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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신형 팰리세이드! 차세대 하이브리드 TMED2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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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신형 팰리세이드 많이 기다리고 계시죠? 1.6이다. 아니면 이번에 2.5 하이브리야?

아직도 이런 의견이 분분한데, 2.5 하이브리드가 국내 최초로 적용되어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자동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가 중심이 되다보니, 최근 판매량은 보면 내연기관 보다도 훨씬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파워트레인이 하이브리드가 되었죠?

훨씬 비싼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렇다면 1.6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아닌 2.5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어떤 점이 좋아질까요?

약속대로 여러분이 앞으로 2.5 하이브리드를 구입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2.5 하이브리드는 기존 하이브리드 플랫폼으로 제작할 수 있을까요?

기존 플랫폼의 경우 차량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3세대 플랫폼이 출시된 시점을 기준으로

3세대 플랫폼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TMED 또는 FMED 플랫폼으로 하이브리드 차량이 제작되었습니다.

기술적인 설명은 저도 싫어하기 때문에 아주 쉽게 꼭 필요한 용어만 체크해 볼게요! 자동차 채널인데 이 정도는 알고 가야됩니다.

#FMED 는 FMED(Flywheel Mounted Electric Device) 플라이휠에 마운트 되는 #하이브리드시스템 정도로 참고하시고 구형 소형급 차량에 주로 적용되었고, 구형 아반떼와 포르떼에서 적용이 되었죠?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반면 쏘나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면서 최신 차량은 3세대 플랫폼과 함께 TMED(Transmission Mounted Electric Device)방식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죠?

국내 현대차그룹에서 출시되는 대부분 방식이 이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세대 플랫폼도 이제는 소형급 차량까지 적용되었으니 말이죠!

그런데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소식과 함께 채널에서는 #TMED2 하이브리드 플랫폼이 적용되지 않을까? 이런 의견을 지속적으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플랫폼이 달라진다는 것은 이미 여러분들도 체감하셨을 건데요.

특히 2세대 플랫폼에서 3세대 플랫폼이 적용된 K5, 쏘나타, 투싼, 스포티지와 같은 차량을 시승해 보시면, 기존 차량과 주행성능을 포함해서 모든 점이 확실히 달라질만큼 누구나 체감할 수 있을 정도였죠?

그래서 채널에서는 플랫폼이 어쩌면 파워트레인 보다도 더 중요하다는 의견을 오랜시간동안 알려드렸습니다.

 

그럼 하이브리드 플랫폼은 뭐냐?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륜 기반 하이브리드 차량을 보면 내연기관을 대표하는 커다란 엔진이 있고, 차량에 구동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변속기 중간에 전기모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전기 모터가 구동되는 방식은 두 가지 이상의 동력 시스템이 결합되기 때문에 하이브리드라고 하는데..

 

 

여기까지는 어렵지 않죠? 지금부터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이니, 기술적이지만 잠시만 집중해 보세요!

여러분들이 2.5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구입해야 하는 이유가 나옵니다.

기존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불만은 어떤 것일까요?

차종별로 만족도에 대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대세인 SUV를 예로 들면 투싼과 스포티지까지는 하이브리드에 대한 만족도가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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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연비도 좋고, 성능도 좋다는 것이죠? 그럴만하죠? 시스템 합산 출력으로 1.6 엔진과 조합되어서 약 230마력 전후를 발휘하기 때문에 이 정도면 1600kg 전후의 차량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했습니다.

하지만 싼타페나 쏘렌토 같은 중형 SUV의 경우 초반 가속시와 고속 주행 영역에서 좀 더 치고 나가고 싶은데... 조금 아쉽다는 반영이 있죠

준중형 보다 평균 200kg이 더 무겁기 때문에 성인 4명이 더 타고 다니는 것과 비슷하죠?

1.6엔진과 기존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TMED1은 중형급 SUV까지 최적화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근 카니발과 같은 차량에도 1.6 엔진과 조합된 하이브리드가 출시되었죠? 전기 모터의 스펙을 기존 보다 높였지만 2톤이 넘어가는 카니발과 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타협할만한 것이니, 넘치거나 여유롭다고 할 수 없죠?

 

그래서 현대차그룹은 일찌감히 기존 보다 확실히 개선된 TMED2 하이브리드 플랫폼에 대한 입장을 계속 밝혔습니다.

그리고 적용 시기가 2025년부터 출시되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며, 모든 차량에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숏카

공교롭게도 2025년도에 가장 먼저 출시될 하이브리드 차량은 이미 확정되었죠?

바로 3세대로 풀체인지가 된 신형 팰리세이드인데요. 채널에서는 이런 이유로 새로운 하이브리드 플랫폼인 TMED2가 신형 팰리세이드에 적용될 수 있다는 입장을 언급했습니다.

아주 절묘하죠?

 

 

공식 발표 뿐만 아니라, 이미 오래전 부터 국내 우수AMS를 통해서 하이브리드의 핵심 플랫폼인 TMED2를 생산하기 시작했죠?

이렇게 된다면 TMED2가 적용될 차량이 신형 팰리세이드가 유력하며, 신형 팰리세이드는 2.5 가솔린 터보 기반에 TMED2 하이브리드 플랫폼을 적용한 최초의 차량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채널의 예상입니다.

물론 이 부분은 제조사의 공식 발표 내용이 아니며, 채널에서 시장의 상황을 근거로 예상한 정보라서 틀릴 수 있다는 점을 꼭 참고하세요!

 

풀하이브리드 방식에서는 전기 모터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위치에 따라서 역할과 기능이 달라지는데 바퀴 구동축에 직접 붙는 P5의 전기모터는 사실상 인휠 모터라고 하죠?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P0가 가장 기본 형식으로 P1 P2 P3 P4 이런 과정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림이 복잡해 보이죠? 제가 최대한 쉽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4개의 바퀴 중에서 왼쪽 2개가 전륜 바퀴이고 뒤에 2개는 후륜 바퀴인데 이건 무시하세요!

엔진이 보이죠? 엔진 앞에 P0라고 있는데 여기에 전기 모터가 장착되면

P0 스탑앤고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미 대부분의 풀하이브리드 차량에서 이 기능이 제공되죠?

단 P0는 내연기관 엔진 앞에 있기 때문에 (구동에 직접 관여하지 않음) 대신 스탑앤고 역할을 통해서 연비 일부 향상시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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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죠? 그럼 P1전기 모터가 장착된다면 어떻게 달라질까요?

해당 위치는 엔진에 가깝고 클러치 앞에 위치하죠?

P1 모터가 엔진에 힘들 더하는 방식입니다. 앞에서 FMED 플라이 휠 마운티드 방식인 FMED 방식이 소형 중심의 구형 차량에서 제공되었다고 알려드렸는데.. 바로 P1에 전기모터가 위치했습니다.

P1 방식은 내인기관 엔진에 전기모터가 힘을 보내는 방식입니다. 당연히 모터가 단독으로 구동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럼 P2 부터는 뭔가 달라지겠죠?

P2 모터가 엔진과와 변속기 사이에 모터가 때문에 어느 정도 독립성을 보장받을 수 있죠?

엔진 가동 없이 모터만으로 달릴 수 있는 구조(현대차 병렬 하이브리드 구조입니다.)입니다.

여러분들이 구입하는 최신 하이브리드 차량은 이 방식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방식에서 전기모터의 용량을 조금씩 키우면서 소형부터 대형급 카니발까지 적용하게 된 것이죠?

 

 

 

 

그런데 이 방식만으로 한개점에 도달하게 된 것이죠?

 

출처=MDPI

P3 변속와 구동축 사이에 존재기 때문에 당연하겠지만 구동력을 좀 더 자유롭게 확볼 할 수 있게 되구요!

P4는 바퀴 구동축에 붙어 있기 때문에 이 단계 부터는 사실한 전기차의 꿈의 기술인 각 바퀴마다 모터가 붙는 인휠모터에 근접한 기술이죠?

P5 인휠모터라고 합니다.

쉽게 정리가 되셨죠? 결국 전기 모터가 내연기관 엔진쪽에 가깝게 위치하면 엔진을 보조하게 되지만 독립적으로 구동이 불가능하고 변속기쪽에 있으면 구동이 가능해지며, 바퀴쪽으로 가면 전기차의 끝판왕인 인휠모터가 되는 것이죠?

그럼 1.6 하이브리드 P0과 P2가 조합되어서, 스탑앤고의 기능과 엔진을 보조하는 역할을 했죠? 가장 큰 목적은 당연하겠지만 하이브리드 차량만의 연비 효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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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5 하이브리는 P1과 P2가 조합되어서, 연비를 높이는 것 외에도 전기모터만의 구동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출력까지도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죠?

기존 1.6 기반 하이브리드 엔진의 출력은 230마력 전후 이죠?

새로운 2.5 하이브리드 엔진은 300마력 언더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300마력 언더라면 사실상 전륜 구동력의 한계치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이런 기술이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조합되어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어느 정도 목표가 될까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대표하는 토요타 현대차 그룹에서 만든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열 효율은 약 41% 수준입니다.

 

그리고 최근 급부상하는 중국차 하이브리드 시스템중에서 지리측 발표 자료에 의하면 DHT는 43.32%로 글로벌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중에서 가장 높은 열효율을 자랑한다고 하죠!

그럼 현대차그룹에 새롭게 선보이게 될 2.5 기반에 TMED2 하이브리드 플랫폼은 이 수치를 45~48 % 이상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 알려졌습니다.

효율을 높인다는 것은 연소 기술을 올리고, 기존에 연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면, 슈퍼 차저 등을 도입해서 고성은 영역까지 커버하게 된다는 것이죠?

슈퍼 차저 등의 높은 전압을 사용하는 기술을 배터리 전압과 연결되기 때문에 플랫폼이 달라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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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더 좋은 기술을 내연기관 엔진룸 안에 모두 넣으려면 소형화가 되어야 하구요

그래서 필요한 기술인 모듈화 및 패키징 기술이구요! 그래서 쉽지 않을 기술입니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변속기는 사이즈에 있어서 가장 작은 사이즈를 자랑했는데 새로운 TMED2 플랫폼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서 모든 것이 다 바꿔야 하는 것이죠!

결론 이런 신기술이 적용될 TMED2 기반 하이브리드 플랫폼에서는 연비와 성능을 10% 이상 개선할 수 있다고 하죠?

하이브리드를 대표하는 싼타페의 복합 연비는 15.5km 입니다.

단순한 계산으로 10% 연비가 높아진다면 17km를 넘어서게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예상해 보면, 대형급 하이브리드 차량도 친환경 인증을 포함한 높은 연비, 높은 성능까지 동시에 확보할 수 있게 되겠죠?

예정대로라면 TEMD2 하이브리드 플랫폼이 25년부터 현대차그룹에 신차에서 적용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신형 팰리세이드에 적용될 것으로 채널에서는 예상합니다. 다만 시장 상황에 제조사의 사정에 따라서 변경될 수는 있겠죠?

오늘은 좀 어려운 이야기를 해드렸는데 끝까지 함께 공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는 하이브리드 전용 8단 변속기에 대해서 공부해 보실까요? 다음 영상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채널에 구독과 알림설정 잊지마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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