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오늘을 제외하면 2020년도가 딱 하루 남았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젊은 날이 누구나 오늘이죠? 총알처럼 지나가는 세월인데, 오늘 하루도 소중한 하루 보내세요!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딱 하루가 남은 2020년도라서 어떤 영상을 준비할까 고민했는데요.
사명과 엠블럼 그리고 새로운 슬로건까지 준비한 기아차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내년 자동차 시장에서 다양한 신차가 출시되고 내연기관 중심의 시장에서 전기차 시장으로 변화하는 첫해가 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내연 기관 신차 중에서 기아차 K7은 주인공 역할을 할 것 같다고 알려드렸는데요.
엄청난 변화를 경험하게 될 K7은 역대급 K7으로 탄생하게 될 것 같은데, K7뿐만 아니라 기아차도 동시에 기아 모터스(KIA MOTORS)에서 모터(MOTORS)를 빼고 기아(KIA)로 회사 이름을 변경합니다.
따라서 기아차 본사 외벽에 간판에 적혀있는 회사 이름과 엠블럼을 제거하고 현재 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변화죠?
중요한 부분이라서 변경된 엠블럼 이야기를 좀 하고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지금부터 3년 전이었죠?
기아차 엠블럼의 변경이 필요하다는 영상으로 2번 제작해서 알려드렸는데, 변경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지금의 기아차는 국산 최초의 자전거인 "3000리호"를 출시했는데, 당시 사명이 "기아산업"이었습니다.
현재의 기아차 뿌리가 삼천리 자전거라는 점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현재 사용하는 엠블럼은 KIA 알파벳에 원형으로 감싸는 디자인으로 슬로건은 "The Power to Surprise"입니다.
슬로건이 담고 있는 의미는 "기아차는 기대를 넘어서는 경험을 통해 세상을 놀라게 하는 힘"을 보여줄 것이라는 의미로 엠블럼은 1994년도부터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슬로건을 말하게 되면 바로 이 디자인을 생각하실 것 같은데, 2006년 기아차에 영입되어서 어쩌면 기아차의 새로운 디자인 혁명을 일으킨 분이 있죠?
기아차의 디자인을 '환골탈태' 했다고 표현하는 것이 적합할 것 같은데 피터 슈라이어는 호랑이 코 그릴을 대표하는 기아차의 시그니처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디자인=기아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웠고 " 좋은 디자인이란, 사람들이 갖기를 원하게 만드는 디자인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멋진 표현이죠?
당시만 해도 기아차는 특별함을 강조할 필요성이 없는 대중적인 브랜드 이미지가 강했죠?
누구나 기아차는 대중차이며, 보급형 차량 정도로 인식이 되었던 시기인데, 피터 슈라이어가 영입되고 기아차는 특별함을 강조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고성능 자동차 브랜드로 인식을 전환하려고 많은 시도와 노력을 기울었습니다.
이후 K5, 쏘울, 쏘렌토, 카니발까지 기아차는 전 세계 어디서나 기아차를 보았을 때 이 차량이 '특별한 기아차 이구나!'는 것을 누구나 알아볼 수 있을 만큼 디자인에 있어서 눈부신 발전을 했죠!
브랜드의 가치와 인식 변화에 성공했다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전동화 시대와 더 높아진 소비자의 눈 높이에 부합하기 위해서 새로운 디자인의 로고가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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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전동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기아차는 새로운 엠블럼과 슬로건을 선보였습니다.
Movement that inspires "영감을 주는 움직임"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미래차 기술 개발로 새로운 이동 경험과 영감을 불어넣겠다는 의지가 투영된 것으로 보이는데 통상적으로 10년 정도 사용할 엠블럼과 슬로건이라고 생각되네요.
브랜드 슬로건은 기아차가 가고자 하는 방향과 의지라고 할 수 있겠죠?
새로운 상표권을 등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V의 경우 전기차의 일렉트로닉 예상해 볼 수 있는 상표권이고 익숙한 K 그리고 I까지 볼 수 있는데 향후 출시될 신차에 적용될 이름으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기아차는 내년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플랫폼으로 제작할 CV를 시작으로 초소형, 승용, 소형 SUV, 중형 SUV, 대형, MPV까지 풀 라인업을 새롭게 구축하고 새로운 이름을 부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식적으로 발표가 된다면 이 부분은 한번 더 확인하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짧게 기아차의 새로운 엠블럼과 슬로건의 의미를 알려드렸는데요.
기아차의 이름의 뜻은 한문으로 ‘일어날 기(起)’와 ‘버금 아(亞)’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00여 년이 넘은 자동차 역사에서 국내의 경우 50여 년의 자동차 역사를 가지고 있고, 내연 기관에서 내년에는 전기차 플랫폼인 E-GMP로 제작된 차량이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는데 산업혁명처럼 자동차 시장은 역사적인 변화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 같네요!
그런 움직임 속에 기아차도 사명을 포함한 브랜드 로고와 슬로건까지 변경하게 된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정확한 신차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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