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세대 현행 카니발과 비교해 보면 크기는 유사 범위로 예상되며, 3세대 플랫폼이 적용되면서 전고는 낮아졌을 것 같습니다.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지만 램프 디자인은 볼 때마다 독특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빠른 예상도를 제공하는 앗차 유튜브 채널의 예상도와 비교해 보면 4세대 카니발의 디자인을 충분히 가늠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기아차에서 최근 공개한 셀토스, K5, 쏘렌토가 인상적인 디자인을 보여줬기 때문에 4세대 카니발도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실내 디자인도 새롭게 포착되었습니다! 브라운 계열의 카멜 색상으로 보이는데, 안정적이고 포근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등이 닿는 부분은 Y 자 형상의 패턴이 삽입되었으며 망사처럼 촘촘한 구조가 적용되어 있는데, GV80에서 본 것과 유사합니다. 시트 좌우에는 블랙색상으로 마감 처리했는데 인조가죽이 사용되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SOURCE : 클럽 MQ4 / 네이버 카페
깔맞춤 핸들 디자인은 예상이지만 곧 출시된 4세대 쏘렌토에서 제공될 카멜 색상의 핸들입니다. 카니발에서도 제공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카멜 색상 실내 인테리어는 패밀리에게 적합한 색상이라고 생각하는데 핸들까지 깔맞춤으로 제공될 것 같은데 부러울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난 3부 영상에서 실내 디자인을 알려드리다가 영상이 너무 길어져서 못 알려드렸던 추가 실내 공간도 알려드리겠습니다.
# 3부 영상을 아직 시청하지 않으셨다면 하단 영상 부터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차량에서 보기 힘들어지고 있는 기계식 기어노브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하위 트림의 차량에서 기계식 기어 노브가 제공될 것 같습니다.

어디서 본 것 같은 디자인인데, 어떤 차량에서 봤었죠?

기어 노브의 디자인 싼타페 TM과 닮았습니다.

동시에 비교해 보면 닮았는데, 기어 노브 방식이 그립고 좋다고 생각하는 건 오직 저만의 생각은 아니겠죠?
기아차 관계자분들도 모니터링 하실텐데 구독자분들께서도 댓글로 기아차에게 기어 노브를 돌려 달라고 응원해 주시죠^^
제조사에서 최신 차량임을 강조하기 위해서 전자식 변속기에 버튼식과 다이얼식을 제공하지만 모든 소비자가 버튼식과 다이얼식을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직관적인 기어 노브 방식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기어노브 타입, 버튼식 타입, 다이얼 타입 3가지로 옵션으로 제공해 준다면 좋겠습니다.

기어 콘솔쪽을 조금 더 살펴보니, 테스트 차량에서만 제공되는 것이지 아니면 실제 이 디자인으로 적용되는지 모르겠지만 스팅어에서 제공되는 드라이브 셀렉터와 완전히 동일한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스팅어와 완전히 동일한 디자인으로 중앙에 드라이브 모드와 자세제어 그리고 오토홀드 기능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