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공식 스펙! 사전 계약 시작! 현대차 전기차! 코나와 전혀 다르다! 45 EV! NE! Hyundai Electric Car! ioniq5!
사진 현대자동차 | 글, 연못구름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만든 아이오닉5의 선주문이 시작되었다고요?
▲ SOURCE : SVO7님 / 보배드림
그럼 국내 도로에서 포착된 테스트 차량은 거의 양산차 직전의 차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SOURCE : SVO7님 / 보배드림
이제 곧 만날 수 있겠죠? 출시가 코 앞으로 다가온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신차 전쟁이라고 할 수 있었던 2020년도가 끝나고 있네요!
새로운 2021년도의 주인공은 어떤 차량일까요? 내년에도 다양한 신차가 쏟아지겠지만, 앞으로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차량은 단연 전기차가 될 것 같습니다.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현대차그룹은 다음 시장의 핵심 전략이라고 할 수 있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플랫폼을 최근 공개했죠?
내년부터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제작된 전기차가 현대/기아/제네시스 브랜드에서 출시하기 때문에 예상보다 다양한 신차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 플랫폼을 활용한 전기차도 출시가 되고 있으니 다양해지겠죠?
최근 공개된 GV70도 공개는 되었지만 현재까지 고객에게 양도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GV70 전기차 테스트 차량까지 포착이 되고 있죠?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새롭게 제작될 차량과 기존 전기차 10여만 대를 포함한다면 전기차가 본격적으로 대중화를 시작한다고 해야겠네요!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가장 먼저 출시될 주인공은 포니 EV45 콘셉트로 선보인 전기차 NE인데 정식 이름은 최근 아이오닉5로 결정되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오래전에 공식적으로 공개를 해왔기 때문에 기본적인 스펙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지만, 발표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상태라서 후속으로 확정된 스펙이 더욱 궁금한 상황이었죠?
출시가 가까워졌기 때문에 혼란을 줄이고자 확인된 정보를 기반으로 곧 출시될 아이오닉5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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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사전 계약"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먼저 선주문???"
이 화면은 무엇일까요? 최근 해외 매체에서 아이오닉5의 예약 주문이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하지만 실체에 대해서 오리무중이라서 제가 직접 찾아봤습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 같네요.
호주에서 사전계약을 시작한 내용을 보면 첫 번째 주인 되세요.
150대 한정으로 IQNIQ5의 소유자가 되고 싶습니까? 새로운 E-CUV를 구입하고 예약하세요!
사진의 상황이 현지시간으로 오후의 상황으로 알려졌는데 85대만 남아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반나절만에 사전계약이 종료되었거나 제조사에서 종료한 것이겠죠?
현대차는 아이오닉5를 현대차는 E-CUV(Crossover Utility Vehicle)로 지칭하고 있네요!
따라서 SUV / RV / MPV / 왜건도 아닌 CUV라고 지칭한 것을 주목하시면 좋겠습니다.
각 영역별 구분되는 차이점이 있는데 추후에 영상으로 한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보통 신차의 경우 국내에서 먼저 사전 계약을 시작하고 6개월 정도가 지난 후에 해외에서 판매가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구체적인 전략을 확인할 수 없지만 아이오닉5는 호주에서 가장 먼저 사전 계약이 시작된 것 같네요!
사전 계약 내용을 보면 12월 18일부터 21년도 1월 31일까지 진행이 되며, 1000 유로가 사전 계약금이라고 할 수 있네요
한화로 환산하면 대략 134만 원 정도의 예약 비용을 지불해야 아이오닉5의 예약을 할 수 있네요
외장 색상의 경우 21년 2월 2일에 선택하는 링크를 제공한다고 하는데, 한 달 뒤에는 세부 카달로그와 같은 자료까지 모두 완료된다고 가정해 볼 수 있는데 출시가 정말 가까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종 주문은 21년 2월 16일에 확정하게 되며, 차량을 인도받게 되는 시점은 6월부터 7월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 SOURCE : SVO7님 / 보배드림
현대차가 만든 자료이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정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호주를 시작으로 글로벌에서 사전 계약을 시작한 것을 알 수 예상해 볼 수 있네요.
▲ SOURCE : SVO7님 / 보배드림
따라서 구체적인 세부 트림이 확정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늦어도 2월 16일까지 주문이 완료된다면, 주문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을 하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양산차 단계로 넘어가는 시점이 아무리 늦어도 현재의 상황이라면
▲ SOURCE : SVO7님 / 보배드림
1분기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유는 배로 선적해서 이동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죠?
예상보다 빠르게 현대차가 움직이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 포착되는 테스트 차량의 경우 거의 양산차로 봐도 무방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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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은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공식 정보이니 확인 차원에서 알려드립니다.
사전 계약 자료를 보면 전기 모터의 경우 230kW에 313PS를 제공합니다.
1회 충전시 주행거리는 450km인데, 전기차의 경우 규격을 잘 보셔야 합니다.
측정 방식이 지역마다 다르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자료에 표기된 WLTP는 유럽식 측정 방식으로, 글로벌에서 3대 자동차 시장이 판매량 기준으로 보면 중국 / 미국 / 유럽이기 때문에 중국은 NEDC / 미국 EPA / 유럽 WLTP / 국내는 환경부 기준으로 주행거리를 측정하게 됩니다.
기준이 다르다는 것이고 따라서 주행거리도 다르다는 것이죠?
국내 환경부에 측정한 대표 전기차의 주행 거리를 먼저 보시죠?
코나의 경우 405km, 쏘울과 니로가 385~388km 정도 주행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를 대표하는 테슬라 모델S가 451km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BMW i3는 모델S의 절반에 못 미치는 208km를 주행합니다.
현대차의 자료를 인용해 면, WLTP(유럽 측정 방식) 기준으로 449km 인 차량이 국내 기준으로 405km 인 것을 보면 약 10% 정도의 차이가 발생됩니다.
국내 기준으로는 코나가 제일 양호한 편이고, 다른 전기차의 경우 19% 정도까지 외부 온도에 따라서 주행 거리의 차이가 급격하게 발생됩니다.
이런 자료를 알려드린 이유가 있는데, 전기차는 판매되는 지역의 주행거리를 측정 방식과 외부 온도에 따라서 주행거리에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알고 있으셔야 합니다.
대부분을 전기차를 처음 경험하실 것 같아서 자세하게 알려드렸는데요!
그럼 아이오닉5는 WLTP 기준으로 450km를 주행하기 때문에, 국내에 판매가 된다면 400km 정도를 주행한다고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예상이지만 중국식 NEDC 약 500km / 유럽 WLTP 450km / 미국 EPA 410~415km / 한국식 400~405km 정도가 될 것 같네요.
이렇게 알려드리면, 그럼 기존 내연기관 플랫폼을 활용한 코나 보다 좋은 것도 없잖아?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간단히 비교해 드리며, 코나의 주행 거리는 406km로 아이오닉5와 비슷할 것 같습니다.
급속 충전기 기준으로 54분에 80% 충전이 되며, 150kW에 204마력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아이오닉5는 코나 보다 훨씬 큰 차량이며, 실내가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훨씬 여유롭겠죠?
54분에 80% 충전이 가능한 코나 보다 3배 이상 빠른 18분에 80% 충전이 가능합니다.
150kW에 204마력의 코나보다 230kW에 313PS으로 80kw와 109마력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두 차량을 비교가 되지 않은 스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펙뿐만 아니라 크기에서도 비교가 안되는데, 코나의 전장은 4180mm 이고, 실내 공간인 축거는 2600mm 입니다.
이번에 세부스펙이 공식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하나씩 체크해 보겠습니다.
공개된 내역을 보면 아이오닉5 전장은 4640mm입니다.
4640mm의 전장은 준중형급 투싼과 유사 범위이며, 중형 SUV 싼타페 DM 보다 조금 작은 수준입니다.
앞 바퀴와 뒤 바퀴 사이의 공간을 축거라고 하는데, 실내의 공간으로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아이오닉5의 실내 공간인 축거는 3000mm 입니다.
팰리세이드 2900mm 보다 100mm가 더 큰 3000mm 이라서 이슈가 되는데, 그럼 팰리세이드 실내 보다 아이오닉5가 더 큰가?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에 위치한 1열과 2열만 한정해서 말한다면 아이오닉5가 팰리세이드 보다 큰 실내 공간을 제공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팰리세이드는 2열 뒤에 3열이 제공되기 때문에 1열+2열+3열의 실내 공간은 당연히 팰리세이드가 훨씬 긴 전장을 제공하기 때문에 기준에 따라서 다르다고 해야겠죠?
축거만 비교한다면 1열과 2열을 두고 비교하는 것이 공정하기 때문에 아이오닉5의 광활한 실내 공간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키에 해당되는 전고는 투싼 보다 조금 낮습니다. E-CUV라서 동급 SUV 보다 살짝 낮고 세단보다는 살짝 높다고 해야겠죠!
좌우의 폭에 해당되는 전폭은 1890mm로 투싼 보다 넓고 싼타페 1900mm 보다 10mm가 적은 수치입니다.
차량의 전반적인 크기를 고려해 본다면 전폭이 넓은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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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S 다음으로 높은 연비를 자랑했던 코나 보다 비교하기 힘든 실내 공간과 넘치는 힘이 가장 기대가 된다고 할 수 있네요!
한 가지 더 참고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솔라루프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전기로 충전해서 달리는 전기차와 주차하고 있는 시간 동안 태양열을 이용해서 스스로 충전하는 솔라루프는 멋진 조합이죠?
현대차는 이미 오래전부터 루프에 태양전지로 충전하는 솔라루프를 쏘나타와 같은 양산차에 선보였습니다.
미래를 보고 계획했던 것 같은데, 아이오닉5에 솔라루프가 공식적으로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쟁차량 보다 앞선 좋은 아이디어가 분명하지만, 효용성에서는 현재까지 검증 단계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현대차의 발표 내용을 보면 1세대 솔라루프 시스템으로 여름철 기준 하루 58%, 겨울철에는 3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100W급 솔라패널을 장착시 1시간 태양광을 받으면 100WH 에너지 저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치는 솔라패널의 크기와 제어기 그리고 배터리의 용량에 따라서 다르다는 점을 참고하세요!
또한 모든 차량이 태양열을 받을 수 있는 외부에 위치하지 않으며 실효성 면에서 빠르게 충전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쏘나타와 같은 차량을 보면 실용성이 아직 검증 단계라고 할 수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건 연비에 도움이 되겠죠?
제로백의 경우 5.2초로 국내 차량 중에서 내연기관으로 본다면 6기통 3.5 엔진을 장착한 제네시스 GV70과 같은 차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제로백을 아이오닉5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대중차 브랜드에서 5.2초의 제로백은 괴물같은 성능이라고 표현해야 할 것 같은데요.
이제는 제네시스나 독일 3사와 같은 고급차량을 구입하지 않고도 아이오닉5에서 5초대의 제로백을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시대가 될 것 같네요!
그동안 확인된 자료가 아니라서 궁금했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확정된 자료를 통해서 아이오닉5의 경쟁력을 미리 살펴봤습니다.
앞으로 전기차와 관련된 정보를 하나씩 쉽게 알려드릴 예정으로 준비하고 있는데 연못구름과 함께 전기차를 알아가시죠! 감사합니다.
차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얻는 방법 아시죠? (상단 이미지 클릭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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