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투싼! 예상 연비! 하이브리드 / 가솔린 / 디젤 엔진 스펙! 풀체인지 4Gen Tucson NX4! fuel efficiency! information!
사진 | 글, 연못구름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 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확한 신차 정보를 알려드리는 연못구름입니다.
신형 투싼의 공개가 이제 2일 앞으로 다가왔어요! 시간으로 따지면 36시간도 남지 않았습니다.
주말이 끝나가기 때문에 월요일만 보내면 이제 투싼의 모든 정보가 공개될 것 같네요!
공개가 다가오면서 하루라도 빠르게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약속대로 이번 영상에서는 4세대 신형 투싼의 예상 연비를 가늠해 보겠습니다.
# 영상으로 빠르게 만나보겠습니다!(하단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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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투싼은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3종류의 엔진을 출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사전 계약에서 동시에 3개의 엔진이 선택 가능할지는 정책에 따라서 결정되겠지만 확실한 건 3개의 엔진이 현재 시점에서 모든 승인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동시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야겠죠?
마지막이 될 것 같은데 엔진별 인증 내역을 살펴보면서 세부 스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6 가솔린 차량은 DCT 7단 변속기에 최대 출력은 180 마력, 공차중량은 1495kg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쏘렌토나 싼타페에서 제공된 새로운 습식 8단 DCT로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습식 8단이 아닌 건식 7단임을 꼭 참고하세요!
디젤엔진은 기존 1.6 디젤 엔진은 사라지고 2.0 디젤 엔진 한 종류로 출시가 예상되네요.
8단 자동 변속기에 최대 출력 186 마력, 공차중량은 1665kg입니다.
엔진과 변속기만 차이가 있는데, 무게는 170kg이나 차이가 발생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하이브리드 엔진은 이번에 작정하고 만든 투싼의 핵심 엔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기 생산량에 있어서도 절반 이상이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생산된다는 소식을 알려드렸는데 자동 6단에 180마력+전기모터가 조합되어서 합산 출력으로 최소 210~230 마력이 예상되며 공차중량은 1590kg입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에 전기 모터와 배터리가 조합된 것인데, 가솔린 차량이 1495였는데, 하이브리드 차량이 1590 kg 이면, 하이브리드 관련 부품이 약 95kg 더 해진 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차량에 장착된 엔진과 출력, 공차 중량을 알려드렸는데, 기존 투싼인 3세대와 비교해 보면 5~20KG 정도 더 가벼웠졌는데,
차량의 크기가 훨씬 커진 점을 본다면 과연 연비가 개선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차량이 커지고, 연비가 개선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죠?
카더라가 많은 부분이라서 20 편 이상의 영상으로 신형 투싼의 소식을 알려드렸지만 혼동만 드리는 것 같아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공식 가격이 오픈된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연비는 어떻게 될까요?
기존 투싼의 연비를 먼저 살펴보면, 복합연비 기준으로 가솔린 1.6 터보가 11.9km 1.6 디젤이 16.3km 2.0 디젤에 14.4km 였습니다.
17인치 기준에 좋은 연비로 알려드렸는데, 연비는 타이어 사이즈에 밀접한 영향을 받게 됩니다.
타이어의 사이즈에 따라서 1km부터 많게는 2km까지도 연비에 차이가 발생됩니다.
두 번째로 2륜과 4륜에 따라서 연비 차이가 발생됩니다.
예를 들면 디젤 2.0 차량을 기준으로 2륜 17인치의 연비는 14.4km이지만 4륜 19인치의 연비는 12.4로 리터당 2km의 연비 차이가 발생됩니다.
어마어마하죠? 하지만 2륜과 4륜 차량을 연비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은 자주 볼 수 있지만 타이어 사이즈를 두고 고민하시는 분들은 이외로 적은데 신형 투싼이 공식 발표가 된다면 타이어 사이즈에 따른 공식 연비를 꼭 확인하시고 최종 결정하세요!
타이어가 연비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엔진의 힘을 말하는 일반적으로는 엔진 출력을 말하지만 구동계를 거쳐서 최종 바퀴와 휠을 돌리는 휠 마력들 별도로 구분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겠죠?
엔진의 마력과 휠 마력의 차이점은 기회가 된다면 추가 영상으로 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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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투싼은 구형 싼타페 DM 만큼 사이즈가 커졌는데, 연비도 좋아졌을까요?
가솔린 2륜 차량, 17인치 차량의 무게는 1515kg, 18인치는 1525kg, 19인치 1550kg으로 인치가 올라갈수록 10~25kg 정도의 무게 차이가 있으며, 연비에는 리터당 0.3kg 차이를 보입니다.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해 할 것 같아서 최근 인증받은 가솔린 1.6 엔진의 상세 정보를 보면 공차중량은 1495kg으로 정확히 몇 인치 휠을 장착한지 파악할 수 없지만 기존 1515kg에서 1495kg이라면 최소 20kg 정도의 무게 감량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차체가 훨씬 커졌고, 첨단 사양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무게를 줄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신형 투싼의 가솔린 1.6 엔진 연비를 알려드리면, 복합 12.5km 도심 11.5km 고속 13.8km입니다.
최근 보배드림 윤아바라기님이 포착한 위장막 차량에서 연비가 확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복합 | 도심 | 고속 |
신형 투싼(4세대) | 12.5km | 11.5km | 13.8km |
기존 투싼(3세대) | 11.3~11.9 | 10.6~11km | 12.4~13.1km |
3세대 보다 약 1km 정도 개선이 되었다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싼타페와 비교해 드리고 싶지만 싼타페는 1.6 가솔린 엔진을 제공하지 않으며, 2.0 가솔린 엔진의 경우 9.5km의 연비를 제공하기 때문에 조용한 가솔린 엔진에 가성비를 중시한다면 리터당 3km 정도의 연비 차이가 있는 신형 투싼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네요.
현시점까지 디젤 차량과 하이브리드 차량의 연비는 공식 확인되지 않아서 유추해야 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제조사의 공식 정보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은 정보이며, 차량의 공차 중량을 근거로 유추했기 때문에 가볍게만 참고하세요!
보수적인 관점에서 기존 차량에 적용한다면 디젤은 14.5~15.5km가 정도가 예상됩니다.
기존 투싼 디젤 차량의 연비는 2륜 기준으로 13.8~14.4km입니다.
예상 보다 보수적으로 적용한 이유는 2륜 기준에 무게가 크게 감량하지 않은 점과 차체의 크기가 커졌기 때문에 극적인 연비 개선은 기대하기 힘들 것 같고, 1km 내외 수준에서 개선이 되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가장 궁금해하시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어느 정도의 연비를 보여줄까요?
하이브리드는 좀 세부적으로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 최근 출시된 현대와 기아차 하이브리드 차량을 세부적으로 체크해 봤습니다.
기아차 니로 하이브리드 16인치 차량의 연비는 19.5로 이 차량의 공차 중량은 1425kg입니다.
신형 투싼 하이브리드의 공차 중향은 1590kg으로 약 165kg 더 무겁습니다.
타이어 사이즈가 연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알려드렸는데, 동일한 차량이지만 니로 하이브리드 18인치 연비는 17.1km로 16인치 19.5km 보다 무려 2.4km의 연비 차이가 발생됩니다.
두 차량 간 무게 차이는 40kg 정도 발생이 되는데, 연비 차이는 엄청나죠?
니로가 좀 더 무겁지만 니로는 19.5km 의 연비를 자랑합니다.
현대차 코나 하이브리드 18인치 차량의 연비는 17.4km 로 이 차량의 공차 중량은 1425kg입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입하시는 분들이라면 소형 SUV 코나의 연비가 18~1918~19km보다는 덜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죠?
또한 타이어에 따른 연비 차이는 2km 정도 발생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신형 투싼은 코나와 니로보다는 최근 출시된 쏘렌토 하이브리드 비교하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요.
쏘렌토 17인치 차량의 연비는 15.3km 로 이 차량의 공차 중량은 1775kg입니다.
1.8 톤에 가까운 무게에 15.3km 면 좋은 연비라고 할 수 있죠?
신형 투싼은 코나와 니로보다는 최근 출시된 쏘렌토 하이브리드 비교하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차체의 크기를 포함한 타이어의 사이즈에서도 신형 투싼은 17인치, 18인치, 19인치로 출시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쏘렌토 19인치 차량의 연비는 14.3km 로 이 차량의 공차 중량은 1790kg입니다.
현재 출시가 되고 있는 현대와 기아차의 하이브리드 차량의 연비를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니로와 코나 16인치 기준 19.3~19.5km
니로와 코나 18인치 기준 17.1~17.4km
투싼?
쏘렌토 17인치 15.3km
쏘렌토 19인치 14.3km
무게는 니로와 코나 1395~1465kg
투싼 1590kg
쏘렌토 1775~1790kg
모델마다 100~150kg 의 차이가 있다고 가정하고, 동일한 1.6 엔진에 전기 모터의 용량에 차이가 있습니다.
상식적인 수준에서 예상되는 신형 투싼 하브 연비는 17km~18km 정도로 예상되며, 고속도로와 같은 환경에서 19~20km도 발 컨트롤에 따라서 가능한 것으로 예상합니다.
가장 많이 걱정하시는 하이브리드 친환경 인증은 여유롭게 통과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15.3 km / L 0.5 km km / L 차이로 승인을 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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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에 결론을 요약하면 싼타페 DM 만큼 커진 4세대 투싼의 예상 연비는 복합 기준 가솔린 12.5km 디젤 14.5~15.5km 하이브리드 17~18km로 예상합니다.
이 부분은 저의 근거에 따른 예상 자료이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현대차의 공식 입장이 아니니 가볍게만 참고해 주세요!
다음 주 화요일에 세부정보가 오픈된다면 연비를 포함한 세부 스펙 가이드를 꼼꼼하게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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