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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정보! 신형 아이오닉5! 주행거리와 성능 UP! 연식 변경으로 달라진 5가지! Hyundai EV IONIQ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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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정보! 신형 아이오닉5! 주행거리와 성능 UP! 연식 변경으로 달라진 5가지! Hyundai EV IONIQ5!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현대차가 순수전기차 기반의 처음 선보인 아이오닉5가 대폭 개선될 예정입니다.

대폭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이유가 배터리 용량이 기존 73kwH 급에서 77kwH로 증가하게 되는데,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주행거리가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면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차의 주행거리는 내연기관으로 표현한다면 연식 변경에서 새로운 엔진이 등장했다고 표현해야 할 정도로 주행거리가 늘어난 점은 정말 중요한 일이죠!

 

# 하단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말 내내 영상을 준비했는데 11일 금요일에 인증 완료 내역이 확인되었기 때문인데요.

 꼼꼼하게 분석해 보니, 먼저 구매하신 분들이라면 섭섭하실 것 같은데..

 단순 연식 변경으로 보기에는 힘들 정도로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배터리, 성능, 배터리 관리 프로그램이 모두 업그레이드가 되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인증 내용을 먼저 볼게요. 항속형 후륜과 4륜 모두 인증이 완료되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라면 차명에 77.4kWh라고 전체 항목에 적혀 있다는 점이죠!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 내용을 보면  72.6kWh 배터리를 완충시 최대 주행거리가 429km를 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해당 차량은 롱 레인지 2WD 차량입니다.

아이오닉5 에서 판매가 되는 2WD과 4WD 그리고 19인치와 20인치 차량에 중에서 후륜을 기본으로 하는 2WD 차량이 가장 멀리 주행할 수 있어요.

 물론 가격도 더 비싸지만 아이오닉5에서 가장 많이 구입하는 모델은 롱 레인지입니다. 

 소비자가 전기차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로 여기는 것이 주행거리라는 것을 알 수 있죠!

 EV6도 동일하게 가장 멀리 주행할 수 있는 롱 레인지 차량이 월등하게 많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5에서 가장 짧은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차량은 58kWh의 배터리가 장착된 스탠다드 4WD 모델로 이 차량의 1회 충전시 주행거리는 319km 입니다.

 

 

 두 차량의 차이점은 배터리 용량인데, 가장 멀리 가는 모델에는 72.6kWh 적게 가는 모델에는 58kWh로 14kWh의 차이로 최대 429km에서 최소 319km이니 1회 충전으로 110km 차이가 발생됩니다.

 장거리 이동 목적으로 전기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겠지만...

 이 정도 차이는 충전 시간까지 고려한다면 무시하지 못할 큰 차이라고 할 수 있어요.

  

77.4kWh로 업그레이드가 된다면 어느 정도의 주행거리를 예상할 수 있을까요?

 경쟁 차량인 기아 EV6 롱 레인지 2WD의 주행거리는 475km로 77.4kWh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최소 예상해 볼 수 있는 주행거리가 이 정도 이상이 될 것 같은데...

 세팅을 연비 위주냐? 아니면 주행거리냐? 이걸 체크해 보면 되겠죠?

놀라지 마세요! 배터리 용량이 늘어난다는 점은 이전부터 나왔던 정보라서 배출가스 인증을 통해서 공식 확인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주행거리 외에도 한 가지 더 달라진 점을 확인할 수 있네요! 

 이 부분도 기존 구매자 입장에서는 조금 섭섭해하실 것 같은데요.

 지금 보시는 자료가 작년 아이오닉 5가 출시되기 전에 알려드렸던 인증 내용인데요.

 내용을 보면 항속형이니 롱 레인지 차량인 것을 알 수 있고, 19인치 RWD 이니 2륜으로 이 차량이 가장 먼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차량입니다.

 최대 출력은 217.5마력에 정격전압은 653 공차중량은 1920kg입니다.

 기억하세요! 217 653 1920입니다.

  

따끈따끈한 막 인증을 받은 아이오닉5 롱레인지 차량입니다.

 동일한 기준인데...

 최대 출력이 다릅니다. 217.5이 아닌 228.6 마력으로 약 10마력이 높아졌네요.

 또한 정격전압도 달라졌는데 653 배터리가 추가되면서 697로 변경되었고 공차중량은 1920kg에서 1945kg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연못구름이 추천하는 신차 관련 영상

 

 구분  최고출력  정격전압  공차중량
 기존 롱레인지 19인치 2WD  217.5 653  1920 
 신형 롱레인지 19인치 2WD  228.6  697  1945
 달리진 점(차이)  +11.1  +44  +25

▲ 연못구름 유튜브 채널 : 2022년 2월 12일 업데이트

 이 표로 요약이 될 것 같은데..

 단순하게 배터리 용량만 늘어난 것이 아닌, 성능까지도 더욱 좋아지게 된 것이죠!

최신 차량이 좋은 것이 맞겠지만 불과 1년 만에 ... 단순 연식 변경으로 보기에는...

 업데이트가 아닌 업그레이드가 맞을 것 같고..

 전기차에서 파워트레인라고 할 수 있는 변화의 폭은 연식 변경이 아닌 페이스리프트 수준으로 많이 개선된 것 같네요!

 

 구분  최고출력(PS)  정격전압(V)  공차중량(kg)  주행거리(km)
 기존 롱레인지 19인치 2WD  217.5 653  1920   429
 신형 롱레인지 19인치 2WD  228.6  697  1945  약 488(예상)
 달리진 점(차이)  +11.1  +44  +25  + 59km

▲ 연못구름 유튜브 채널 : 2022년 2월 12일 업데이트

제가 이번 영상에서 알려드리고 싶은 핵심 내용은 해당 자료로 요약이 될 것 같은데..

 거리만 늘어난 것이 아닌 성능도 좋아졌다는 점이죠!

 주말에 열심히 분석했는데... 퍼가시는 것은 환영하지만 출처 정도는 꼭 밝혀주세요!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주행거리와 성능이 개선되었다는 점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럼 어떤 부분이 더 좋아질까요? 

  

 

공식 자료가 영국 현대자동차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정보는 제조사가 발표한 내용이 아니라서 예측이라고 할 수 있는 신형 아이오닉5에 대한 제조사 공식 자료가 처음 확인된 것이죠!

 공식 자료에는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는데...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을 새롭게 적용된다고 하네요. 기존에도 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제공되는데..

 충전 관련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예상되네요.

 

 원문의 내용을 보면 주행 중 배터리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충전소 도착 전에 최적의 충전 환경을 제공해서 충전 성능 향상 및 충전 시간을 줄이는 기술이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원문의 내용을 보면 충전소에 도착하기 전에 운행으로 뜨거워진 배터리의 온도를 미리 낮춰서 고속 충전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기술인 것 같아요.

 그럼 이 기능을 운전자가 별도로 조작해야 하는가? 이런 의문이 생기죠?

 이 기능은 운전자가 가까운 충전소를 검색하면 자동으로 활성화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왜 아이오닉 5에는 72.6kWh 배터리를 장착하고 출시한 것일까요?

 기아 EV6처럼 처음부터 77.4kWh 배터리를 장착했다면 소비자의 불만으로 이어지지 않았을 텐데....

 업계에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가장 설득력이 있는 말은 현대와 기아 전기차로 코나와 니로가 있었죠?

 코나는 전기차 화재 사건이 있었지만 기아 니로는 단 한 건의 화재 사건이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현대는 배터리 용량을 최대한 안전 마진에 맞췄다고 하는데..

 그럼 기아는 자신이 있었다는 말이 되나요?

이런 이유도 아이오닉5는 72.6kWh EV6 77.4kWh 배터리를 장착하게 된 것 같아요.

 신형 아이오닉5 출시로 이제는 똑같지만 주행 거리에서는 아이오닉5가 조금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신형 아이오닉5는 주행거리 개선과 함께 어떤 기능을 선보이게 될까요?

 

 

신형 아이오닉5는 디지털 센터 미러(DCM) 기능이 새롭게 제공됩니다.

 공식 자료에 포함된 내용을 보면  체크해 보면, 비디오 베이스 디지털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미러로 표현하고 있어요.

  

 이 기능이 국내에서 먼저 제공이 되었던 디지털 사이드 미러 기능과 다른 내용인데...

 

 공식 자료를 보면 두 가지 다른 옵션으로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네요.

 해외의 경우 디지털이 아닌 일반 사이드 미러를 장착한 아이오닉5가 제공되었죠!

  

연식 변경과 함께 디지털 사이드 미러가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고요.

DCM이라서 디지털 사이드 미러 기능이 아닌 새롭게 추가된 센터 미러라서 기술로 예상됩니다.

 

 공식 자료를 보면 DCM은 리어 스포일러에 카메라가 추가 설치되어 있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네요!

 

 바로 이 부분에 추가되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DCM는 사이드 미러는 디지털 방식이 아닌 일반형에 리어 스포일러에 후방 카메카가 추가된 기능이라고 예상해 볼 수 있는데..

 예상이지만 디지털 사이드 미러를 선택할 수 없는 분들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인 것 같아요.

 이 기능이 상시 작동 개념이라면 서라운드 뷰 등과 어떤 차이점이 있을지는 공식 자료가 오픈되면 한번 더 알려드릴게요!

 현대차 관계자분이 보신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마지막 기술은 SFD로 Smart Frequecy Dampers 기술입니다.

좀 더 개선된 승차감을 제공하게 될 것 같은 주파수 감응식 쇽업소버를 제공합니다.

 좋은 주행 성능과 함께 승차감은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동일한 EGMP 플랫폼으로 만들었지만 아이오닉5와 제네시스 GV60의 승차감이 많이 다른 것처럼 제조사는 고급 차량에 좀 더 개선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만도에서 제작한 기술 자료를 보면 서스펜션에 달린 쇽업쇼버를 통해서 좀 더 부드러운 승차감과 조종 안전성을 향상시킨 댐퍼 시스템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좋아지는 것이 뭐냐?

고속도로와 같은 고주파가 발생되는 환경에서는 잔진동을 흡수해 주고 반대로 오프로드와 같은 환경에서 발생되는 저주파를 흡수해서 운전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기술입니다.

 결국 고속도로와 오프로드에서 좀 더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해 준다는 말인데..

 신형 아이오닉5에 적용될 SFD 기술은 좀 더 개선이 되었겠죠?

 이번 영상에서는 곧 출시가 예상되는 신형 아이오닉5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불과 1년 만에 아이오닉5가 완성형처럼 크게 개선되는 것인데 그럼 기존 구매자 입장에서는 물론 섭섭한 부분이 있을 것 같고...

 기업 입장에서도 쉽지 않았겠지만..

 지금까지 주행거리가 가장 큰 불만 사항이었는데 연식 변경을 통해서 주행거리를 크게 늘리고 배터리 관리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고 여기에 성능까지 좋아지기 때문에 빠른 행보에 대해서 칭찬하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한 가지.. 가격도 음...당연히 높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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