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 후회하지 마시고, 하이브리드 보고 구입하세요! 강력한 파워! Why buy Tucson Hybrid!
사진 | 글, 연못구름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 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지금 한창 신형 투싼의 사전 계약이 진행 중입니다!
채널에 하이브리드 차량을 기다려서 구입해야 하는지 문의가 늘고 있는데, 이번 영상은 솔직하게 저 의견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다리셔서 하이브리드 차량 구입하세요!
# 영상으로 빠르게 만나보겠습니다!(하단 클릭)
안녕하세요? 정확한 신차 정보를 알려드리는 연못구름입니다.
드디어 4세대로 풀체인지 된 투싼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공개와 함께 역대급 투싼이라고 해도 될 만큼 많은 관심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
사실 준중형급 차량은 인간의 커져가는 욕심만큼 큰 공간을 선호하면서 중형 SUV나 대형 SVU처럼 최근에는 큰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반떼부터였을까요?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변신하면서 아반떼도 그랬고,
어제 공개가 되면서 가솔린/디젤/ 하이브리드가 동시에 공개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역시 이번에도 고도의 마케팅 전략으로 하이브리드 차량은 1달 뒤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1달이라는 텀을 두고 발표하는 것일까요?
최근에 출시된 차량을 보면, 마케팅 전략으로 시점을 나누어서 출시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8년도 하반기에 출시가 되었던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대표적인 경우인데, 대형 SUV라는 타이틀 때문에 가격이 높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출시와 함께 소위 가격이 착한 가성비 대형 SUV가 되었는데, 3천만 원 중반 아래에서 시작한 매력적인 가격은 4천만 원 중반을 넘지 않게 출시가 되면서 대형 SUV는 당연히 5천만 원을 넘을 것이라는 예상을 뒤집었다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출시 초기의 트림은 현재와 달리 보급형 트림만 선보였습니다.
어떤 이유가 있었을까요? 착한 가격처럼 보이고 싶었던 전략이죠?
그렇다면 다음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팍팍 되실 것 같아요!
현재 판매가 되고 있는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3573만 원에서 5,563만 원입니다.
앞자리 1장이 달라졌는데, 고급 트림인 캘리그라피와 VIP를 포함했다면 팰리세이드가 가성비 대형 SUV라고 했을까요?
비싸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피하고 판매가 잘 되는 중가 트림을 먼저 선보이고, 추후에 고급 트림을 선보이면 착한 가격처럼 보이는 마케팅 전략으로 좋은 인식을 만든 사례라고 할 수 있어요
이런 사례는 이후 출시된 신차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최근 출시된 카니발도 디젤과 가솔린을 먼저 출시하고 10월 중에 7~8천만 원으로 알려진 하이리무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초기 가격은 새롭게 출시된 차량에 인식을 만들게 되는데 인식이라는 것이 한번 굳어지면 변경하기 힘들기 때문에 초기에 좋은 인식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제 공개된 투싼의 경우 온라인 론칭 행사로 인해서 관련 채팅창에 멋지다는 반응과 함께 현대자동차의 주식을 구입해야겠다는 농담 섞인 반응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격 공개되면서 이러한 반응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신차의 공식처럼 기존 세대 보다 200만 원 정도 인상된 가격으로 선보였는데, 훨씬 멋진 가격과 3세대 플랫폼, 커진 차체를 고려하면 소비자들도 받아들일 수 있는 가격이지만 실제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은 기대와는 많이 다른 것 같아요.
모던/프리미엄/인스피레이션 3가지 트림이 선보였는데, 모던은 신형 투싼의 매력을 느끼기에 너무 부족한데, 계기판은 십 년도 훨씬 넘은 화물차에 장착될 것 같은 디자인과 함께 일반 오디오의 경우도 신형 투싼이 맞나 싶을 정도로 부족한 디자인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 출시된 신차에서 이런 디자인을 볼 수 있다는 것은 현대차의 마케팅 전략이라고 해야겠죠?
자연스럽게 중가 트림인 프리미엄으로 눈이 돌아가게 되는데, 플래티넘 옵션은 차량 가격에 8% 정도씩 비중을 차지하는 플래티넘 옵션을 볼 수 있는데, 결국 프리미엄 또는 인스퍼레이션을 구입하게 만드는 징벌적인 옵션이 이번에도 구성되었습니다.
눈치가 빠른 소비자는 가격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오는데 배기가스 인증까지 완료된 하이브리드 차량을 동시에 출시하지 않은 이유가 제 예상에는 두 가지라고 생각되네요.
하이브리드 차량은 가솔린 차량 보다 300~500만 원 정도 더 비싸게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3개의 엔진을 동시에 선보이는 경우라면, 너무 비싸다는 인식을 피하기 힘들었을 것 같네요!
이런 이유 때문에 사전 계약 시에 가솔린과 디젤을 먼저 진행하고 한 달 뒤에 하이브리드 차량 사전 계약이 시작할 것 같네요!
그리고 두 번째 이유가 더 중요한데, 하이브리드 차량이 가솔린 엔진에 단순히 전기 모터를 추가하면서 효율을 높이는 하이브리드방식은 이전의 구형 방식이고, 최근 쏘렌토와 같은 중형 SUV에 적용된 하이브리드는 효율성 뿐만 아니라 성능까지도 크게 개선이 되었습니다.
투싼도 비슷하겠지만 하이브리드 차량을 동시에 경험하셨다면 내연기관인 가솔린과 디젤은 더 저렴한 가격이라고 하지만 구입하기 힘들 것 같은데, 차이가 제법 발생되기 때문에 한 달이라는 텀을 두고 출시하게 되는 이유가 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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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지 않다면 하이브리드 차량이 출시되는 것을 보시고, 시승까지 해보시고 3~6개월 안정된 후에 구입하시는 것은 연못구름은 강력 추천합니다.
차량이 빨리 필요해서 사전 계약을 이용하시는 것은 본인의 선택이겠지만 빠르게 구입해서 발생되는 초기 결함에 대한 스트레스도 본인의 선택이니, 제 지인들이라면 사전 계약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채널 구매자분들께도 역시 사전 계약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을 많이 기다리실 것 같은데, 장점과 단점은 어떤 점이 있을까요?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서 쉽게 알려드릴게요!
단점부터 알려드리면, 사실 단점은 일부러 찾으려고 해도 크게 없어요!
유일한 단점은 높은 가격이겠죠? 왜냐하면 기술적으로도 하이브리드 차량은 훨씬 개선된 차량이니 단점이 크게 없네요!
가격은 일반적으로 300~500만 원 정도 더 비싸기 때문에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전기모터 배터리가 소진되었을 때에 이론적으로는 연비가 더 들어가지만 이런 경우는 그렇게 흔한 경우가 아니라서 꼭 단점이라고 말하기는 힘들 것 같네요!
하이브리드 관련 장치가 추가되면서 가솔린 차량보다 무게가 더 나가는데 약 95kg 정도 더 무거운 공차중량이지만 연비로 커버가 되니, 가격을 제외하면 큰 단점은 없어요!
다만 이번 투싼 하이브리드의 경우 소소하지만 배터리가 2열 바닥 아래에 가로 형태로 배치가 되면서 2열 폴딩 시에 플랫하게 접히는 방식보다는 덜 접힐 것으로 예상되네요.
또한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아쉬운데, 에어컨을 사용한 후에 건조해주는 애프터 블로우 기술이 하이브리드 차량에서는 아쉽게도 제공되지 않을 것 같네요.
신형 투싼에서는 시동을 거는 배터리가 통합된 형태라서 그런 것인지 정확한 이유는 현대차가 알려줘야겠지만 유용한 기능이라서 애프터 블로우 기술이 제공되지 않는 점을 아쉽네요.
좁은 공간에서 스마트키를 이용해서 차량은 전진 또는 후진할 수 있는 원격 스마트 주차 기능도 하이브리드 차량은 제공되지 않을 것 같네요!
단점을 알려드렸는데, 기다렸다가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입해야 할까요?
채널에 하이브리드와 관련되어서 가장 많이 질문하시는 부분인데, 제 생각을 알려드려요.
선택이라서 어느 쪽을 선택해도 반대가 있는 것이고, 만약 제가 투싼을 구입한다는 전제로 알려드릴게요! 제 생각이니, 다를 수 있고, 가볍게만 참고하세요^^
저라면, 더 비싼 투싼 하이브리드 차량을 기다릴 것 같아요.
첫 번째 이유는, 퍼포먼스입니다.
신형 투싼은 가솔린과 디젤 모두 180 마력대를 제공하는데, 하이브리드 차량은 전기 모터가 보조되면서 합산 출력 230 마력을 자랑합니다.
230 마력은 싼타페와 쏘렌토 하이브리드 차량과 동일한 마력인데, 200 kg 이상 더 가벼운 투싼에 44.2kw의 중형 SUV 급에 제공된 전기 모터가 결합되면서 투싼 하이브리드 차량의 성능은 단순한 하이브리드 차량을 뛰어넘는 고성능이 예상되네요.
쏘렌토 하이브리드 차량을 시승해 보신 분들이라면 충분한 파워를 제공하는데, 200kg이나 더 가벼운 투싼 하이브리드는 고성능급이라고 해도 될 만큼 파워풀한 성능이 예상되네요.
두 번째 이유는, 초기 가속력입니다.
내연기관 특성과 전고가 높은 SUV는 초기 가속 부분에 답답함을 느끼게 되는데 전기 모터가 결합되면 초기 가속력이 훨씬 경쾌해집니다.
동일한 구조인 가솔린 차량과 초기 가속력에서는 많은 차이가 예상되네요!
세 번째 이유는, 가솔린보다도 더 조용합니다.
시동을 걸고 저속에서는 배터리만으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전기차처럼 정숙성이 보장되는데, 조용한 가솔린 차량이라고 해도 저속에서 하이브리드 차량과 비교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전기차처럼 조용한 저속 구간은 실제 운행해 보면 전기차 같은 느낌으로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CO2 배출량도 훨씬 작기 때문에 기분까지 좋고, 리터당 3.7km를 더 달릴 수 있기 때문에 30리터만 주유해도 111km 더 달릴 수 있어요!
가득 넣으면 거의 60리터이니, 단순 계산으로 200km를 더 주행할 수 있어서 주유소 가는 횟수도 조금이라도 줄어들게 됩니다.
이 정도만 따져보셔도 가격을 커버할 만큼 매력적이지 않나요?
그럼 더 비싼 가격을 낮출 수 있는 방법까지 알고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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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차량은 저공해 2종에 해당되며,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자동차 구매 시 개별소비세+교육세+부가세+취득세 부분에서 최대 270만의 감면 효과가 있어요.
이 부분은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세부적으로 알고 싶은 분들은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지역에서 가까운 대리점에 문의해 보시면 세부적으로 알려주실 거예요!
또한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공영주차장 할인 혜택과 서울 지역은 남산 터널 혼잡료 면제 등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꽤 매력적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렇게 꼼꼼하게 따져보면, 400만 원 정도 더 비싼 하이브리드 차량의 매력은 예상 보다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대한민국 국민이 1년에 운행하는 평균 거리가 14,490km으로 알려졌는데, 가솔린과 하이브리드의 1년 연비 차이는 대략 35만 원 정도 차이가 발생됩니다.
10년이면 350만 원 정도의 차이인데, 이동 거리가 평균 보다 좀 더 많다면 좀 더 세이브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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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에서는 하이브리드 차량을 기다려야 할지?
하이브리드 차량의 단점과 장점을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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