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 풀체인지! 전장길이, 안마시트, LPI 엔진, AWD, 제네시스급 실내공간! KIA K7 GL3! cadenza!
사진 현대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새해에는 구독자분들께서 기대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길 기원하며, 개인적으로는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해야 즐겁게 모든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새해에 첫 번째 영상은 올해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기아차 준대형 세단인 K7을 준비했습니다.
이제 출시가 정말 안 남았죠! 100일도 훨씬 안 남은 상황인데 출시가 가까울수록 기대감이 높아지고 다양한 루머가 존재하게 되죠?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려야 할 것 같은데, 첫 번째는 자동차 길이에 해당되는 전장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름까지 K7에서 K8로 변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5미터를 훨씬 넘어간다는 이야기가 번번이 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 K7도 4995mm의 전장을 제공하기 때문에 5미터라면 겨우 5mm 차이로 0.5cm입니다.
제조사의 경우 페이스리프트의 상품성을 변경에서 전장이 달라지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전면과 후면의 범퍼 디자인만 살짝 변경해도 전장의 길이는 달라기 때문에 기존 4995mm에서 5미터는 제조사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미세한 변화라서
5mm 차이가 아닌 적어도 50mm(5cm) 정도는 늘어나가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실제 위장막 차량을 도로에서 만난 적이 있어서 전장을 여러 번 체크해 봤는데, 줄자의 특성과 두터운 위장막 커버가 덮여져 있기 때문에 오차가 발생될 수 있지만, 5미터를 훨씬 넘어서는 사이즈는 아닌 것 같습니다.
여러 번 측정을 했지만 거의 5미터 정도로 측정이 되었고, 5미터를 훨씬 넘어서는 대형 사이즈가 아닌 점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따라서 상위 차량인 K9 5120mm와 비교될만한 사이즈는 절대 아니고, 3세대 K7은 2세대 K7 보다 미세한 전장 차이가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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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소식은 파워트레인입니다. 이전 영상에서 K7 풀체인지에 탑재될 엔진은 총 4가지로
1.6 하이브리드
2.5 가솔린
3.0 LPI
3.5 가솔린
이렇게 4가지로 제공될 것 같다고 알려드렸습니다.
빠른 정보를 제공하는 "K7 패밀리"에 의하면서 현재 테스트 차량에는 3.5 Lpi가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양산차에도 3.5 Lpi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Lpi의 연료 탱크의 형상도 궁금하실 것 같은데, 도넛 형태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니 참고하세요!
지난 영상에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변신한 K7 풀체인지의 실내 공간을 분석해 드렸습니다.
독특한 디자인의 헤드레스트를 포함해서 기존 K7이나 그랜저급보다는 K9이나 제네시스급처럼 감각적으로 변경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무엇보다 가죽+메탈+우드 소재를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딱딱한 플라스틱 소재를 찾아볼 수 없었죠!
의문점도 있는데, 2열 도어트림을 보면 도어 캐치 외에 손으로 잡아서 열고 닫는 부분이 보이지 않는데 저 역시도 궁금한 부분이라서 아시는 분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감각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서 편의 사양도 대폭 적용이 되는데, 실내 편의 사양 중에서 기본적이지만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시트의 통풍과 온열 기능이죠?
자주 사용하면서도 사용할 때마다 만족스러운데, K7 풀체인지에는 1열 운전석/조수석 뿐만 아니라 2열에도 통풍과 온열 기능을 제공합니다.
고가의 수입 차량의 경우 2열에 통풍과 온열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차량이 여전히 많은데, K9에서 제공되었던 통풍과 온열 시트 기능이 K7 풀체인지에서 제공된다는 점을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고급 오디오 시스템인 메르디안 오디오까지 제공되면서 상위 차량인 K9처럼 감성적인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실내 공간이 예상됩니다.
다만, 기존 차량의 경우 수출형에 보스를 제공하고 내수형에는 크렐 오디오가 제공되었는데, 메르디안이 수출형에 차별적으로 제공되는 기능이 아니면 좋겠습니다.
감각적인 실내에서 다이아몬드 패턴의 디자인을 정말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메모리 시트 기능 또한 기존과 다르게 디자인적인 요소로 제공되는데, 1열 운전자 도어트림을 보면 ^^ 이런 디자인을 도어트림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인데요! 메모리 시트 기능으로 예상됩니다.
추가로 "K7 패밀리"에 의하면서 3.5 가솔린 차량 운전석의 경우 안마 시트가 적용되어 있다고 합니다.
K9이나 제네시스 차량을 이용하면 부러운 기능이죠?
아주 시원한 안마 기능을 아니더라도 정적인 실내에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을 제공하는데, 플래그십 세단 또는 프리미엄 세단에서 제공되었던 안마 기능을 이제는 K7 풀체인지에서도 만나게 될 것 같네요!
한편으로는 메르디안 고급 오디오, 2열 온열, 통풍 시트, 안마시트까지 기본 적용될 가능성은 없기 때문에 컴포트 옵션과 같은 구성으로 제공될 것 같아서 높아질 가격이 조금 걱정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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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4륜 적용 여부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지난번 영상에서 보여드렸던 K7 풀체인지 하체를 보면 중앙에 배기관이 지나가며 양쪽으로 머플러가 나오는 구조라서 4륜이 제공되지 않는 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위 차량인 K5의 경우도 국내의 경우 4륜을 제공하지 않지만 미국 시장에서 선보인 2.5 엔진에서는 4륜(AWD)를 최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고급 차량에서 4륜이 기본화되는 추세인데, 하위 차량인 K5 수출형에 제공되는 기능이라서, 상위 차량인 K7의 경우 제공될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고 예상됩니다.
다만 4륜 기능이 초기에 내수 양산차에서 제공될지 또는 수출형 등에서 한정되어서 제공될지 그리고 최상위 트림인 3.5 가솔린 차량 등에서 한정적으로 제공될지는 기아차의 정책에 따라서 결정될 것 같은데, 제 예상이지만 4륜을 제공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한층 고급스러워진 3세대 K7은 역대급 디자인으로 평가받는 K5보다도 훨씬 멋진 디자인을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곧 출시된 K7은 곧 위장막이 벗겨지기 시작할 것 같은데, 기아차 디자인의 결정체가 될 것 같습니다.
예상 보다 많은 부분이 공개되고 있는데, 이제 남는 것은 운전자 공간이겠죠?
계기판 디자인을 포함해서 완전하게 달라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부분도 계속 알려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 첫날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차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얻는 방법 아시죠? (상단 이미지 클릭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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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영상도 도움이 될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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