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QM6 풀체인지! 티저 추가 공개! 컬럼식 기어! 예상도 한방에 정리! RENAULT AUSTRAL TEASER! 7 Seater SUV!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QM6의 후속 오스트랄 공식 티저를 보시고 많이 놀랐죠?
마치 10년 전에 르노삼성이 국내에 선보인 감성적인 실내 공간을 보는 것 같은 그런 충격적인 느낌인데요!
추가 실내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도어트림인데... 오스트랄 공개가 임박한 것 같네요!
센터콘솔 디자인을 기존 차량에서 보기 힘든 그런 디자인이네요!
그래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고...
글로브 박스 위에 디자인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은데...
빠르게 만나 보시죠!
# 하단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요즘 시장에서 주목받는 차량이 국내에서 판매되는 QM6입니다.
이 차량은 SUV 유일에 LPG 엔진을 제공하면서 작년 4분기에는 중형 시장의 터줏대감 격인 싼타페까지 추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대단한 기세죠?
처음 출시가 된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익숙한 디자인이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에서 꼭 빠른 디자인 변경 공식이 정답처럼 인식되는 현시점에서 한번쯤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이 차량의 후속이 오스트랄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7인승 SUV가 될 것이라고 여러 번 알려드렸어요.
QM6의 이름이 카자르이고, 카자르 후속이 오스트랄이라서 결국 카자드=QM6 오스트의 공식이 완성됩니다.
반가운 소식이라면 오스트랄 보다 더 큰 7인승 SUV가 출시된다는 점이 얼라이언스에서 공식 확인되었습니다.
아직은 가칭이지만 르노의 경우 더 큰 차량에 Grand 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기 때문에 그랜드 오스트랄이 될 것 같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만약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르노삼성만의 작명법인 QM6 보다 한 급 위에 차량처럼 보이는 QM7이 될 수 있겠죠?
이런 작명법은 기아도 K7을 K8로 부르면서 트렌드가 된 것 같네요.
그리고 빠르게 르노가 오스트랄의 티저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공개된 티저는 미래 지향적인 실내 디자인을 볼 수 있었죠?
네모에 가까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 디자인과 중앙에는 새로운 로고인 누벨 R을 볼 수 있네요!
스티어링 휠 좌우에 운전자 보조 기능을 포함한 기능 버튼도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운전자 공간의 핵심은 2개의 디스플레이로 각각 12인치의 사이즈로 제공됩니다.
국내 제조사의 상위 차량도 12인치 크기가 제공되지만 계기판에 적용된 것 같은 가로로 긴 2개의 디스플레이 방식으로 제공되죠!
가로와 세로의 장점을 모두 취합한 설계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처럼 한 줄로 연결된 것 같은 가로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수 있고, 지도처럼 또는 스마트폰 앱처럼 세로 인터페이스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는 저는 칭찬하고 싶네요!
12.3인치가 2개이니.. 24.3인치가 되는 것이죠!
공식 발표 자료의 내용을 보면 디스플레이는 애플 레티나 디스플레이 해상도보다도 상급이라고 하니기대감이 높아지죠!
그런데 실내를 보면서 한 가지 궁금증이 생겼는데 바로 기어를 조작하는 드라이브의 디자인입니다.
처음에는 그래! 티저이니... 좀 과장해서 보여주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어?
우선 크기가 너무 크고.. 여기에 손을 올려놓고 조작을 한다고? 이런 생각을 했는데..
발표된 자료를 보면 팔걸이쪽 디자인이 앞뒤로 이동한다고 즉 위치 조절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는 말인데...
그럼 이 디자인이 기어 쪽이 아닌가 봐요? 공식 발표가 없으니.. 추정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그래서 먼저 공개된 메간 이테크의 실내 공간을 자세히 살펴보니..
기어가 컬럼식 타입으로 스티어링 오른쪽 하단에 제공되네요?
컬럼식 기어는 기어 콘솔의 공간 활용성을 크게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기존 제조사도 선호하고 있다가..
최근에 전기차의 등장과 함께 다시 적용되고 있죠?
아이오닉5도 동일한 컬럼식 기어가 제공됩니다.
아직은 예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제 생각에는 QM6 후속에는 어쩌면 컬럼식 방식의 기어가 제공될 것 같아요.
직접 사용해 보면 버튼식 보다 조작시 헛갈리지 않아서 편리한데, 제 기준으로는 차량 내의 공간 활용성을
높인 점에서 좋은 것 같아요.
그럼 이건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아직 제조사의 공식 발표가 없으니 추정이라고 해야 할 것 같은데..
팔걸이 역할을 확실하게 할 것 같아요. 그런데 디자인을 자세히 보면 앞뒤로 이동하는 듯한 홈을 볼 수 있어요.
범위가 이 정도가 될 것 같은데, 팔걸이가 이동된다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앞뒤로 20cm 정도는 조절이 가능해 보이네요.
중요한 건 기어노브가 사라졌기 때문에 팔걸이를 뒤로 이동시키면 컵홀더의 역할을 크게 늘릴 수 있고
반대로 팔걸이를 앞으로 이동하면 후면쪽 수납공간을 크게 높일 수 있겠네요!
좀 더 자세히 보고 싶어서 밝기를 조정해 봤어요.
이동식 팔걸이가 결국 수납공간을 높이는 역할까지 하게 될 것 같네요.
실내조명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은 앰비언트 같은 디자인도 볼 수 있네요.
고정형 센터 콘솔의 역할에서 팔걸이를 이동시키는 아이디어 좋은데요.
기어노브가 사라지면서 센터 콘솔 하단에는 추가 수납공간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새롭게 공개된 조수석 글로브 박스 상단의 디자인은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볼 수 있네요.
처음 공개되었을 때 유럽의 감성 수준은 이런 것입니다.
이렇게 보여주는 르노삼성의 차량은.. 지금 봐도 여전히 괜찮지만 세월에 장사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죠!
하지만 글로브 박스쪽 디자인은 다시 보니 조금 툰탁한 느낌이네요!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힌트가 있을 것 같아서 메간 이테크를 볼게요!
메간 이테크가 오스트랄의 미리 보기라고 할 수 있는데..
이유는 외부 디자인을 포함해서 실내 디자인도 동일한 룩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등급에 따라서 고급감과 디테일 차이를 두겠죠?
마치 스포티지에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고 니로에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것처럼..
메간 이테크가 오스트랄의 미리보기라고 할 수 있어요.
슬림한 한줄로 연결되는 송풍구 디자인과 가죽 형상의 대시보드 마감소재와 스티치는 세련된 느낌이죠!
이것보다 오스트랄이 좀 더 고급스러울 것 같은데...
품구 위에는 친환경 소재로 예상되는 패블릭 느낌으로 감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한 줄로 길게 연결되는 앰비언트 조명은 잘 보이는 위치에서 제공되는데..
이렇게 누구나 느낄 수 있게 보이는 방식이 저는 좋은 것 같네요.
밝기를 조정해 봤는데 대시보드 위쪽은 쿠션감이 적용된 소재가 적용되는 것을 예상해 볼 수 있네요!
깔끔한 그 자체이네요!
도어 콘솔쪽 디자인도 공개되었습니다.
차가운 느낌의 메탈과 가죽, 앰비언트가 조합이 되면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네요.
특히 많이 젊어진 느낌이네요.
미리보기라고 할 수 있는 메간 이테크 도어트림을 보면 이런 디자인이지만
확실히 오스트랄쪽에 좀 더 세련된 느낌인 것 같네요.
그런데 많이 보여야 할 버튼의 수가 한 개만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뭐지?
이 자리에는 전 좌석 창문을 조작하고 사이드 미러를 조작하는 버튼이 모여있는데..
오스트랄의 운전석 도어트림에는 이런 버튼이 보이지 않네요.
그래서 밝기를 조정했는데.. 역시 이쪽에 버튼이 보이지 않네요!
다음 티저가 기대하라는 것인가? 어디서 제공되는 것인가요?
오디오 시스템은 하만카돈으로 변경된 것을 알 수 있는데...
미국스러운 중저역이 강조된 보스도 좋지만 섬세함에서는 하만카돈이 좋은데..
유럽적인 사운드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디자인을 보면 하만카돈 로고가 있는 부분에 사운드 무드 램프 기능이 제공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제 뇌피셜이니.. 그냥 가볍게만 참고하세요!
티저까지 대부분 공개가 된 상황이라서 공식 정보가 곧 확인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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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도가 빠르게 공개되고 있어요!
두터운 커버가 제거되고 지금은 얇은 위장막 테이프 차량이 돌아다니고 있기 때문에...
디자인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첫 인상 확실히 강렬한 느낌이고 새로운 뉴벨 R 엠블럼과 함께 누가 보더라도 르노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탄생한 것 같아요.
르노의 차량을 볼 때마다 정말 오래된 디자인이지만 구식같은 느낌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 잘 만든 디자인의 힘이라고 생각하는데.. 비슷한 것 같지만 새로운 디자인은 내연기관에서 전기차까지 이어가는 디자인이 될 것 같네요.
잘 만든 디자인의 중요성은 전면뿐만 아니라 디자인의 완성인 후면부에서도 볼 수 있네요.
측면부에는 위장막 테이프에서 확인하기 힘든 크롬 포인트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
플로팅 루프 하단에 얇은 크롬이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디자인이 예상되네요.
뒤로 진행될수록 높아지 는 디자인으로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볼 수 있네요.
SUV에서 측면부 디자인이 가장 밋밋했는데.. 충분히 멋진 모습이 예상되네요.
새로운 디자인의 휠은 5 스포크로 사슴뿔과 같은데...
이 정도로 큰 사이즈는 아니겠지만.. 오스트랄의 7인승은 오스트랄 보다 큰 사이즈가 제공되겠죠?
QM6 후면부분을 살펴볼께요.
테일램프 디자인은 한층 얇아지면서 새로운 로고까지 완전히 연결되는 디자인을 볼 수 있네요!
테일램프가 얇아지고 조금 위로 이동하면서 히프 업을 한 것과 같은 젊어진 느낌이네요.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새롭게 추가한 것을 볼 수 있는데..
바로 트렁크에서 범퍼로 이어지는 디자인을 로켓 추진체처럼 의도적으로 돌출한 것을 볼 수 있네요.
이 부분이 위장막 테이프 차량에서 확인하기 힘들었는데..
르노도 디자인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것 같네요!
이번 영상에서는 새롭게 공개된 티저에 대해서 빠르게 알려드렸습니다.
정확한 신차 소식을 빠르게 받는 방법 아시죠?
https://www.youtube.com/channel/UC-QNLjGvjEdwqtl3Vtcuqg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