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지난 4년간 단 1대의 신차도 국내에 출시 못했던 르노코리아가 드디어 다음주에 오로라1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중형급 하이브리드 SUV를 부산 모빌리티쇼 현장에서 공개합니다.
다음 주 완전 공개를 앞두고, 기존에 두터운 위장막 커버로 가려 있었던 검정 색상의 위장막 커버가 모두 제거되었습니다.
커버가 제거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실루엣을 포함해서 크기나 디자인 등을 모두 알아볼 수 있죠?
예상외에 디자인 요소를 발견할 수 있는데.. 다음주에 완전히 공개된 #오로라1 #하이브리드SUV 차량을 미리 예상해 보겠습니다.
먼저 다음 주에 개최되는 부산 모빌리티쇼에 대해서 알아보시죠!
장소는 부산이고 백스코에서 2년마다 한번씩 개최가 되죠?
22년도에도 현장에서 소식을 빠르게 알려드렸는데, 채널에서도 이번에 참석합니다.
현장 부스 배치도를 보면, 이전 보다 행사의 규모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오프라인 행사들이 공통적으로 규모에 있어서 줄어들었고, 모터쇼 역시 줄어들거나 사라지고 있죠?
부산 모빌리티쇼는 좌측에 기아 우측에 현재가 커다란 규모의 행사장을 진행하며, 위로 중간에 제네시스와 수입차 메이저 브랜드로 유일하게 BMW가 참가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주인공으로 르노코리아가 기아 앞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채널에서는 퍼블릭 데이 하루 전 날인 27일에 참석해서 현장의 소식을 발빠르게 라이브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미리 구독하셔서 가장 먼저 신차 소식을 받을 수 있겠죠?
9시 20분 부터 시작하는 프레스데이에서 르노코리아는 11시 부터 11시 20분에 오로라1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이 시간대에 라이브를 통해서 오로라1의 실체를 발빠르게 보여드리겠습니다.
포착된 차량을 바로 분석해 볼게요! 두터운 블랙 색상의 위장막 커버가 완전히 제거되었습니다.
처음에 포착되었을 때, 헤드램프와 틀에 해당되는 실루엣을 제외하면 어떤 차량인지 알아보기 힘들었죠?
채널에서는 테스트 차량이 포착되기 이전 부터 지리의 #싱유에L 이 될 것이라고 알려드렸기 때문에, 해당 차량이 포착되고 싱유에L 베이스로 제작이 되었다는 점을 알려드렸습니다.
이후 최근까지 테스트 차량이 포착되었지만, 두터운 위장막 커버로 인해서 일부 디자인만 확인할 수 있었죠?
그래도 포착된 테스트 차량중에서 근접해서 촬영된 사진인데, 헤드램프의 디자인과 그릴 디자인을 완전히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뽐뿌 커뮤니티에 올라온 테스트 차량을 보면, 이번주에 포착되었기 때문에, 부산 모빌리티쇼를 일주일 앞두고 위장막 커버가 제거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상외에 디자인이 있네요!
베이스 차량인 싱유에L 보닛을 보면, 그릴 중앙이 보닛을 볼록하게 디자인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면부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그릴 디자인에 따라서 차량의 성격이 확 달라지기 때문에, 그릴과 함께 그릴 내부의 패턴을 변경하면서 일반버전 고성능버전 친환경 버전 등으로 제조사는 차이를 두고 있죠?
하지만 위장막 커버가 제거된 오로라1 차량의 보닛 디자인은 완전히 다릅니다.
파팅라인이 완만하게 연결된 디자인입니다. 이건 적어도 디자인에 있어서 싱유에L과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이잖아요?
당연히 이런 느낌으로 예상했던 분들이 많았을 것 같은데.. 위장막 커버가 제거된 차량을 보면.. 이런 느낌과는 많이 다를 것 같습니다.
르노는 최근 르노 전시장을 통해서 오로라1 오로라2 오로라3에 대해서 출시 일정을 공식화 했죠?
그리고 오로라2 또는 오로라3 중에 한대는 르노 세닉이라는 점을 공식 석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죠?
이런 이유 때문에 르노 상수 전시장에 르노 세닉이 함께 전시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르노코리아가 이번에 부산모빌리티 현장에 르노 세닉을 함께 전시하죠?
르노 입장에서는 오랜만에 참가하는 것이라서 르노의 미래 전략을 제시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르노가 운영하는 차량외에도 르노가 앞으로 출시할 차량을 함께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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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금 전에 위장막 커버가 제거된 테스트 차에 예상외에 디자인이 있다고 말했죠? 바로 이 부분입니다.
현재 르노가 판매하는 주력 SUV 차량을 보면 르노의 로장주 로고가 보닛 중앙으로 볼록하게 감싸고 있는 디자인이죠?
이게 르노의 전통적인 디자인이었는데, 르노코리아는 국내에 출시되는 차량에 로장주 로고 대신에 태풍로고를 삽입했었죠?
하지만 태풍 로고는 더이상 볼 수 없었고, 로장주 로고로 변경되었습니다.
오로라2 또는 오로라3의 차량이 될 세닉의 디자인을 유심히 보면, 보닛에 볼록하게 올라왔던 기존 로장주 로고가 그릴 아래로 내려오면서 보닛의 딪디자인이 완만하게 연결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게 르노의 미래 디자인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세닉은 국내에 출시를 사실상 확정했죠?
그럼 부산모빌리티쇼를 통해서 최초로 공개될 오로라1의 디자인은 기존 차량을 닮았을까요?
아니면 새로운 디자인 세닉을 닮았을까요? 정답은 이번에 위장막 커버가 제거된 테스트 차량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르노 세닉을 닮았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앞으로 출시된 르노코리아의 차량은 르노의 최신 디자인룩을 따르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적어도 오로라1 오로라2는 디자인이 확인된 것이죠?
로고의 위치도 확인되었습니다. 위장막 커버로 가려져 있는 테스트 차량에서는 로고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었죠?
이번에 위장막 커버가 제거된 차량을 보면 로고가 보이죠? 바로 이 위치에 로장주 로고가 있으며.. 사이즈에 있어서 상당히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로고의 위치는 이렇게 예상되구요
그릴은 블랙 색상으로 변경된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그릴이 기본인지 또는 고급트림에서 제공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블랙은 고성능을 상징하기 때문에 블랙 그릴은 추가될 수 있겠죠?
상당 그릴 뿐만 아니라 하단 그릴도 블랙 색상이네요!
헤드램프의 디자인은 이미 여러번 보셨기 때문에 싱유에L와 거의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공식 티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전면부 디자인에 있어서는 한 가지만 더 확인하면 될 것 같은데.. 바로 안개등쪽 디자인입니다.
커버가 제거된 테스트 차량이지만 안개등쪽 디자인을 일부러 테이프로 막아 놓은 것 같아요!
공식 티저를 통해서 안개등쪽의 파팅라인을 확인할 수 있죠? 수직으로 떨어지는 고성능 차량에서 볼 수 있는 디자인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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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포착된 테스트 차량을 보면 이 부분이 안개등쪽 디자인이 뚫려있었는데... 파팅 라인을 보면..
세닉과 비슷한 영역을 예상해 볼 수 있죠?
결론적으로 전면부 얼굴은 세닉과 조화가 되는 얼굴로 리뉴얼 되었다는 것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오로라1 이후에 오로라2 그리고 오로라3가 출시되기 때문에 과거의 디자인이 아닌 새로운 디자인으로 패밀리룩을 맞춘 것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음주에 공개될 오로라1의 얼굴은 세닉의 결을 보여주겠지만 세닉 보다 훨씬 크고 웅장한 디자인을 기대해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손을 대기 힘들죠? 그래서 대부분의 제조사가 휠 디자인 정도만 변경하는 것을 알 수 있죠?
측면부 디자인은 싱유에L과 거의 동일합니다. 휠과 크롬 몰딩 부분에 차이가 있는데.. 싱유에L은 반짝거리는 크롬 포인트 디자인을 측면부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서 오로라1 차량에서는 휠도 블랙, 윈도 DLO 라인도 블랙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블랙 버전을 제공한다는 것이 확실시 되네요!
새로운 휠 디자인은 사슴뿔과 같은 패턴이 공격적인 인상을 자아내는데. 이 디자인은 해외판 아르카나 차량에서 볼 수 있었죠?
차이점이 있다면 블랙과 크롬이 조합된 휠이 아르카나 버전의 휠이었다면..
오로라1은 올블랙으로 제공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로라1 올블랙 컬러 또는 트림이 있다면 제법 멋진 디자인을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
두툼한 엉덩이쪽 불륨과 함께 차량의 덩치가 상당해 보이는데 기존 QM6에서 실내 공간에 아쉬움을 호소하셨던 분들도 오로라1 정도라면
실내 공간에 대해서는 기존처럼 불만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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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 디자인은 싱유에L과 거의 유사할 것 같습니다.
테일램프의 영역과 위치는 동일하며, 내부 그래픽은 확인할 수 없습니다.
리어 스포일러 중간에는 보조 브레이크 등의 범위를 알 수 있습니다.
동일 각도의 싱유에L 차량을 보면, 보조 브레이크등의 범위가 유사함을 알 수 있으며,
테일램프의 위치도 동일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테일램프 중간을 가로지르는 크롬 디자인은 국내 소비자에게 호불호가 있을 것 같은데..
어느정도 변경이 되었는지는 공개 현장에서 체크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지리 레터링은 당연히 사라졌을 것으로 예상되며 범퍼 디자인은 전면 범퍼 디자인과 조화되는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을 것 같습니다.
위장막 커버가 제거되면서 기대했던 것 보다 디자인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이번 부산 모빌리티쇼를 통해서 채널에서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가장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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