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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도심형 소형 전기차량의 새로운 기준! 혼다 어반 EV 양산차 곧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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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 소형 전기차량의 새로운 기준! 혼다 어반 EV 양산차 곧 공개! 



사진, motor1 및 브랜드사 발취 | 글, 연못구름

 



▲ SOURCE : motor1.com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보는 것 같은 디자인! 혼다 어반 EV!



2017년도에 혼다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서 도심에 최적화된 소형 전기차량인 어반 EV 콘셉트를 공개한 소식을 전달해 드렸었는데,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양산형 차량이 곧 공개된다는 소식을 다시 한번 전달해 드립니다. 

 





▲ SOURCE : autoexpress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것 같네요. 다음 달 개최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혼다 어반 EV의 양산차량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2017년도에 공개된 어반 EV 콘셉트의 경우 은하 철도 999에 등장하는 철이의 그렁그렁 한 눈망울을 닮은듯한 귀여운 디자인을 가진 덕분에, 어쩌면 과거의 자동차를 보는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미래의 차량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콘셉트의 경우 원형 헤드램프와 테일램프가 적용되어 있어서 지프나 포르쉐와 같은 차량에서 볼 수 있는 동그란 눈망울 때문에 글로벌에서 시선을 집중시켰는데, 최근 혼다는 제네바 모토쇼가 개최되기 전에 어반 EV의 대시보드 디자인을 일부 공개하면서 다시 한번 글로벌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복고풍! 레트로 디자인 혼다 어반 EV!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어반 EV가 기억에 남는 이유는 70년대를 주름잡던 현대차 #포니와 유사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복고풍을 대표하는 레트로 디자인이 적용되었기 때문인 것 같네요!






후면부 디자인을 결정하는 테일램프 디자인도 전면부 헤드램프와 유사한 원형 테일램프가 적용되면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측면부에는 배터리의 충전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는데 심플하면서 유니크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후면부의 테일램프와 테일램프 사이에는 커뮤니티 스크린이 장착되어 있어서 후방 차량이나 보행자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보다는 차량을 바라보는 주변 운전자를 위한 배려일까요?^^


초보운전자라면 재미있는 메시지를 삽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운전 경력 10시간!"


"무면허와 다름없음"


"할아버지가 운전하고 있습니다. 삼천리 금수강산 무엇이 급하리 목숨은 하나다!"


"면허가 있다고 해도 안될 놈은 안돼!"


 


2년전에 공개된 콘셉트에서는 사이드미러가 장착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자세히 보면 휀더 상부에 2개의 작은 윙미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윙미러에 설치된 카메라는 운전석 옆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서 외부의 상황을 보여줍니다.



 

   


 


콘셉트에는 광활한 크기의 초광각 와이드 모니터가 탑재되어 있었는데, 대시보드 디자인은 양산차에서 어떻게 적용되었을까요?


실내에 들어가면 외부에서 본 경차 다른 초대형 디스플레이가 대시보드 상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초대형 세단에 설치된 디스플레이보다도 더 큰 사이즈를 제공하는데, 도심형 경차와 같은 소형차량인 혼다 어반 EV의 가격이 궁금해지는 것 같네요.




 


독특한 외관과 함께 도어가 기존 차량과 반대로 오픈되는 구조였는데, 두 팔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 롤스로이스 레이스와 상당히 유사한 느낌이었습니다. 






▲ 롤스로이스 레이스!





  # 공개된 혼다 어반 EV! 대시보드 디자인!




공개된 어반 EV의 대시보드에는 총 5개의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차량을 보면 디스플레이의 크기를 대폭 키우는 것이 트렌드라고 할 수 있지만, 대시보드 상단 전체를 가득 채운 차량은 혼다 어반 EV가 최초가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특별한 기능을 발견하기 힘든 스티어링의 경우 일반적인 차량에서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확인이 됩니다.







중앙부에 위치한 3개의 디스플레이에는 기존 계기판 위에 1개, 센터패시아 위에 1개, 글로브박스 위에 1개가 제공된다고 할 수 있는데, 센터패시아 위에 제공되는  디스플레이에는 내비게이션, 전화 및 공조기 조절과 같은 기능이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글로브 박스 위에 있는 디스플레이의 경우 배터리의 충전상태와 블루투스 연결과 오디오 기능을 제공하는데, 인포테인먼트의 기능을 중점으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배터리 충전의 경우 30분 내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소유자의 의도에 따라서 언제, 어떻게 충전할지를 결정할 수 있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센터패시아 디스플레이 하단에는 공조기 조작 버튼이 제공됩니다.


2017년도에 콘셉트를 선보이고 2년 만에 공개되는 혼다 어반 EV가 주목받는 이유라면,

 

1) 포르쉐나 지프 처럼 원형 헤드램프에 복고풍 레트로 디자인 적용

2) 대시보드 전체를 둘러싼 5개의 디스플레이가 장착되면서 미래의 소형 전기자동차를 대표한다는 점

3) 윙미러가 적용되면서 공기저항을 줄어주며, 카메라로 내부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보여준다는 점

4) 가장 작은 사이즈의 초소형 전기차(배터리 경량화, 신속한 충전)

 

5) 30분 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1회 충전으로 250~400km까지 주행이 가능한 도심 전기차를 대표


 




다음 달인 3월 5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모터쇼에서  혼다 어반 EV는 완전히 공개가 될 것 같습니다. 추가적인 소식이 입수된다면 신속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디자인을 가진 혼다 어반 EV가 출시된다면 한 번쯤 소유해 보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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