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90 세상에 없는 기술 진짜 선보인다! 네오룬 콘셉트 실물!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최상위 SUV GV90 콘셉트가 네오룬이 될 것이라는 점을 가장 먼저 알려드렸습니다.

몇 달전만 해도 반신반의 분위기였는데.. 이번 #부산모빌리티쇼 에서는 모든 분들인 #GV90 콘셉트로 인정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그리고 채널에서 가장 먼저 알려드렸던 정보가 B필러리스 코치도어인데요. 이건 롤스로이스도 못한 기술이라서 전문가 조차 불가능하다는 반응이었습니다만, 이번 부산 모빌리티쇼를 통해서 기정화 사실이 되었죠?

이번 영상에서는 약속대로 GV90 콘셉트인 네오룬을 정말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떤 채널에서도 스카이뷰나 자세한 모습은 보지못하셨을 것 같은데.. 저는 특별한 장비를 가지고 가서 자세히 담아왔습니다.

이번 부산 모빌리티쇼를 통해서 아시아에 최초로 네오룬이 전시되었습니다.

 

 

직접본 소감은 상당한 덩치감에 영상속에서 본 것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한마디로 놀라웠습니다.

특히 하단 전체를 감싸고 있는 엠비언트는 전면 하단과 후면 하단 그리고 측면부에서는 전동식 사이드 스탭이 작동될때마다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매혹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디자인은 기존에 못 보던 디자인 요소인데..그동안 엠비언트는 실내에서 감성을 높이는 요소였다면 실외에서도 영롱한 조명으로 완전히 다른 차량처럼 연출한다는 점이 새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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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 봐도 놀랍죠?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후면부 디자인으로 전면부에서 제네시스를 상징하는 투라인 디자인은 그릴까지 확대적용하면서 미래 디자인을 제시했다면 후면부 디자인은 마차를 보는 것 같은 클래식한 디자인은 재해석했죠?

여기에 테일램프 등의 디자인은 기존에 별로도 차량에 붙이는 방식이었다면 네오룬은 마치 하나인것처럼 세시에 삽입되어 있는 것 같은 일체감 있는 디자인에서 이거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외부 디자인은 많이 보셨을 것 같은데. 실내에 디자인도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먼저 B필러리스 코치도어 기술 부터 보시죠!

이미 특허로 등록되어 있다고 알려드렸고, 이 기술은 IIHS나 NCAP 등의 충돌 테스트에 통과할 수 있어야 상용화가 가능하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제네시스는 새로운 코치 도어 방식으로 레일과 고정 홈을 사용하는 방식을 채택하면서 기존에 B필러를 없애는 불문율을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 양산차에서 B필러리스 코치도어를 만나게 된다는 점은 럭셔리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는 제네시스에서는 중요한 기술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도어가 열리면 마치 레드카펫을 걸어가는 느낌을 받게 될 것 같은데..롤스로이스 같은 차량에서만 기대할 수 있었던 기술이 GV90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내에 들어서면 새로움이 가득하죠?

운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스티어링인데요. 제네시스는 레발 3 이상의 자율주행차를 염두해서 접이식 스티어링 휠 특허를 출원했죠!

 

평소에는 일반적인 스티어링처럼 사용하다가 레벨3 이상의 자율주행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에 핸들이 접히게 됩니다.

 

 

스티어링 휠이 접히게 되면 탁 틔인 개방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GV90이 출시될 시점에 레벨3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이 현실화 된다면 가장 먼저 기대할 수 있는 기능이 접이식 스티어링 휠 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심플한 디자인에 초소한의 버튼만 제공하고 있으며, 중간에 작은 LCD가 제공되기 때문에 새로운 UI가 제공된다는 점에서 기대가 되는 기능입니다.

 

인포테인먼트는 어떻게 진화될까요?

현대차그룹은 이미 #롤러블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해 놓았습니다. 어떤 차량에 적용될지 궁금했는데. 첫 적용차량은 GV90이 될 것 같네요!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제공되는 정보에 따라서 다양한 모드로 제공되는데..

 

완전히 숨기는 숨기모드는 여백의 미를 강조하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컨셉과 너무 잘 어울리죠?

 

기본 모드에서는 시계 기능과 온도와 꼭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를 보여줍니다.

 

길안내와 같은 내비게이션 기능이 필요한 경우 13인치 화면을 제공하여 운전자의 전방 시야를 가리지 않으면서 길안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가장 큰 사이즈가 바로 엔터테인먼트 모드인데요. GV90에서는 24.6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제공됩니다.

특히 가로가 넓고 세로가 좁은 형태는 아쉬움이 있는데.. 제네시스가 이렇게 해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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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 기능은 최대 30인치까지 구현이 가능한 것을 알려졌는데 압도적인 엔터테인먼트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1열 승객이 아닌 2열 승객을 위한 대화면 디스플레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1열 승객뿐만 아니라 2열 승객을 위한 대화면 디스플레이는 천장에서 제공됩니다.

제네시스는 커다란 화면을 제공하지만, 독립 모니터를 통해서 각자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2열 리클라이닝 기능을 통해서 편하게 이동하면서 엔터페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천장형 모니터를 제공합니다.

 

이 부분부터 구부러져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게 되며, 평소에는 전면 루프 기능이 제공되기 때문에 실내 채광을 높일 수 있는 똑똑한 방식을 선택했네요!

 

2열 승객석 위에도 루프가 제공되는데..루프에도 앰비언트 기능을 제공하면서 각 승객마다 1개씩의 독립 루프를 제공받게 되는 것이죠?

기존 루프가 확 뜨인 개방성만 강조했다면 새로운 방식은 개방성도 확보하면서 프라이빗한 공간감을 제공할 것 같습니다.

 

일반분들이 가장 만족할만한 기능은 #사운드아키텍쳐 가 될 것 같은데요.

사운드 시스템이라고 하지 않고 아키텍쳐라는 표현은 기존 사이드 시스템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죠?

먼저 눈을 먼저 만족시키는 사운드 시스템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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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60 전기차에는 #크리스털스피어 전자식 변속기가 제공되면서, 출시와 함께 세상을 놀라게 만들었죠?

콘셉트로 공개될 당시에 이런 기능이 양산차에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분들은 거의 없을 것 같은데.. 제네시스는 실제 차량에 이런 기능을 넣으면서 놀라움을 감추기 힘들었습니다.

제네시스가 선보일 사운드 아키텍쳐에는 지금까지 출시된 사운드 시스템과는 완전히 차별화되는 기능이 제공될 예정인데요.

스피커가 제공되는 위치도 기존과 완전히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대부분의 스피커가 도어쪽에서 제공되었죠?

 

 

이 방식에서는 낮은 위치에 스피커가 제공되다보니, 우퍼와 같은 저역은 상관없지만, 방향성이 있는 고역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고역은 사람의 귀 방향과 일치해야 좋은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데.. 실내를 보세요!

한쪽면에 4개의 고역을 담당하는 트위터를 볼 수 있습니다. 위치를 보면 기가막힌데.. 리클라닝을 하는 경우에도 사람의 귀와 일치할 수 있는 위치에서 제공됩니다.

 

새로운 사운드 아키텍처는 스피커를 위치를 완전히 새롭게 구성한 것인데요. A 필러와 대시보드 사이에 트위터와 미드레인지를 추가했서 기존 A 필러에 트위터만 제공되는 것과 차이가 있죠?

저역을 담당하는 우퍼는 도어가 아닌 글로시 박스 아래에 위치하고 있스니다.

 

2열의 경우도 천장에 트위터와 미드레인지가 위치하고, 우퍼는 도어 뒤쪽에 제공되죠? 또한 C 필러 뒤에 트위터와 미드레인지를 볼 수 있는데.. 기존 차량의 스피커 위치와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사운드 아키텍처라는 이름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기존에도 유국일 사운드 명장을 통해서 하이엔드에 감성을 제공했는데 GV90을 통해서 진보된 사운드 경험을 맞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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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운전석으로 돌아오면 1열 시트는 놀랍게도 회전이 기능이 제공됩니다.

기존에도 미니밴과 같은 차량에서 2열 시트가 회전 되는 경우는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지만, 카라반과 같은 특수 차량이 아닌 일반 차량에서 1열이 회전되는 기능은 기술적으로는 구현이 가능하지만, 물리적인 공간으로 인해서 회전 기능을 넣기 힘들죠?

1열 시트를 회전하기 위해서 보통 좌우 공간이 필요해서 조정하고 돌리게 되는데, 현장에서 이 기능을 선보일때 레일에 앞과 뒤로 이동할뿐 360도 회전 기능이 가능했습니다. 이런 기능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니 놀랍죠?

 

 

편안한 공간의 핵심은 이동하면서 누릴 수 있는 쉼의 공간이죠?

현대자동차는 이미 오래전에 모빌리티 온돌 기능에 대해서 특허를 출원해 놓았습니다. 주행중에 발생되는 배터리의 열을 활용해서 차량 바닥과 실내를 따뜻하게 만드는 기술인데요.

 

일반적인 차량에서 제공되는 히팅 시스템은 송풍구를 통해서 뜨거운 바람이 실내는 데우는 기능인데요.

이 기능은 눈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여성 분들이 많죠? 그래서 아예 히터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온돌 기능은 대류의 개념이라서 기존 히팅 시스템의 기능을 일부만 사용하면서 온돌 처럼 은근히 따스한 감성을 자극할 것 같은데.. 이 기술도 GV90에 처음으로 선보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지금까지 알려드린 기술은 네오룬 콘셉트를 통해서 GV90 양산차량에서 만나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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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특허 출원이 확인된 기술들이라서 시점에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GV90은 현대차의 모든 기술력을 총아한 차량이라서 다수의 기술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물로 만나본 네오룬 콘셉트는 기대이상이었는데.. 이 디자인 그대로 GV90 양산차에 적용된다면 제네시스는 럭셔리 차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될 같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는데, 세부적인 정보도 계속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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