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제네시스 G90! G80 GV80과 차별화! GV60도 다르다! 대한민국 플래그쉽 기함! Genesis G90!
사진 현대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인 제네시스 G90의 실내가 처음 포착되면서 어제 자동차 커뮤니티는 한바탕 난리가 났었죠!
누구나 구입할 수 있는 그런 차량은 아니겠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차그룹의 모든 기술력이 반영된 차량이라서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는 차량인 것 같아요!
G90에 한 발 더 다가서 보겠습니다.
# 하단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드디어 G90 실내의 핵심 공간인 운전자 공간이 해외 매체인 카스쿱스에 의해서 포착되었습니다.
이전 영상에서 대략적인 분석을 통해서 G90의 차별성을 알려드렸는데요.
채널에도 다양한 반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처럼 멋지다! 별로다! 긍정과 부정적인 반응을 볼 수 있었으며...
아이오닉이나 렉서스처럼 보인다는 반응도 볼 수 있었습니다.
시간 제한상 세부적인 부분까지는 알려드릴 수 없었네요!
이번 영상에서 이어가겠습니다.
해외에서 포착된 사진 외에도 국내에서 포착된 사진을 먼저 볼게요!
2sbin 님이 촬영하신 사진인데, 허가를 받고 여러분께 보여드립니다.
마치 흑백 사진처럼 보이는데, 첫 느낌이 어떤가요?
망작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공통적인 반응이라고 해야겠죠!
잘 나가는 기아 K5도 실내가 처음 포착되었을 때에 부정적인 반응이 월등히 높았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그랜저와 경쟁 차량인 기아 K8도 부정적인 반응이 훨씬 높았죠!
이 사진 정말 오랜만에 보시죠?
부정적인 반응의 중에서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었던 GV80의 실내가 처음 포착된 사진이었는데, 10명 중 9명 또는 10명이 모두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었죠!
하지만, 정식 공개 이후에는 게눈 감추듯 부정적인 반응은 사라졌습니다.
기아 K8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이렇게 말이죠! 그래서 실제 차량을 보시고 판단하시라고 알려드리게 되는 것이죠!
새롭게 출시될 G90의 운전자 공간을 세부적으로 체크해 볼게요!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부터 볼게요!
스티어링 휠이 180도 돌아간 상황이라서 버튼 기능이 좌우가 바뀐 상태입니다.
혼 커버 디자인을 포함해서 지금까지 출시된 제네시스 차량과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되었네요!
혼 커버의 디자인은 제네시스의 상징인 오각형 디자인으로 위가 좀 더 좁고 아래가 좀 더 넓은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런 디자인은 구형 제네시스 차량에서 볼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G90 또는 GV90에서 많 제공될 것 같네요!
해외에서 포착된 차량은 혼 커버 중앙에 제네시스 로고를 볼 수 없었죠?
그럼 아이오닉 5나 캐스퍼처럼 로고가 제공되지 않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한층 얇아진 디자인의 새로운 로고가 제공되는 것을 국내에서 포착된 차량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네요!
음... G90만의 전용 스티어링 휠이라니...
제네시스 브랜드의 휠! 한번 정리해 볼게요!
새로운 제네시스의 디자인을 처음 적용했던 G80, GV80와 함께 공개되었던 스티어링 휠은 2 종류로 혼 커버 디자인이 좌우로 넓은 디자인으로, 스티어링 디자인도 호불호가 많았었죠?
그리고 스포츠 전용 3 스포크 타입 스티어링 휠은 확실히 젊은 디자인으로 세련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최근 공개한 제네시스 순수 전기차에서 선보인 GV60 스티어링 휠은 안정적인 디자인에 편의성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새로운 전기차보다는 기존에 익숙한 느낌의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G90의 스티어링 휠 디자인은 지금까지 출시된 제네시스 차량들 중에서 GV60과 가장 유사한 디자인입니다.
동시에 비교해 보면, 중앙에 있는 혼 커버의 디자인에서 두 차량은 차이가 있지만 기능을 작동하는 버턴은 거의 유사한 것을 발견할 수 있네요!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핵심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등과 같은 기능이 왼쪽에서 제공되며 볼륨, 전화, 음성명령과 같은 기능은 우측에서 제공됩니다.
차이점은 고급감이 될 것 같네요! 당연히 G90쪽이 월등한 느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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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계기반은 시원한 느낌인데, 최소 12인치는 충분히 넘어갈 것 같아요!
대형급 차량에서 12인치 계기반이 제공되는데, 제네시스 차량도 지금까지는 12인치 사이즈의 고해상도 계기반이 제공되었습니다.
포착된 계기반은 어쩌면 12인치를 넘어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유난히 커 보이는 느낌이네요!
계기판 내부의 주요 그래픽 요소인 속도계와 엔진 회전계 중앙에 정보를 표시하는 창을 보면 좌우 공간이 많이 여유로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앙창에 차량을 중심으로 좌우를 보면 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공간이 훨씬 넓어진 것을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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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좌측에는 네모난 구조물을 볼 수 있는데...
차량과 거리가 있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라이다를 통해서 감지된 차량 또는 구조물이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기존 제네시스의 디지털 계기반은 정보를 표기하기 위해서 중앙부의 사이즈가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는데..
내부 그래픽을 포함한 UI가 새롭게 변경되었으며, 어쩌면 사이즈도 커졌을 것 같아요!
참고로 제네시스 인포테인먼트의 사이즈는 14인치 급으로 현대와 기아의 플래그십 사이즈인 12인치 보다 훨씬 큰 사이즈가 제공되는데, 새로운 계기반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게 될까요?
지난 영상에서 가볍게 넘어갔던 공조기 부분도 세부적으로 체크해 볼게요!
낯설지 않은 느낌의 공조기는 어디서 본 것 같은 디자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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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0이나 GV80에서 제공되는 공조기 디자인과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이 새롭게 적용되었습니다.
G80과 GV80은 거의 비슷한 디자인으로 커다란 원형 다이얼이 좌우에 제공되고, 중앙에 정보창이 제공되는데,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죠!
G90 공조기는 좌우로 상하좌우로 사이즈가 더욱 확대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커진 중앙부 정보창에 좀 더 많은 정보를 보여주기 위한 변경이 아니었을까요?
표시된 정보를 보면 송풍량과 옆에 온도가 표시되어 있는데....
잘 보시면 운전석과 동승석 모두의 송풍량이 표시되어 있네요!
운전석이 4, 동승석이 1로 보이는데, 운전석과 조수석의 송풍량도 개별적으로 조절이 가능한 것을 유추해 볼 수 있네요!
기존 공조기에서는 정보창의 크기가 제한적이라서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기에는 조금 부족한 사이즈인데, 크기를 대폭 키운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하지만 제네시스 전기차 GV60이 먼저 공개가 되면서 하위 차량에서 먼저 본 유사한 디자인이 최상위 차량에 적용된 것 같은 좀 아쉽다는 반응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최신 기술과 디자인은 최근까지 최상위 차량에서 먼저 적용하고 순차적으로 적용되었는데... 시대가 빠르게 변하는 현재와 같은 시점은 힘들어졌네요!
GV60과 비교해 보더라도 정보창의 크기가 훨씬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능 버튼은 G90은 위에서 GV60은 아래에 위치하는 점에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처음 포착된 운전자 공간을 세부적으로 체크해 봤는데, 오늘 알려드린 정보 외에도 공식 발표가 된다면 새로운 기능이 많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롭게 출시될 G90에는 자율 주행 3단계가 최초로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후륜 조향 시스템, 에어 서스펜션, 버튼으로 열리고 닫히는 도어, 전자제어 시스템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OTA 기능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G90은 글로벌보다는 국내에서 법인 용도의 차량으로 선호 받았지만 신형 G90은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이번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릴게요!
영상을 제작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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