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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르노 신차!레트로 디자인 르노 5 출시 출시 한다!? 이런 소형차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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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M 투데이

그리고 오늘 소개할 차량은 뉴트로 디자인에 한번만 보면 잊기 힘들정도로 귀엽고 깜직한 디자인의 르노5입니다.

구독자 분들은 기억하실 거예요. 르노5의 출시 소식을 지난 2월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알려드렸죠?

 

 

깜찍한 소형 차량에 국내에 출시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알려드렸는데. 어쩌면 꿈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르노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서 유럽에서 판매하고 있는 차량은 앞으로는 그대로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르노5도 그런 자동차 중에 한대인데, 르노가 국내 출시를 언급한 차량은 이렇습니다.

 

 

정말 많이 기다리시는 캉구는 전기차로 선보인다고 언급했고, 채널에서 이 소식을 알려드렸는데.. 무려 52만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스타렉스급 MPV 차량인 마스터 전기차 버전으로 국내 출시를 언급했죠?

마스터는 이미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차량인데, 수동만 제공하면서 요즘 대형 화물차도 자동 변속기인데 뭔가 한국 시장을 잘못 이해한 것 같았죠?

전기차 버전으로 출시한다면 당연히 자동변속기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가격에 출시해 주면 좋겠습니다.

 

 

그럼 르노5는 어떤 차량인지 업데이트된 소식으로 알려드릴게요!

#르노 역사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차량이 있다면 바로 #르노5 이죠?

 

 

복고풍 디자인에 귀여운 외모는 이 차량은 한번만 봐도 반할 수 밖에 없는 차량인데.. 르노5는 국내 차량으로 보면 포니와 같은 차량입니다.

#포니 를 모티브로 아이오닉5가 세상에 탄생했다면, 르노의 역사에서 르노5는 포니 이상의 차량이라고 할 수 있겠죠?

특히 프랑스인에게는 자부심과 같은 차량이죠?

 

이미 2년 전부터 티저가 공개되고, 세상에 출시가 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과거에 르노5는 2도어 차량이었어요. 국내에서는 2도어 차량을 보기 힘든데.. 세컨카 개념으로 2도어 차량을 이용해 보면 정말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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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형 비틀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작은 사이즈라서 도심에서 운행하기에 너무 편리하고, 1열 중심의 차량이라서 1열 시트의 크기가 중형급 차량과 비교해도 될 정도로 넓은 시트에 여유로운 레그룸 공간을 제공합니다.

사용할때마다 이만한 차량이 있을까? 이런 생각을 자주 하는데 르노5가 딱 이런 차량입니다.

 

 

얼굴 부터 볼게요! 사람이든 자동차든 저는 첫 인상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웃고 있는듯한 얼굴에 하회탈처럼 눈꼬리가 아래로 이어지는 헤드램프 디자인은 귀엽고 익살스럽습니다.

지난 영상에서 헤드램프 디자인이 아이오닉 6와 닮았다는 반응이 있었는데..

 

 

아이오닉6도 닮았지만 제가 보기에는 포르쉐 타이칸도 닮은 것 같아요!

 

헤드램 내부에는 DRL이 삽입된 구조로 독특한 구조이죠?

 

 

헤드램프를 확대해서 보면 앞쪽에 DRL처럼 네모네모난 디자인이 3D 보여지고, 뒤에 MFR 방식처럼 작동되는 헤드램프를 볼 수 있습니다. 프로젝션 풀 LED 방식입니다.

 

 

안개등쪽 디자인도 네모네모난 디자인으로 마치 카메라가 작동될때 포커스를 잡는 것 같은 디자인이죠?

 

소형급 차량에서 이 정도면 디자인이 정말 잘 나왔습니다.

르노5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요? 정확한 자료가 나왔는데 전장 3922mm 전폭 1808mm 전고 1498mm 입니다.

 

실내 공간을 가늠하는 축거는 2540mm로 이 차량 보다 조금 더 큰 베뉴 차량과 비교해도 휠베이스를 더 넓게 뽑았죠?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면, 전기차량이라서 전면에 엔진과 변속기가 사라지면서 전륜 바퀴는 좀 더 앞쪽으로 이동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짧은 프론트 오버행과 리어 오버행을 볼 수 있으며, 넓은 축거를 얻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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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5의 캐스퍼 보다 크고 베뉴 보다 작은 4미터가 조금 안되는 경차급 사이즈의 전기차입니다.

소형차에서 앙증맞고 귀여운 디자인에 괜찮은 성능을 겸비한 차량을 고민하셨다면 르노5가 대안이 될 수 있어요!

 

 

헤드램프 중앙에는 르노 로장주 로고가 제공되는데, 지난 영상에서는 국내 르노코리아 자동차도 새로운 로고로 변경된다는 소식이 알려드렸죠? 지금은 이미 새로운 로고로 달라졌고, 꿈만 같았던 르노코리아가 선보일 의사를 밝히면서 르노 5도 국내 출시될 가능성이 어느때 보다 높아졌습니다.

 

기존 태풍 로고는 볼 때마다 뭔가. 좀 가짜 같은 인상을 받았는데 오리지널 로고가 확실히 보기가 좋은 것 같네요!

 

보닛 중앙에는 네모난 뭔가 장착된 것 같은 가니쉬가 보이죠? 이건 뭘까요?

 

확대해 보면 이런 모습인데. 충전 상태를 보여주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완충이 되면 숫차 5가 표기된다고 하는데.. 왜 여기에 있을까요?

 

 

보통 배터리를 충전하는 위치는 여기에 있짢아요? 이걸 보면서 충전 포트를 열고 충전 상태를 보거나 계기판 등에서 확인해야 하죠?

 

하지만 이렇게 보닛에서 표시되면 멀리서 봐도 쉽게 알 수 있겠죠?

 

 

A 필러에서 시작되어서 루프까지 한 줄로 이어지는 레드 포인트 라인은 측면부에 신선함을 더하는 산뜻한 디자인입니다.

 

 

대비가 되는 색상에서는 선명해 보이구요! 감각스러운 디자인을 차량하는데..

루프에 블랙색상을 적용하면 루프가 사라진 것 같은 플로팅 효과까지 동시에 얻게 되죠?

여기에 레드가 더해지니 산뜻한 느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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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가지 색상이 제공되는데..블루 컬러에서만 옐로우 색상에 라인이 추가됩니다.

 

깜짝한 색상 보고 가시죠! 옐로우 팝은 이렇구요! 병아리처럼 산뜻하네요!

 

 

예상했던 것 보다 유니크한 느낌의 그린팝입니다. 도전하고 싶은 색상인데요.

 

 

시원한 청량감까지 더하는 나이트 블루 색상은 이렇습니다.

 

 

글로벌에서 가장 많이 선택하는 색상은 바로 화이트이죠? 글로벌 공통 컬러라고 해야겠네요!

 

 

남자는 블랙이죠? 스타 블랙인데요! 소형차라서 안 어울릴 것 같았지만.. 단정하면서 단단한 느낌에 고성능 같은 차량처럼 보이네요!

관리만 잘한다면 블랙은 진리죠!

 

C 필러에는 독특한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 히든 도어 손잡이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해치지 않고 소형 차량에 잘 어울리죠?

최근 국내에 출시된 기아 EV3에서도 이런 디자인을 볼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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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르노 5는 3도어 4도어 5도어 밴과 고성능 버전까지 다양한 모델로 출시가 되면서 정말 큰 인기를 얻었죠? 지금도 중고가격이 1억을 호가할 정도로 소장 가치가 대단한 차량입니다.

전기차로 탄생한 르노 5는 2또는 3도어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저는 더비틀을 좋아해서인지 2인승 소형 전기차 버전이 추후에 출시되길 기대해 보고 싶네요!

 

 

후면부 디자인도 보시죠! 역시 깜찍하게 잘 나왔네요.

 

 

독특한 디자인이라면 핫 해치백 스타일의 완성하는 세로형의 테일램프입니다.

 

 

이 디자인을 원조를 재해석했는데... 세월이 지나고 다시 전기차로 태어났지만 디자인 DNA를 그대로 가지고 간다는 점이 마음네요.

 

 

테일램프 디자인을 보면 위쪽이 아래보다 2배 정도 긴 디자인인데..방향지시등이 이쪽에서 제공될 것 같아서.. 작동될때마다 귀여운 느낌과 함께 이 차량은 어떤 차량이지? 이런 궁금증을 자아낼 것 같네요.

 

테일램프와 테일램프에는 한줄의 띠 디자인으로 트렁크를 관통하고 있으며, 중간에 르노 레터링과 함께 숫자 5가 제공되는데.. 이 차량은 독특한 차량입니다. 이렇게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루프에는 레드 포인트 라인을 삽입했는데 루프 전체를 감싸고 있죠?

만약 저라면 하이스톱 램프 여기에 넣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화물차와 같이 전고가 높은 차량에서 작은 차량을 보면, 브레이크 작동 상태를 구분하기 힘들 때가 있는데 페이스리프트에서는 이 위치에 하이스톱 램프 기능을 추가해 주면 좋겠습니다.

 

 

루프에도 독특한 패턴을 볼 수 있는데 르노5는 기존에 똑같은 디자인을 버리고 르노만의 새로운 디자인을 곳곳에서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6 스포크 디자인의 휠은 소형 차량대비 많이 커보이는 스포티한 느낌을 한층 더하는 것 같네요!

외부 디자인은 이 정도면 다 보셨는데..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까요? 르노가 국내 시장에서 가장 잘할 수 있는 부분이 국내 시장에 없는 소형급인데 르노 5는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분명히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매력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이네요!

그럼 실내도 보시죠!

 

 

르노 5의 실내는 소형차량이라고 생각하기에 정말 많이 발전한 것 같네요.

기존 르노5를 기반으로 전기차로 재해석한 실내는 아날로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멋스러움과 최신 구글 기반의 인포테인먼트가 결합되어서 기존 소형차를 넘어서는 감성적인 공간을 제공합니다.

 

 

소형차량이라서 그런지 스티어링 휠 사이즈는 커보이며, 좌우에 기능키가 제공됩니다.

 

 

스티어링 아래에 컬럼식 시프터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국내에 출시된다면, 태극기 버전도 하나 추가해 준다면 많은 분들이 선택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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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이디어 너무 좋네요!

 

센터 콘솔쪽도 다양한 커버가 제공됩니다.

 

 

재치가 있죠?

 

 

이런 재치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르노도 잘하네요!

네모난 송풍구 디자인은 전면부 DRL을 동일하게 디자인을 찾아볼 수 있으며, 글로브 박스 위에는 앰비언트처럼 보이는 옐로우 색상의 실로 패턴을 만들었네요! 송풍구를 포함한 앰비언트도 실내에서 깜찍한 감성을 높이는 것 같습니다.

 

옐로 색상외에 블루 계열의 실내가 함께 제공되는데..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옐로우 실내는 복고풍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블루톤은 안정감 있는 편안함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전기차만의 파워트레인을 체크해 보면

소형 전기차 AmpR Small 플랫폼으로 제작되며 배터리의 용량은 40kWh와 52kWh로 입니다.

 

 

40kWh WLTP 기준 최대 30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52kWh 최대 400km를 주행할 수 있는데..만약 국내에 출시하게 된다면 좀 더 줄어들게 되겠죠?

 

 

재미있는 점이라면 전기차만의 V2L 기능은 당연히 제공되며 V2G 는 전력 망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평일에는 전기차로 사용하다가, 전기차 사용이 없는 주말에 전력망으로 내보내는 기술이 제공됩니다.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나중에는 전기를 판매할수도 있겠죠?

마지막으로 가격은 스탠다는 25000 유로이며, 롱레인지는 29400 유로입니다.

한화로 약 3600~4300만원 정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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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가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다양한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언급하면서 르노5는 언급되었던 차량들 중에서도 국내 시장성을 고려해 본다면 르노가 정말 잘 할 수 있는 부분이죠!

구체적인 국내 출시 소식이 파악된다면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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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정보 연못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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