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투싼! 실제 차량도 티저처럼 멋진 디자인일까? 풀체인지!
Tucson NX4! official teaser VS camouflage Design!
사진 | 글, 연못구름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 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확한 신차 정보를 알려드리는 연못구름입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 정식 공개를 앞두고 있는 4세대 투싼의 확인된 정보를 빠르게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22부의 영상으로 소식을 알려드렸는데 출시가 코앞에 있다 보니 확정된 세부 엔진 정보, 생산량, 스펙, 외부 디자인을 중점을 알려드렸습니다.
# 영상으로 빠르게 만나보겠습니다!(하단 클릭)
현대차에서 공개한 테스트 영상을 분석 후에 최초로 서스펜션으로 예상되는 기능과 계기판, 벤딩 라이트 3가지 부분을 추가로 알려드렸습니다.
최근 공식 티저가 공개되고, 지난 20부 영상에서 외부 디자인을 세부적으로 분석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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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분들께서 추가로 실내 분석 영상도 요청해 주셔서, 이번 23부 영상에서는 공개된 티저와 지금까지 포착된 위장막 차량을 동시에 비교해 보겠습니다.
이번 영상은, 투싼 공식 출시 전에 "실내 미리 보기" 영상으로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지난 일 년 동안 구독자분들께서 제보도 많이 해 주셨고 인터넷에 공개된 위장막 차량 사진을 허가를 받고 알려드렸는데, 출시 전에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한번 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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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디자인이 어떻게 출시될지 제조사의 공식 티저를 통해서 먼저 가늠해 보겠습니다.
현대자동차가 투싼 티저 공개와 함께 가장 먼저 공개했던 실내 티저입니다.
언제나 공식처럼 출시 전에 포착된 위장막 차량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다가 출시가 되면 디자인에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되는데 이번에도 예외는 없는 같네요.
채널의 영상을 꾸준하게 보셨다면 올해 봄에 "맨LEE" 채널에서 포착한 실내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가 되면서 난리가 났습니다.
이 당시만 해도 당연하게 플로팅 타입 인포테인먼트가 적용될 것이라고 모두 예상했지만, 매립식 인포테인먼트가 적용되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대부분의 반응은 망작이라는 표현을 하셨는데, 티저가 공개되고 이런 반응이 사라진 것 같네요!
최근 공개된 티저의 경우 제네시스 차량보다도 뛰어난 디자인이라는 찬사까지 받고 있는데 이렇게 상반된 결과가 반복적으로 보다 보니 차량은 실제 차량을 보고 판단하시라고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공개가 된 G70 페이스리프트의 경우도 제 채널에서 유출 샷을 알려드렸을 때에 망작이라는 반응을 많이 볼 수 있었고, 실제 차량을 보시고 판단하시라고 알려드렸습니다.
정식 공개가 되었는데, 곧 실차도 볼 수 있을 것 같으니, 직접 보시고 평가하시면 될 것 같네요!
신형 투싼의 실내 디자인 핵심은, 개방형 디자인입니다.
당연하게 위로 솟아 오른 듯한 봉우리 같은 계기판 디자인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또한 플로팅 타입 인포테인먼트가 사라졌는데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가 공통점은 위로 솟아오른 디자인이었죠?
기존의 봉긋하게 솟아오른 디자인을 예리한 칼로 도려낸 것처럼 신형 투싼은 개방형 실내 디자인을 글로벌 제조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기존 투싼을 디자인을 보면,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가 위로 올라와 있습니다.
티저가 공개되고 다시 보니 오히려 답답함까지 느껴지는 것 같네요!
자동차는 원래 이런 디자인이야? 그동안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다가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를 둘러싼 테두리가 없는 개방형을 실내를 보니, 초기에는 저도 어색한 느낌도 받을 수 있지만, 사람의 눈이라는 것이 곧 익숙해지기 때문에 아마도 투싼이 출시되고 운전자의 개방감을 높여주는 디자인이 인정받기 시작한다면, 기존의 차량은 완전히 구식 차량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새로운 디자인의 완성은 추가로 공개된 티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센터페시아를 중심으로 보면, 알파벳 T자와 같이 양옆으로 펼쳐진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 센터페시아 양쪽으로 시작해서 대시보드를 거쳐 도어트림까지 이어지는 두 줄의 크롬 가니시는 시각적으로 개방감을 한층 높이고 답답한 실내 공간을 확장하는 효과를 동시에 얻고 있습니다.
싼타페 TM보다는 전장과 축거 모두 작으며, 축거에서 40mm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실내 공간을 포함한 시트의 형상 등에서 신형 투싼보다는 싼타페 쪽이 훨씬 안락할 것 같네요!
실내공간에서 레그룸, 헤드룸, 숄더룸과 같은 수치로 비교해야 정확하다고 알려드렸습니다.
하지만 수치 자료 외에 시트의 형상 즉, 허벅지 아래를 받쳐주는 디자인도 정말 중요한데, 싼타페의 시트의 형상을 보면 허벅지 아래를 잘 받쳐줄 수 있게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GV70 CLUB에서 포착한 2열 시트의 디자인을 보면, 이 부분인데요.
충분한 레그룸을 제공하지만 허벅지 아래를 받쳐주는 형상이 아닙니다.
이러한 디자인 차이 때문에 실제 탑승해 보면 허벅지를 받쳐주는 시트가 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시트 디자인 이야기를 따로 알려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자동차 영업 사원이 알려주지 않는 부분이니, 이번 한번 정리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최근 출시된 카니발 차량이 2열 시트입니다.
평범한 시트죠? 허벅지를 받쳐주는 디자인을 잘 보시고요?
이 차량은 팰리세이드입니다. 차이점을 발견하셨나요?
허벅지 아래를 받쳐주는 부분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데, 장거리 탑승을 한다면 어느 쪽이 더 편할까요?
당연하겠지만 허벅지를 잘 받쳐주는 쪽이 더 편하고 안락하게 느껴집니다.
기아차 보다 현대차의 시트가 편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이런 이유입니다.
고급 차량에서 제공되는 익스텐션 시트가 허벅지 아래를 받쳐주는 기능인데, 은근히 부럽고, 고급 차량의 상징이 되는 편의사양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출시되는 고급 차량인 제네시스의 차량을 보면 이런 기능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최고급 차량인데 원가 절감일까요? 지금 보시는 차량에 GV80 운전석 시트인데 익스텐션 시트 기능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어떤에서 제공되지 않는 것일까요?
최상위 차량인 제네시스의 시트도 볼까요? 추가로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죠?
시트의 형상을 개선하면서 전동으로 조작하는 익스텐션 시트가 점차 사라지는 추세이며 비용적으로도 상승 요인을 제공하기 때문에, 밀착감이 중요한 스포츠 지향성 차량이 아니라면 시트의 형상 개선으로 보다 안락하고 편안함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승차감을 결정하는 요인 중에 서스펜션도 중요하지만 시트의 착좌감도 승차감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그래서 시트가 정말 중요하죠!
카니발과 팰리세이드의 시트를 동시에 비교해 보면 이렇게 차이가 있습니다.
두 차량 모두 2열에 독립 시트를 제공하고, 충분한 레그룸 공간을 제공하죠?
어느 쪽이 더 편한지 직접 앉아보시고 판단하세요?
투싼의 제원을 알려드리다가 시트 이야기기 길어졌는데, 한 번쯤 알고 가셔야 하는 부분이라서 꼭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따라서 투싼이 싼타페처럼 커지면서 넓은 실내 공간이 예상되지만, 편안함에 있어서 투싼이 싼타페 보다 착좌감을 포함해서 장거리 이동 시에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을 당연히 싼타페가 더 좋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올해 출시된 쏘렌토, 아반떼, 카니발까지 예상 사이즈를 90% 이상 적중했는데, 이번에도 예상이 적중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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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투싼은 싼타페만큼 사이즈가 커졌는데, 연비도 좋아졌을까요?
기존 가솔린 차량의 연비는 2륜과 4륜, 타이어 사이즈에 따라서 10.4km~11.9km입니다.
가장 좋은 연비를 기준으로 2륜에 17인치 차량의 경우 11.9km의 연비를 제공했습니다.
신형 투싼의 경우 차량의 크기가 QM6처럼 커졌다고 알려드렸는데, 연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무게는 증가했을까요?
가솔린 2륜 차량, 17인치 차량의 무게는 1515kg, 18인치는 1525kg, 19인치 1550kg으로 인치가 올라갈수록 10~25kg 정도의 무게 차이가 있으며, 연비에는 리터당 0.3kg 차이를 보입니다.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해 할 것 같아서 최근 인증받은 가솔린 1.6 엔진의 상세 정보를 보면 공차중량은 1495kg으로 정확히 몇 인치 휠을 장착한지 파악할 수 없지만
기존 1515kg에서 1495kg이라면 최소 20kg 정도의 무게 감량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차체가 훨씬 커졌고, 첨단 사양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무게를 줄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신형 투싼의 가솔린 1.6 엔진 연비를 알려드리면, 복합 12.5km 도심 11.5km 고속 13.8km입니다.
| 복합 | 도심 | 고속 |
신형 투싼(4세대) | 12.5km | 11.5km | 13.8km |
기존 투싼(4세대) | 11.3~11.9 | 10.6~11km | 12.4~13.1km |
3세대 보다 1km 정도 개선이 되었다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디젤 차량과 하이브리드 차량의 연비는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았지만, 보수적인 관점에서 기존 차량에 적용한다면 디젤은 14~15km가 예상됩니다.
가장 궁금해하시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어느 정도의 연비를 보여줄까요?
하이브리드 연비를 추정하기 위해서 최근 출시된 쏘렌토 하이브리드 차량을 살펴보면 44.2kW의 전기 모터가 동력 성능을 받쳐주면서 연비가 크게 높아집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2륜 17인치 기준으로 15.3km, 4륜 19인치 기준으로 13.2km입니다.
신형 투싼의 경우 4륜이 제공되지 않고, 쏘렌토 보다 많이 가볍죠?
인증 내용을 통해서 투싼 하이브리드 차량의 공차중량을 보면 1590kg으로 1.8톤에 가까운 쏘렌토 하이브리드 차량보다
200kg 정도가 더 가벼운 것을 알 수 있는데, 투싼도 타이어의 사이즈에 따라서 2륜에서 최대 1km 정도의 연비 차이를 보이겠지만, 예상되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연비는 17~18km 정도로 예상됩니다.
해당 부분은 세부적인 항목을 고려하지 않은 단순한 무게의 차이로 예상한 것이라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예상 수치임을 알려드리며, 제조사의 공식 발표 자료와 차이가 있음을 인지해 주세요!
다음 주 화요일에 세부정보가 오픈된다면 연비를 포함한 세부 스펙 자료를 꼼꼼하게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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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을 알려드리기 시작한 것을 벌써 5개월 전에 자료인데, 당시에는 신형 투싼에 대한 관심은 지금처럼 높지 않았습니다.
높아지기 시작한 건 파격적인 디자인 콘셉트인 비전 T가 공개되고도 한참 뒤인데, 마치 아반떼가 공개전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티저가 공개되면서 관심을 받은 것처럼 투싼도 비교적 조용했다가 최근에 들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 같네요!
신차가 출시되기 전에 언제나 예상 사이즈를 알려드리고 있는데, 올해 출시된 쏘렌토, GV80, G80, 아반떼, 카니발까지 최소 90% 이상의 적중률을 보여주었는데, 이번에도 근사치에 가까우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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