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 풀체인지 지금까지 포착된 디자인 한방에 정리! 기아자동차 새로운 로고! KIA K7 K8 GL3! cadenza!
사진 현대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새해가 들어서면서 기아차가 어떤 때 보다도 더욱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제 몇 시간 후면 기아차는 완전히 새롭게 변신하게 되는데, 기아차의 홈페이지에는 새로운 로고와 시작을 알리는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더 이상 기아차 본사 외벽에 붙어있었던 기존 로고도 볼 수 없게 되었죠!
새로운 전동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기아차는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을 선보였습니다.
Movement that inspires "영감을 주는 움직임"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미래차 기술 개발로 새로운 이동 경험과 영감을 불어넣겠다는 의지가 투영된 것입니다.
내연 기관 시대에 대중차 브랜드에서 전기차 시대에는 고성능 브랜드로 탈 바꿈을 시도하고 있는 기아차가 슬로건이죠!
기아차의 로고를 한번에 모아봤습니다.
군대 소속을 나타내는 듯한 디자인의 1953년 로고, 알파벳 Q자를 연상시키는 1964년도 로고, 공장 굴뚝을 연상시키는 1986년 로고, 그리고 최근까지 로고는 1994년 부터 20년 이상을 사용했고, 오늘 부터는 새로운 로고를 만나게 되네요!
지금까지 로고를 비교해 보면 다시 1986년도 로고로 돌아가는 느낌인데, 그동안 원안에 갇혀있었던 기아가 자유롭게 펼쳐나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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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로고와 함께 기아차에서 가장 먼저 출시할 차량은 준대형 세단인 K7입니다.
출시 예상 시점은 3월로 알려져 있습니다.
K7을 K8로 이름을 변경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까지 기아차 공식 입장은 발표되지 않은 상태죠!
새로운 로고와 함께 어떤 영상을 알려드리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찾아보니, 1부 영상을 언제 시작했는지 체크해 보니 작년 봄부터 알려드리기 시작했더군요.
어느덧 10부까지 알려드려서, 이번 영상에서는 지금까지 알려드렸던 외부 디자인을 한방에 종합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최근에 포착된 새로운 사진도 함께 보여드릴께요!
새로운 사진도 포함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채널에서 알려드렸던 영상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다 보신 분들이라면 과감하게 패스하셔도 좋습니다.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지만 점등이 되지 않은 K7의 모습은 과감하지만 순진해 보입니다.
하지만 빛이 사라진 어두운 밤이 되면 느낌은 완전하게 달라지는데요.
다이아몬드 패턴의 새로운 주간주행등은 디자인적으로도 파격적이고, 세레머니 기능까지 제공되면서 FUN 적인 요소까지 제공 합니다.
세러머니 기능이 계기판이나 기어봉 등에서 적용된 경우는 많았지만 국내차 중에서 주간주행등에 적용된 경우가 거의 없었죠?
또한 주간주행등은 방향지시등 역할까지 듀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향지시등이 작동되면 헤드램프 하단 주간주행등쪽과 사이드 미러에서 이렇게 작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방향지시등이 작동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얌전한 표범처럼 보이며 측면부 디자인은 역동성이 강조된 디자인이죠!
가까이에서 본 사이드미러의 디자인은 다이아몬드 패턴처럼 깍아놓을 것을 볼 수 있는데, 새로운 신차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디자인입니다.
안쪽은 퍼들램프와 바깥쪽 카메라는 어라운드뷰, 후측방 모니터 기능을 제공할 것 같네요!
촘촘하게 가려져 있는 후면부 디자인도 예사롭지 않죠?
빛이 없는 캄캄한 밤이 되면, 예사롭지 않은 후면부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본 모습이구요.
이 사진은 처음 보실 것 같은데 조금 아래에서 본 모습입니다.
테일램프 양쪽 디자인이 화살표처럼 보이기도 하고, 화살촉이 양쪽으로 뻗어나가려고 하는 예상보다 공격적인 디자인입니다.
각도만 조금 달리해서 디자인이 이렇게 달라 보이네요!
보조 브레이크가 점등된 모습도 처음 보실 것 같은데, 좀 더 좌우로 넓게 제공되었다면 좀 더 후방 차량에서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중앙부만 제공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브레이크 작동시에 테일램프 하단쪽에도 점등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테일램프가 뻗어나가는 사진도 그동안 흐릿한 사진으로 보았는데 이 정도로 선명한 사진을 보기 힘들었죠?
테일램프 끝 부분이 위쪽 보다 아래쪽이 좀 더 긴 디자인입니다.
위장막을 완전히 벗으면, 멋진 디자인이 기대가 되네요
반대쪽에서 한번 보겠습니다. 강렬하면서 멋진 느낌이죠?
테일램프 디자인만 보면 스포츠 세단과 같은 디자인이죠?
테일램프는 자세히 보시면 2줄로 제공되는데, 중앙위쪽이 무빙 턴 시그널 램프입니다.
작동되는 모습보시죠! 그동안 몇 번을 보여드렸고 저는 더 많아 봤지만 볼 때 마다 멋지네요!
무빙 턴 시그널 램프 아래에는 점선 형태로 미등을 작동하면 들어옵니다.
하나로 연결되는 디자인이 구체적으로 어떤 디자인으로 제공되는지 구독자 분들이 문의를 주시고 있습니다.
기존 K7의 경우 점선 또는 절취선 처럼 연결되는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위장막으로 촘촘하게 가려져 있다보니 파악하기 힘들 것 같아서 제가 확대하고 하단에 표시해 봤는데, K7 풀체인지에서는 삼각형과 역삼각형이 서로 배치되면서 한줄로 연결되는 디자인이 새롭게 적용됩니다.
점선 또는 절취선 디자인 보다 좀 더 짜임새 있게 느껴지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은 실차를 보고 최종 판단해야 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하체쪽을 체크해 보면, 현재까지 포착된 테스트 차량에서는 4륜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수출형에서는 K5와 K7은 상시 4륜을 제공하기 때문에, K7 풀체인지에서도 4륜이 제공될 가능성은 당연히 높다고 해야겠죠?
현재 포착된 테스트 차량은 P1 단계의 차량이라서 4륜이 적용되지 않은 것인지 이 부분은 다음 단계인 P2 단계의 테스트 차량에서 꼼꼼하게 체크해 봐야 될 것 같네요!
만약 P2 단계의 차량에서 4륜이 포착된다면 국내 양산차에도 기대해 볼 수 있겠죠?
국내 시장에서 수요는 제한적이겠지만 국내 고급 세단에도 상시 사륜이 제공되길 희망해 봅니다.
새롭게 포착된 사진과 함께 외부 디자인을 살펴봤는데, 다음에는 실내도 한번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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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로고 변경과 함께 기아차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에 흡수되면서 기아차 고유의 색깔을 보여주기 힘들었다면, 사실 기아차가 현대차와 독립 브랜드로 경쟁할 때에 기아차는 고성능을 추구하는 브랜드였죠?
영국 로터스 엘란은 IMF 직전에 기술은 인도받고 기아차의 부품으로 만든 2세대 차량인데, 이 당시에 기아차는 로터스사를 인수할 직전까지 갔다가 아쉽게도 무산되었죠?
전기차 시대에 기아차 선전을 기원하며, 새롭게 출시된 3세대 K7의 소식도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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