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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K5,쏘나타 잡는다! SM6 페이스리프트 공개! Renault Talisman Facelift! sonata! 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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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쏘나타 잡는다! SM6 페이스리프트 공개! Renault Talisman Facelift! sonata! k5!

사진 Renault , 글 | 연못구름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 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오래 기다리셨죠? SM6 페이스리프트 소식을 세부적으로 알려드립니다. 2016년도에 출시와 함께 유럽 감성을 대표했던 SM6는 언제부터 인가 꼬리를 감추고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 선보일 당시만 해도 최근 선보인 K5를 연상시킬 만큼 정말 큰 이슈가 되었던 차량이 SM6이었습니다.


다시 시승장에서 만난 SM6는 멋진 디자인 함께 실내는 고급스러운 다이아몬드 패턴 퀼팅 시트 디자인 때문에 국산차와 차별되는 디자인은 쏘나타와 동급 차량이라 생각하기 힘들 정도였죠?


출시 당시에 상위 차량인 그랜저보다도 좋아 보였습니다. 국산차와는 확연히 다른 디자인과 압도적인 느낌을 자랑하는 ㄷ 자형 데이라이트, 스포티한 측면부 디자인은 쏘나타와 같은 반복적인 디자인에 탈피하고 싶었던 소비자에게 감성을 공략하면서 출시와 함께 중형 시장 1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 영상을 포함하고 있는 리뷰이기 때문에 하단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출시 당시 국산 중형차에서 제공하지 않았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탑승자의 감성은 높이는 앰비언트 라이트와 안마기능을 제공하면서 SM6를 처음 시승하고 체급을 뛰어넘는 경쟁력에 놀랐습니다.


그 당시에는 SM6와 같은 차량은 대한민국 시장에 없었죠! 한마디로 대단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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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단점도 있는데, 첫 번째 단점은 공통적을 불편함을 호소하는 S-Link입니다. 처음 공개되었을 때 테슬라 차량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커다란 디스플레이는 미래 지향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대한 버튼이 S 링크를 통해서 제공되기 때문에 조작 편의성에서는 크게 불편했습니다. 


내비게이션, 히터, 에어컨 등 모든 조작을 S-Link를 통해서 조작해야 하는데 자주 사용하는 기능인데 공조기 부분은 터치로 작동해야 한다는 발상 자체가 다시 생각해보면 아이러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터치와 같은 반응도 현재의 스마트폰처럼 빠릿빠릿하지 않기 때문에 불편함이 증가하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불만은 패밀리 세단에서 중요한 승차감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부분으로 멀티링크가 아닌 AM 링크라는 사실상 토션빔에 가까운 서스펜션이 제공됩니다.


승차감을 중요시하는 국내 소비자에게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할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또한 쏘나타 2열 보다 작은 실내 공간은 한 급 아래의 차량인 아반떼 수준으로 넓은 공간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에게 비호감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2열 천장도 낮은 편이라서 앉은키가 큰 사람이 탑승하면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7단 듀얼 클러치의 경우 저속에서 울컥 울컥거리는 변속감 때문에 불감의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장점과 단점이 분명한 차량이 SM6라고 생각하는데, SM6 페이스리프트가 공개되었습니다. 


페이스리프트에서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새롭게 공개된 SM6 페이스리프트입니다. 


정식 이름은 탈리스만인데 어디가 바꿨는지 발견하셨나요?



   

 


현재의 SM6입니다. 바뀐 부분을 실차 오너분이 아니라면 쉽게 알아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페이스리프트 측면부입니다. 출시가 된 지 오래되었는데 여전히 디자인은 좋은 것 같습니다.





좀 더 가까이에서 본 페이스리프트 측면부입니다.





측,후면부 디자인입니다. 차이점을 발견하셨나요?





후면부의 차이점은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테일한 이미지로 보니 분명히 다른 것 같습니다.





실내도 변경되었습니다. 바로 알아보기는 힘든 것 같은데,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매의 눈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전면부의 핵심 디자인으로 헤드램프가 변경되었습니다.





동시에 비교해 보면 왼쪽이 페이스리프트이고, 오른쪽이 현행 SM6입니다.


위로 오픈된 ㄷ 자 형상의 LED PURE VISION 헤드램프는 더욱 얇고 좌우로 넓어진 디자인으로 새롭게 변경되었습니다.


LED 헤드램프 바로 하단에 두 개로 나눠진 디자인도 하나로 연결되는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변경된 디자인은 좀 더 강렬하고 세련된 느낌을 전달하는 것 같습니다.






페이스리프트 헤드램프를 자세히 보면, 아우디 차량에서 본 것처럼 각진 헤드램프 디자인과 함께 내부에는 LED MATRIX VISION 은 기존 LED PURE VISION 보다 광량이 50%나 증가했습니다. 


가시거리도 175mm에서 220mm로 늘어나면서 야간에 시야를 더욱 확보할 수 있게 개선되었습니다.

   


더욱 대단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모든 트림에 LED MATRIX VISION 헤드램프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옵션으로 트림을 나누고 가격을 인상하는 국내 제조사와 비교해 보면 이런 부분은 안전에도 중요한 부분이라서 


"박수쳐 주고 싶네요!"





선행 차량이나 마주 오는 차량에 일명 눈부심 현상을 막아주는 스마트한 하이빔 보조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국내 차량에서는 프리미엄 차량인 GV80에서 제공하는 기능인데, 중형급 차량에 제공되다니 놀랍네요!






전면부에 두 번째 변화는 그릴입니다. 시간의 지날수록 자동차 제조사는 그릴의 크기를 더욱 키우는데 아마도 인간의 커져가는 욕심을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그릴을 디자인을 좀 더 세부적으로 보면 내부 패턴이 변경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엠블럼 안쪽도 변경되었네요!





동시에 비교해보면, 일자로 길게 연장되었던 그릴 디자인은 스포츠 지향성 차량처럼 4개의 패턴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작은 디자인 변화지만 포인트 역할을 할 것 같은데, 단순 디자인 변경이라서 기존 차량 오너분들도 DIY가 될 것 같네요.





범퍼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안개등쪽 디자인도 변경되었습니다.


새로운 헤드램프 디자인에 맞춰서 안개등쪽 디자인도 네모 형태로 변경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안개등과 안개등은 한 줄의 크롬으로 연결하면서 안정적이고 넓어진 와이드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처음 전면부 디자인 보고 변경된 부분이 별로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꼼꼼히 비교해 보니 제법 변경이 되었네요.


최근 출시되는 국산 차량의 경우 페이스리프트 시에 풀체인지 수준으로 변경되는 것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작은 변경이라고 생각한 것 같은데, 오히려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디자인 장점을 이끌어가는 것도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측면부 디자인도 살펴보겠습니다. 페이스리프트로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측면부의 디자인 차이점을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디자인 포인트 역할을 하는 크롬 가니시의 두께가 소폭 변경되었으며, 페이스리프트의 공식이라고 할 수 있는 휠 디자인이 변경되었습니다.  SM6의 측면부 디자인은 언제 보더라도 스포티한 멋진 느낌입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어떻게 변경되었을까요? 3초 동안 찾아보세요! 3...2...1...








좀 더 크게 비교해 볼까요? 발견하셨나요? 테일램프 디자인 변경되었습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의 화룡점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일램프 내부에 한 줄의 크롬 포인트가 삽입되면서 훨씬 세련된 느낌을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작은 변화지만 디자인의 힘이 이런 것이겠죠? 디자인을 보면서 생각나는 차량이 하나 있는데 바로 A8입니다.





# 영상을 포함하고 있는 리뷰이기 때문에 하단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아우디의 플래그십 세단인 A8의 테일램프에도 크롬이 길게 한 줄로 삽입되어 있는데 디테일은 다르지만 유사한 느낌입니다.



이상으로 외부 디자인을 꼼꼼하게 살펴봤는데, 작은 변화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디자인의 완성도가 높아지면서 기대 이상으로 좋아진 것 같습니다. 


실내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실내도 얼마나 좋아졌을까요?






실내 디자인도 매의 눈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첫 인상은 변화점을 찾기 힘든 것 같은데, 생각보다 많이 개선이 되지 않은 것일까요? 





가장 중요하면서 꼭 개선이 필요했던 부분인 S-LINK 의 완전히 변경되었습니다.





테슬라 차량처럼 세로 타입 디스플레이는 차량을 구입하기 전까지 멋진 디자인에 반하지만


직접 사용해보면 이렇게 불편하게 만들 수도 있구나? 라고 인터페이스의 중요함을 느끼게 되었죠?





8.7인치 S-LINK는 10.2인치로 크기를 대폭 키우면서 내부 인터페이스가 완전히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2줄의 메뉴가 3줄로 변경되었습니다.





표현을 하자면 갤럭시 노트 5를 사용하다가 노트 10을 사용하는 것처럼 내부 UI가 완전히 변경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하단에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물리적인 버튼으로 빼놓은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다이얼에는 내부에는 LCD 창이 제공되며 온도와 작동 상태를 한눈에 제공합니다. 물리적인 버튼의 수가 대폭 늘어나면서 시인성과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게 변경된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하단에 16개의 물리적인 버튼을 제공하기 때문에 시승을 해봐야 정확한 평가를 할 수 있겠지만 불편함이 대부분 개선된 것 같은데, 페이스리프트를 넘어선 풀체인지 수준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기존 오너분들은 사비를 주고 교체하시고 싶을 것 같습니다.





기어 콘솔쪽 디자인도 변경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정말 많은 부분이 변경되었네요. 


첫 번째 변화는 기어노브 위치가 뒤로 이동했습니다.  이유는 앞쪽에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이 제공됩니다. 센터 컨트롤러와 컵홀더는 앰비언트가 더욱 확대되면서 감성을 높이게 개선되었습니다.


국내 차량의 경우 앰비언트에 여전히 인색한데, 이 정도 변화라면 쏘나타와 K5와 다시 대적해 볼만할 것 같습니다.


볼품없는 컵홀더 디자인 때문에 덮개가 제공되어야 고급 차량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컵홀더와 주변에 앰비언트가 추가되면서 만약 저라면 덮개가 없더라도 앰비언트 쪽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편의 기능으로 오토홀드까지 새롭게 제공되는데, 막히는 길에서 브레이크를 밟고 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사용해 보면 정말 편리한 기능이 오토홀드입니다.





 

또 다른 중요한 변화가 있는데, 계기판 디자인이 변경되었습니다.






현형 계기판은 엔진 회전계가 중앙에 표시되는 계기판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출시 당시에 멋지다는 반응이 높았던 디자인입니다.





이후 출시된 싼타페 TM에서 유사한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디자인 카피 이슈가 있었는데 그만큼 잘하고 있었던 시절이 있었죠?


 




페이스리프트에서 변경된 디자인은 시인성과 가독성 모두 뛰어나게 변경되었습니다.


중형 세단 느낌보다는 대형 세단의 느낌처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동시에 비교해보면 차이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실내의 감성 수준도 대폭 높아졌습니다. 마감 소재의 감성 수준이 한층 높아졌으며, 퀼팅 시트도 더욱 고급스럽게 디자인이 변경되었습니다.


SM6가 처음 출시가 되었을 때 시트와 대시보드에 적용된 퀼팅 디자인을 보면서 와~ 와~라는 감탄사를 외쳤는데, 지금부터 벌써 5년 전 일인데, SM6가 출시와 함께 쏘나타를 쉽게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은 그 당시의 감성 수준으로 볼 때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도어트림 디자인도 한층 감성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룸미러의 디자인도 보더리스 디자인으로 세련되게 변경되었습니다.


실내 디자인은 이 정도만 체크해 보면 될 것 같은데, 페이스리프트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경쟁력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기존에 불편했던 S-LINK가 대폭 개선되었고, 높았던 감성 수준이 더욱 높아진 것 같습니다.




최근 출시된 차량 중에서 K5가 가장 인상적이었다면 K5와 한판 승부를 펼쳐도 충분히 해 볼만한 수준으로 개선된 것 같습니다. 특히 감성 수준에 있어서는 SM6 페이스리프트가 정말 잘하고 있는데, 출시가 된다면 한번 더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외부 디자인과 감성적인 실내 디자인 외에도  안전 및 편의 사양도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최신 차량의 핵심 편의 사양인 반자율 주행 기술이 대폭 개선되어서 레벨 2수준으로 제공됩니다.


따라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선유지, 차선이탈 경고, 졸음 경고 등 국내 최신 차량에서 제공하는 수준의 반자율 주행 기술이 제공됩니다. 



   

르노의 핵심 기술인 4바퀴를 조향할 수 있는 4컨트롤 프레임 기술이 제공될 수 있을까요?


핵심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데 국내 SM6에서 빠지면서 토션빔과 함께 국내 소비자에게 불만이 되었던 부분인데, SM6 페이스리프트에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이번에 SM6 페이스리프트 소식을 전달해 드리면서, 2016년도에 처음 SM6를 시승하기 위해서 만났던 기억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당시 SM6가 보여준 고급스러운 감성 수준을 국내 차량에서 느끼기 힘들었는데,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기대 이상의 높은 경쟁력을 갖추게 된 것 같습니다.


덕분에 K5와 쏘나타와 한번 더 승부수를 펼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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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영상에서는 SM6 페이스리프트에 한발 더 다가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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