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쿼녹스! 트래버스 보다 강력한! 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 공개! chevrolet blazer facelift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요즘 쉐보레가 무섭게 달라지는 것 같아요.
얼마 전에 전기차 픽업트럭 실버라도를 공개하면서 12분 만에 사전계약 완판을 보여주면서 이슈가 되었죠!
함께 공개한 이쿼녹스 전기차는 스타리아와 닮은 한 줄의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었지만
역동적인 디자인에 있어서는 결이 다르게 느껴질 정도로 달라진 쉐보레의 디자인 기술력을 볼 수 있었어요.
# 하단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몇 세대 이전의 차량을 보는 것처럼 올드한 실내 디자인도 이 정도라면
쉐보레를 다시 보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조금 전에 공개되었습니다.
쉐보레 SUV 중에서 저는 이 차량이 가장 멋진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바로 블레이저입니다.
이게 기존 블레이저인데 국내에 꼭 출시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여러 번 알려드렸어요.
밋밋한 SUV의 측면부 디자인마저도 심심하지 않는 역동적인 디자인을 보여주는데...
블레이저가 페이스리프트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짠~ 달라진 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를 최초로 알려드릴게요!
# 연못구름이 추천하는 신차 관련 영상
공개된 사진부터 잠시 볼게요!
내용으로 빠르게 보시려면 XX 이동하세요!
볼 때마다 멋지게 느껴지는 차량이 있다면 제 기준에는 쉐보레 블레이저입니다.
국내 기준으로 싼타페 보다 조금 큰 사이즈에 국내에 출시가 되었다면
싼타페와 팰리세이드 사이에서 많은 분들이 고민했을 것 같은 차량이죠!
블레이저의 동생인 한국에서 개발된 트레일 블레이저도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북미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블레이저 시리즈의 인기 비결은 잘 생긴 얼굴이죠!
기존 블레이저 디자인은 국내 중형 SUV를 대표하는 싼타페와 상당히 닮았기 때문에
처음 공개되었을 때에 "싼타페 킬러"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카마로를 닮은 디자인은 쉐보레 SUVD와 픽업트럭을 통틀어서 가장 강렬하면서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이 디자인이 벌써 4년 전인 2018년도에 선보인 디자인인데...
그래서 꼭 한국지엠이 국내에 출시해 주기를 기대했지만...
달라진 얼굴부터 볼게요!
눈 코 입을 양악 수준의 성형을 가하면 확실히 달라진 것 같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달라졌네요.
눈 위에 있는 주간주행등을 보면 ..
째려보는 것 같은 얇은 디자인의 주간주행등은 중간 정도에 위치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점점점이 한 줄로 연결된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었죠?
페이스리프트 차량인데요.
점점점으로 연결되어 있었던 주간주행등은 한 줄로 시크하게 연결되면서
좀 더 깔끔하고 세련된 인상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위치도 기존 보다 살짝 아래로 이동한 것을 볼 수 있네요!
좋아! 역시 블레이저 답네요!
그릴을 감싸는 크롬 테두리의 디자인도 달라졌네요.
기존 디자인은 주간주행등과 헤드램프 사이를 파고 들어가는 날렵한 느낌이었어요.
새로운 크롬 디자인은 헤드램프 측면까지 아래로 연결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좀 더 단단하고 견고하게 연결된 느낌으로 블랙 크롬 색상과 함께 과하지 않은 느낌이 있네요!
양악 수준의 성형이 진행되었는데...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취향에 따라서 좋고 나쁨은 있겠죠?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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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저의 측면부는 볼 때마다 기본 디자인이 중요하구나?
저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차량인데..
일부러 화려하게 만든 디자인과 그리고 새로움을 강조한 디자인도 좋겠지만..
블레이저 측면부 디자인을 보면...
C 필러와 루프가 만나는 부분을 블랙색상 몰딩으로 처리했는데 캐릭터 라인을 루프까지 연장하면서
마치 바람을 뚫고 지나가는 것과 같은 역동적인 디자인이죠!
이렇게 멋진 차량은 국내에서 볼 수 없다니..
측면부에서 바라본 페이스리프트의 디자인은 달라진 점이 거의 없는데..
전면부 주간주행등과 테일램프 디자인은 측면에서 보더라도 많이 달라졌네요.
또한 페이스리프트의 공식인 새로운 휠 디자인도 볼 수 있네요.
6 스포크 디자인의 휠은 기존 보다 입체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기존에는 완전한 블랙 색상이었다면
별 모양의 디자인이 잘 보일 수 있게 색상을 변경한 것 같아요.
디자인의 완성은 후면부인데,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디자인의 완성은 후면부인데...역동적인 느낌의 기존 테일램프 디자인은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입니다.
두 개의 불꽃이 이글거리는 것처럼 멋진 디자인으로...
슈퍼카를 대표하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아우디 Q7과 같은 차량을 연상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로 강렬한 느낌의 디자인이라서 좋아했는데...
페이스리프트 테일램프 디자인입니다.
선이 많이 얇아졌네요!
좀 더 가까이에서 보면 얇아진 선을 사용하면서 최신 차량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더 좋아진 것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테일램프 테두리를 은은한 크롬으로 마무리 한 것 같은데..
테두리 디자인은 기존에 없었던 디자인으로 음...
여러분의 생각에 맡길게요!
외부 디자인은 이 정도만 볼게요! 실내도 빠르게 만나보시죠!
비교할 수 있게 기존 블레이저의 실내 공간부터 보고 갈게요!
멋진 외부 디자인과 다르게 실내는 2% 이상 부족한 느낌이에요.
외부를 보고 반했다면 실내를 보면 아쉬운데, 트래버스도 그렇고 공통분모인 것 같아요.
하지만... 전기차부터는 완전하게 변경되기 때문에 내연기관의 유물 정도로 생각하자고요!
페이스리프트 실내입니다.
엉? 뭐가 달라졌을까요?
정말 달라진 부분이 있기는 할까요?
있습니다. 바로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변경되었습니다.
그래도 모르겠다고요?
기존 블레이저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8인치로 옆에 다이아몬드 디자인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은 측면부의 다이아몬드 패턴이 사라지고, 사이즈를 더욱 키운 것을 알 수 있네요!
기존 8인치에서 10인치로 변경되었습니다.
제조사는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키우면서 최신 차량처럼 보이게 만드는데
10인치 사이즈는 국내 제조사 기준이라면 최신 소형급에도 제공되기 때문에
국내 제조사의 실내 감성 수준을 따라오기는 조금 힘든 것 같네요!
픽업트럭 같은 둔탁한 느낌의 스티어링 휠 디자인도 최신 차량임을 감안하면 조금 아쉬운 느낌입니다.
GM 그룹에서 쉐보레가 대중차 브랜드라서 실내 감성을 일부러 낮춘 것을 알 수 있는데..
GM 그룹의 캐딜락 같은 차량을 보면 놀라게 되죠! 쉐보레도 이런 소비자의 불만을 잘 인식하고 있어서
최근 공개된 실버라도 EV 픽업트럭의 실내 공간은 더 이상 쉐보레 내연기관이 생각나지 않게 감성 수준을 업했습니다.
블레이저의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한 구성으로
2.0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과 3.6 6기통 가솔린 엔진 2종류로 제공됩니다.
2.0 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해서 국내에 출시해 준다면 국내 소비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데...
한국지엠 관계자분이 보신다면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진지하게 고민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언제 출시가 되냐고요? 올해 여름에 미국 시장에서 출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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