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최근 국내에도 픽업트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쉐보레 #콜로라도 가 국내에 신형 출시를 앞두고 있죠!
상남자의 가슴을 설레가 만드는 디자인은 픽업트럭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마자도 반하게 만드는 디자인이죠?
사실 SUV만 고집하는 저도 근육질의 볼륨감이 넘치는 콜로라도의 디자인을 보고 있으면 픽업트럭 사야 하나? 이럴 정도니 말이죠!
픽업트럭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중형 또는 대형급 픽업트럭에서 5미터가 안되는 소형 픽업트럭 시장도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시장의 강자는 포드 매버릭인데요. 늦게 픽업트럭 시장에 출시가 되었지만, 23년 미국 시장의 판매량은 보면 94.058대로 거의 10만대에 도달하는 시장으로 볼륨을 키워놓은데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어요!
디자인만 본다면 최신 픽업 트럭이 아닌 오래된 픽업을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디자인으로 10만대나 팔았다니..
그리고 호시탐탐 시기를 노리고 있는 차량이 있죠? 픽업트럭을 만들어 본 경험이 전무한 현대차가 첫 번째 픽업트럭으로 싼타크루즈를 미국 시장에 출시했죠?
23년도의 판매량을 보면 36,675대로 기습 작전의 결과는 절반의 성공 이상이라고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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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의 픽업트럭의 나라인데요. 이 시장에서 1위 포드 매버릭이 약 9만5천대를 판매하는 동안 싼타크루즈가 약 3만7천대를 판매했다면 차이는 2.5배이죠?
특히 포드 #매버릭하이브리드 엔진까지 제공되고, 하이브리드 엔진의 판매량은 50%가 훨씬 넘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엔진이 없는 #싼타크루즈가 선전한 것이죠!
그래서 싼타크루즈는 빠르게 페이스리프트를 준비하고 있고, 매버릭과 경쟁하기 위해서 이번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추가될 수 있다는 전망을 알려드렸죠!
그런데 말입니다. 픽업트럭하면 포드와 쉐보레가 미국 시장을 대표하는데.. 쉐보레는 설마... 소형 픽업트럭을 출시하지 않을까요?
쉐보레는 소형 픽업트럭을 출시하고 있죠! 이름은 #몬타나 인데요.
#쉐보레 역사상 가장 작은 사이즈의 #픽업트럭 입니다.
픽업트럭의 전통성을 가진 쉐보레가 만든 몬타나는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차량입니다.
정말 작은 크기에 픽업트럭으로 전장이 4720mm로 국내 차량으로 보면 투싼 정도의 크기이죠?
그런데 투싼을 베이스로 만든 싼타크루즈가 4970mm로 거의 팰리세이드와 비슷하죠?
따라서 몬타나는 소형급에서도 정말 작기 때문에, 거의 초소형 정도의 픽업트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몬타나의 국내 출시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콘셉 단계부터 브라질과 같은 남미 시장 전용으로 우선 출시가 되었구요. 미국 시장에 출시를 고려해 보겠다라고 언급이 되었지만 현재까지도 출시 확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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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출시는 곧 국내 시장 출시와도 연결이 되기 때문에 이 소식을 기다리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쉐보레가 #소형전기픽업트럭 을 준비하는 정황이 파악되었습니다
바로 이 차량인데요. GM디자이너의 다비 바버(Darby Barber)가 작업한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포드가 소형 픽업트럭 시장에서 작년에 9.5만대, 올해는 1분기만 2.5만대를 넘어섰기 때문에, 불경기라고 해도 10만대 돌파는 무난해 보이죠?
이런 상황에서 GM을 이끌고 있는 메리 바라는 소형 픽업 트럭 출시를 빠르게 진행한 것이 알려졌습니다.
국내에도 익숙한 해외 자동차 채널인 카스쿱스에서는 2026년 쉐보레 소형 픽업트럭 출시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는데요.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가 된다면 많은 분들이 쉐보레 소형 픽업트럭을 기다리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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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디자이너가 스케치를 보시죠! 새로운 디자인은 기존 쉐보레 차량과 많인 다른 느낌입니다.
전면은 마치 상어의 얼굴을 보는 것처럼 뽀족하게 돌출이 되어 있으며 로고의 위치도 달라졌네요!
관심이 높은 차량이라서 예상도가 공개되었습니다.
카스쿱스 채널에 예상도가 공개되었습니다. 스케치도 달랐지만 기존 쉐보레 차량과 많이 다른 모습인데요.
먼저 DRL은 정말 많은 분들이 국내 출시를 기대했던 블레이저와 유사한 모습입니다.
쉐보레 내연기관 SUV 중에서 #블레이저 디자인은 인정할 수 밖에 없죠?
그릴은 전기차로 알려졌는데. 내연기관과 같은 모습이구요! 현재처럼 전동화가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스케치에서 보여준 전기차 디자인 보다는 내연기관 디자인의 그릴로 예상도를 만든 것 같구요!
전기차라면 공기 흡입구 디자인이 필요없기 때문에 이렇게 전면을 막게 되겠죠?
헤드램프는 그릴 양쪽 좌우에 위치하고 있으며, 안개등 형상이 가로 타입으로 DRL가 조화되는 디자인입니다.
헤드램프 양쪽 끝에는 수직으로 떨어지는 가니쉬를 볼 수 있는데 대담하고 공격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 같네요.
보타이 로고는 여기서 제공되네요!
공식 스케치를 바탕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쉐보레의 최신 디자인의 방향성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후면부 스케치인데요. 다른 픽업트럭은 커다른 트렁크 게이트 때문에 디자인 영역이 사실상 정해져 있죠?
트렁크를 기준으로 양쪽 끝에 수직형으로 테일램프 디자인이 공통분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쉐보레 소형 픽업트럭은 트렁크 게이트를 한 줄로 연결되는 디자인으로 감각적으로 처리했는데.. 이런 디자인으로 나온다면 기존 차량과 구분되면서 픽업트럭만의 투박함이 느껴지지 않아서 좋을 것 같습니다.
중앙에 크게 위치한 픽업트럭만의 레터링 크기를 대폭 줄이고 승용차처럼 한쪽에 레터링을 위치한 것도 차이점이죠!
쉐보레 소형 픽업의 등장은 26년도를 점치고 있구요!
이 시기라면 부동 1위 소형 픽업트럭 포드 매버릭과 함께..
SOURCE:CARSCOOPS.COM
싼타크루즈도 지금보다는 미국 시장에서 영역을 많이 넓히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carscoops.com
파워트레인은 2가지를 점치는 상황입니다. 쉐보레도 빠르게 전동화 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하고 모든 역량을 전동화에 집중했죠?
전동화로 집중하는 과정에서 쉐보레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생산을 중지하고 전동화로 빠르게 전환을 시도했는데.. 최근 전기차 시장이 주춤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쉐보레는 중국 시장에 #트래버스하이브리드 와 #이쿼녹스플러그인하이브리드 를 곧 선보일 예정인데요.
쉐보레가 시장 상황에 따라서 얼마나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죠?
해외 매체에 따르면, EV 시장의 상황에 따라서 PHEV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쉐보레 이쿼녹스가 중국 시장에서 PHEV로 출시가 되었는데 동일한 엔진인 170마력과 전기 모터가 결합된 188 마력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될 수 있다고 합니다.
픽업트럭의 강자 쉐보레가 소형 픽업트럭 시장을 지켜만보지 않을 것 같았는데.. 이번 소식을 통해서 26년도에는 쉐보레의 소형 픽업 트럭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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