 

토레스 보다 더 작은 준중형급 KR10은 토레스 보다도 더욱 쌍용차만의 디자인을 보여주는데요.

작년에 공개된 티저를 보면 사전 계약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토레스마저도

 

잊게 만들 정도로 오리지널 코란도를 연상시킬 정도로 매력적인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마치 지프의 레니게이드와 같은 작은 소형 SUV가 있지만..

지프만의 매력에는 못미치는데...

 

 

영상으로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KR10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어쩌면 쌍용에서 출시된 모든 차량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디자인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럼 많은 분들이 설마.. 이건 렌더링이죠?

설마 이렇게 나올까요? 이렇게 물어보실 것 같은데..

저도 토레스가 공개되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비슷하셨죠? 쌍용은 토레스 티저를 공개하고

빠르게 테스트 차량을 공개했는데요. 의도적으로 공개한 것인지 정말 유출인지 모르겠지만..

 

포착된 토레스 테스트 차량은 쌍용이 공개한 렌더링과 정말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지금으로 부터 일년전에 포착된 사진이었죠!

 

그리고 최근 공개된 토레스는 티저와 다른 차이점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처음 공개한 모습 그대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출처:뉴욕맘모스

이렇게 된다면 KR10도 쌍용이 공개한 티저와 많이 비슷하게 출시가 될 것 같네요!

아니 쌍용차의 디자인 실력이라면 거의 똑같다고 생각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토레스도 출시와 함께 지프사에서 디자인 때문에 마힌드라 소송 이야기가 들리는데

잘생긴 얼굴은 지프를 닮았다는 견제를 받고 있죠!

저는 그만큼 쌍용의 디자인 실력이 정통 SUV의 아이콘인 지프까지도 긴장하게 만든다고 해석하고 싶네요!

 

 

KR10은 원형 헤드램프와 커대한 사이즈의 스키드 플래이트, 후드에 손잡이 모양의 악세사리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티저에서 선보인 보드나 야외 활동시 타프나 어닝 등을 연결해서 사용할 것 같은데..

이건 더이상 티저가 아니죠!

 

 

이미 토레스에서 동일한 손잡이 모양이 제공되기 때문이죠!

 

토레스에서 사이드 스토리지 박스가 렌드로버 디펜더를 연상시켰다면

 

KR10의 손잡이 악세사리는 어쩌면 포드 브롱코를 연상시키게 될 것 같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포드 브롱코도 연상되지만, 투톤으로 처리가 된 각진 디자인에서 FJ 크루즈를 연상시키네요!

 

국내에도 출시가 되었던 FJ 크루즈는 당시에 정말 독특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전기차로 부활을 꿈꾸고 있다는 점에서 쌍용차와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한 가지 주목할 디자인이라면 KR10에서는 루프가 접히는 방식의 티저를 공개했는데..

정말 이런 방식이 국내 SUV에서 제공될 수 있을까요?

J100을 토레스로 똑같이 만든 쌍용차라서 가능할 것 같은데.. 지켜볼게요!

 

후면부 테일램프 디자인은 X자 테일램프 디자인의 그래픽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또한 스페어 타이어 형상화한 토레스에 적용된 디자인이 패밀리룩 디자인으로 그대로 적용될 것 같네요.

 

실내는 현재까지 공개나 언급된 적이 없습니다.

다만 토레스가 출시전에 이런 실내 디자인으로 출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으나

실제 차량은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었죠?

 

 

영상으로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쌍용 입장에서는 토레스의 실내 디자인을 새로운 차량에 적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KR10의 실내는 토레스를 닮았을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토레스는 12인치 센터 디스플레이와 8인치 공조기 디스플레이는 토레스 차급을 뛰어넘는 파격을 보여주었는데요.

쌍용이 한 차량을 위해서 이런 디자인을 만들었을 가능성은 높지 않겠죠!

 

티볼리나 코란도가 그랬던것처럼 토레스 디자인을 베이스로 계기판, 센터디스플레이, 공조기 디스플레이를 중점으로

차이를 두게 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플랫폼입니다.

토레스의 플랫폼이 모노코크 기반이라고 가장 먼저 알려드렸는데요.

 

당연하겠지만 KR10도 모노코크 플랫폼으로 제작이 됩니다.

오프로드 디자인이기 때문에 프레임바디가 아니야? 물어보실 것 같은데..

   

최근 프레임 바디를 고집했던 지프나 랜드로버도 최신 차량은 모노코크 바디로 제작이 됩니다.

이전 보다 기술이 높아지고 엔진은 다운 사이징 추세에 연비까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쌍용차는 렉스턴과 같은 대형급에 프레임바디, 이하 차량은 모노코크로 이원화 하고 있습니다.

물론 쌍용을 인수하는 주인에 따라서 이런 상황을 변화될 수 있겠지만

그런 가능성은 낮다고 해야겠죠!

 

출시일은 23년 말 또는 24년 초가 예상됩니다.

아직 먼 이야기가 될 수 있지만 쌍용의 인수가 잘 진행되고, 쌍용이 본격적으로 정상화 궤도에 오른다면

위기의 시기에 토레스를 만든 쌍용은 어쩌면 토레스보다도 엄청난 KR10을 선보이게 될 것 같네요.

토레스가 준중형 SUV를 뛰어넘는 기준을 제시하면서 폭발적인 사전 계약 및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데

 

 

KR10은 SUV 기준 자체를 송두리째 바뀌는 차량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지프, 포드 브롱코, 랜드로버 디펜더가 있다면 또 다른 이름은 쌍용이 되길 응원하고 싶네요!

이상으로 KR10의 소식을 알려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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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영상을 제작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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