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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전기차 실내공간 비밀! 현대 아이오닉5 VS 기아 CV 누가 더 클까? Hyundai ioniq5 VS Kia CV / Electric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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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실내공간 비밀! 현대 아이오닉5 VS 기아 CV 누가 더 클까? Hyundai ioniq5 VS Kia CV / Electric Car!



사진 현대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 TopElectricSUV.com 


베일에 가려져 있던 기아차 최초의 순수 전기차인 CV의 계기판이 포착되었습니다.





▲ SOURCE : SVO7님 / 보배드림


아이오닉5 계기판과 동일해 보이는데 전기차 시대에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제공되네요!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쿠페처럼 뚝 떨어지는 날렵한 스타일의 CV는 기아차 최초의 순수 전기차 입니다. 


디자인 컵셉트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기아 퓨처론과 이매진을 콘셉트 디자인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올해 국내 제조사인 현대와 기아차 그리고 제네시스까지 각 브랜드에서 순수 전기차 1종씩을 출시할 예정으로 





▲ SOURCE : SVO7님 / 보배드림


현대차는 포니를 재해석한 순수 전기차인 아이오닉5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순수 전기차 중에서 가장 먼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독자이신 송명재TV 채널에서 주행 영상을 제보해 주셨는데, 잠시 보실까요?


좋은 제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SOURCE : ElecticVehicleWeb.in


기아차의 경우 크로스오버 쿠페 스타일의 CV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역동적인 디자인의 전기차를 기대할 수 있고요! 





▶SOURCE : THEKCB.COM


제네시스의 경우 민트 콘셉트인 JW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기차라서 고급스러움이 기대가 됩니다.


올해부터 자동차 시장은 산업 혁명과 비유할 수 있는, 내연기관 차량에서 전기차로 본격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하는 첫해라고 할 수 있는데, 전기차 실내 공간이 왜? 기존 차량 보다 크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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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하고 우아하지만 역동적인 디자인!


기아차 CV 보다 먼저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현대차 아이오닉5은 스펙이 공개가 되었기 때문에 스펙을 기준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EGMP 플랫폼>


CV나 아이오닉은 마치 싼타페와 쏘렌토 또는 쏘나타와 K5처럼 동일한 플랫폼(차대)로 제작된 차량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일한 뼈대를 가지고 있는 쌍둥이와 비슷하지만 쌍둥이도 외모가 비슷한 것이지 성격을 포함한 차이가 있죠?

 




 


공개된 스펙을 보면 전장 4640mm, 전폭 1890mm, 전고 1600mm, 축거 3000mm입니다.





 

차량의 길이에 해당되는 차량을 찾아보니 딱 아반떼 정도라서 차량의 길이는 딱 아반떼 정도의  차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폭은 쏘나타와 그랜저 보다 넓고, 중형 SUV 싼타페 정도의 전폭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축거의 경우 3000mm로 대형 SUV 팰리세이드 2900mm 보다 조금 더 긴 사이즈입니다.


뭔가 이상하죠? 기존 내연 기관에서는 전장-전폭-축거는 공식처럼 세그먼트에 따라서 정해져 있었는데 전기차는?


   


준중형 크기의 전장을 가진 차량인데, 대형 SUV보다도 축거가 더 크다니, 그렇다면 아이오닉5 1열과 2열을 기준으로 비교해 본다면 팰리세이드와 비슷하거나 더 크다고 예상해 볼 수 있겠죠?


전기차 플랫폼에서는 기준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두 개의 이미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차량에서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이 어떻게 커지는지 보세요!





첫 번째는 내연기관에서 엔진룸에 위치한 엔진은 크기가 크기 때문에 엔진룸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죠!


덕분에 엔진룸은 최소한의 기본 사이즈 갖추고 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에서는 구동을 위해서 모터 하나만 있으면 되는데 엔진과 비교하면 많이 작아지고 위치도 낮아졌습니다.


여기에 현대차그룹은 모터+변속기+인버터를 3가지를 하나로 통합하면서 기존 보다 공간 면에서 거의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고 해야겠죠?





공간이 줄어들면서 엔진룸 크기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또한 엔진룸 자체가 작아졌다는 말은 반대로 실내 공간이 커졌다는 말이겠죠?





엔진이 모터로 교체되면서 작아지고 낮아지다 보니 엔진룸을 줄일 수 있게 되었고, 기존 실내에 있었던 공조기는 작아진 엔진으로 엔진룸 쪽으로 전진 배치되면서 실내 공간은 추가적으로 더욱 커지게 되는 것이죠?





여기서 얻게 되는 공간은 아반떼 차량의 전장으로 쏘나타와 그랜저의 실내 공간을 얻게 되는 것이죠?


아반떼 만한 차량을 구입했는데, 쏘나타 공간을 제공하는 차량을 순수 전기차로 인해서 얻게 되는 것이니 비용적으로 이득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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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동일한 사이즈의 아반떼와 스펙이 공개된 아이오닉5을 실제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두 차량의 길이에 해당되는 전장은 비슷합니다. 10mm 차이는 1cm의 차이라서 거의 동일하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아반떼 바퀴 중앙을 기준으로 수직으로 선을 그려봤습니다.


바퀴의 중심축을 보면 많이 다르죠? 아이오닉5의 앞 바퀴와 뒤 바퀴가 아반떼 차량 보다 훨씬 바깥쪽에 위치하고 있죠?


약간의 차이가 아니라 훨씬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합하겠죠?





이번에는 실내의 공간을 가늠하는 축거 / 휠베이스라고 하는데,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공간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즉 실내 공간이 위치하는 곳이죠!


차량의 길이가 비슷한데, 아이오닉은 3000mm, 아반떼는 2720mm로 두 차량의 차이는 280mm입니다. 





28cm인데, 대략 30cm 줄 자 한 개의 차이가 발생됩니다. 


약 30cm 줄자를 1열과 2열에 각각 15cm 정도씩 더한 공간이 생긴다고 상상해 보시면 공간 차이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겠죠?


이런 차이는 실내 공간에 차이가 발생되며, 동급이 아닌 한 등급 또는 두 등급 차량들과 비교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을 제공하게 되죠!





이번에는 오버행을 표시해 봤는데요. 오버행은 바퀴 중심축에서 앞쪽과 뒤쪽 범퍼의 끝단까지의 길이를 말합니다.


감히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아이오닉5 쪽이 짧은 것을 육안으로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쉽게 알려드리기 위해서 그림으로 표기해 봤는데, 동일한 크기의 차량이라고 해도 세그먼트로 본다면 전기차 플랫폼에서는 중형급이 대형급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고 말하게 되는 이유를 이해하실 것 같네요!


   


그런데 실내 공간이 커졌다고 해서, 꼭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겠죠? 


가장 큰 단점은 후륜 오버행이 작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커진 실내 공간만큼 트렁크 공간은 예상보다 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제조사 중에서도 공간을 가장 잘 뽑아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궁금한데, 전기차가 공개된다면 가장 먼저 체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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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기아차 CV의 경우, 아이오닉5와 플랫폼을 공유한다고 알려졌는데, 차량의 크기도 비슷할까요?


지금부터 알려드릴 내용은 공식 확인된 내용이 아닌 저만의 가정입니다. 





두 가지로 예상해 볼 수 있는데, 전장이 같다는 전제로 가정해 보고 측면부를 비교해 보면 트렁크 쪽이 긴 CV가 상대적으로 후륜쪽 바퀴가 안쪽에 위치하게 되겠죠?


그렇게 된다면 기아차CV의 오버행이 아이오닉5 보다 길기 때문에 트렁크 공간은 좀 더 커지겠지만 실내 공간에 있어서는 아이오닉5가 기아차 CV 보다도 좀 더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 같네요!



 


또 다른 두 번째 상황은 두 차량 간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고 축거가 비슷하다는 가정입니다.


앞바퀴와 뒷바퀴 그리고 중심축을 맞춰봤는데, 이런 경우라면 파란색 선처럼 기아 CV가 아이오닉5보다 전장의 크기에서 차이가 제법 있을 것 같습니다. 


내연기관에서는 기아차가 현대차 보다 공식처럼 축거나 전장이 좀 더 크게 제공되었죠?


이런 공식이 전기차에서도 그대로 이어질까요? 여러분의 소중한 생각도 알려주세요!





아이오닉은 디자인을 포함해서 세부적인 제원까지 대부분 공개가 되었지만 기아차 CV는 몇 장의 위장막 사진 외에 알려진 부분이 거의 없다보니 CV가 더욱 궁금해 지는 것 같습니다.


추가로 아이오닉5의 측면부 디자인을 보면 루프에서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디자인이지만, 기아차 CV의 경우 루프를 보면 뒤로 진행될수록 낮아지는 디자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야간에 포착된 사진을 보면 테일램프 디자인이 과감하고 멋진 것 같은데, 한 줄로 길게 연결되는 디자인은 최근 기아차와 유사하며 측면부에 부메랑처럼 V자로 꺽이는 디자인도 역시 기아차 답다! 이렇게 생각하게 되네요.





▲ TopElectricSUV.com 


기아 최초의 전기차인 CV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가 포착된 사진인데, 작년에 포착되면서 보신 분들도 있을 거 같네요! 


마치 아이패드 16:10 화면 비율처럼 정말 큰 크기에 놀랐는데, 비행기 계기판처럼 계기판쪽 인터페이스는 처음 보는 인터페이스가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SOURCE : SVO7님 / 보배드림


그리고 최근 아이오닉5 위장막 차량의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가 포착되었죠?


인터페이스가 동일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전기차 시대에 걸맞게 선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기차에서 물리적인 하드웨어도 중요하겠지만 소프트웨어를 통한 다양한 설정과 새로운 기능을 테슬라차량 OTA 기능처럼 현대차그룹도 제공해 주겠죠? 이런 부분 때문에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네요!





전달해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영상이 길어지는 것 같아서 다음 영상에서 아이오닉5와 기아차 CV에 적용될 새로운 기능을 이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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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영상도 도움이 될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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