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드디어 "입" 열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오늘 르노가 중대한 발표를 했습니다.
최근 3년 이상 신차를 내놓지 못하면서 르노는 판매량을 포함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죠?
올해 하이브리드 SUV 신차를 내놓겠다는 소식외에는 아무런 입장이 없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르노가 한국 시장에 새롭게 출발한다는 야심을 공개했는데요.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첫 번째 소식은 엠블럼 교체입니다.
국내에서 르노는 태풍로고를 사용했는데.. 이거 변경될 것이라고 알려드렸습니다.
드디어 변경이 됩니다. 기존 태풍의 눈에서 다이아몬트 형상의 르노 로장주 로고로 공식 변경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사명·엠블럼 변경은 125년 역사의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인 르노의 가치를 국내 고객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기존의 자동차 판매·제조사를 넘어 한국에서 사랑받는 모빌리티 브랜드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는데.. 국내에서는 르노삼성을 통해서 르노가 소개되었고, 삼성이라는 이름을 떼고 르노코리아자동차라는 이름으로 사명을 변경했었죠?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르노코리아로 사명이 변경되면서, 누가봐도 르노코리아라는 점을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태풍의 로고가 없어진다니 반갑구요! 그럼 태풍의 로고가 사라지면 모든 차량이 새로운 로장주 로고로 변경되게 될까요?
최근 오로라 프로젝토1의 테스트 차량을 소식을 알려드리면서, 소형 SUV XM3와 함께 테스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죠?
올해는 하이브리드 SUV와 XM3 페이스리프트가 출시될 예정인데, 두 차량에 새로운 로고가 적용됩니다.
특히 이름이소형 SUV인 XM3를 글로벌 모델과 동일한 차명 및 엠블럼을 반영해 '뉴 르노 아르카나'로 새롭게 출시한다고 하네요! 더이상 XM3라는 이름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기존 구매하신 고객분들 입장에서 가장 아쉬울 것 같은데.. DIY가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르노코리아의 주력 차량은 QM6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QM6는 기존 모델명에 로장주 엠블럼을 새롭게 적용됩니다. 다만 차량 이름은 ‘뉴 르노 QM6’로 판매합니다.
해당 이름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은 올해 출시될 하이브리드 SUV와도 연관성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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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하이브리드 SUV가 QM6 보다 상위 개념이 QM7 등의 이름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또한 뉴 르노 QM6 라고 공식 발표했다면, QM6 가 새로운 하이브리드 SUV가 출시된 이후에도 단종되지 않고 일정기간 동안 계속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단촐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 르노 코리아 입장에서 투 트랙 전략이 예상됩니다.
해당 전망은 채널의 예상 정보이고, 르노코리아의 공식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참고하세요!
그럼 SM6는 어떻게 될까요? 중형 세단인 SM6는 모델명과 엠블럼 모두 기존 그대로 유지한다. 손대지 않겠다는 의지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새로운 차량이나 앞으로 계속 판매를 해야 하는 차량들에 대한 리뉴얼이 진행되는 것이고, 해외 공용 판매 모델은 르노와 이름을 맞추고, 국내 판매 모델에서 SUV 라인업은 QM의 작명법을 당분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가장 궁금한 올해 하반기에 출시가 예상되는 오로라1 프로젝트 차량은 국내에서 생산 및 판매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QM7 등의 작명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궁금해하신 오로라1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공식 언급되었습니다. 채널의 구독자 분들은 이미 알고 있는 정보이지만 이렇게 발표했습니다.
중형 SUV 라고 공식 언급했기 때문에, 사이즈가 커지고, 쏘렌토와 싼타페와 같은 차량을 정조준한다는 것이죠!
세계적인 명성의 볼보 #CMA플랫폼 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주행성능을 포함한 플랫폼의 안정성 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언급이 있었는데요. 프랑스의 최신 디자인 감성과 혁신 기술이 적용된다. 이게 정말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은데..
※ 출처 : SBS Biz
르노코리아의 지분 구조를 보면 중국지리자동차가 르노코리아 지분을 무려 34%나 인수했다가는 충격적인 소식을 알려드렸죠?
경향 신문에 따르면 르노코리아가 지리에게 넘긴 34%지분 2640억원은 신차 제작을 위한 기술사용권을 매입한 비용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배경때문에, 오로라1 프로젝트로 출시되는 신차가 지리의 싱유에L을 거의 그대로 출시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높아지고 있죠!
국내 소비자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중국 자동차에 대한 긍정적으로 이미지 보다는 다소 부정적인 이미지가 아직은 남아있기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고 할 수 있는데...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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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공식 발표된 내용을 보면
르노코리아는 르노의 새로운 브랜드 전략인 ‘일렉트로 팝'을 국내 시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일렉트로 팝 브랜드 전략은 △모터스포츠 F1 노하우에 기반한 하이브리드·순수 전기차 기술을 아우르는 이-테크(E-Tech) 전동화 기술 △첨단 인포테인먼트 오픈R 링크(openR link)를 중심으로 운전 경험의 향상을 돕는 커넥티비티 기술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휴먼 퍼스트(Human-First) 프로그램 등 세 가지 기술을 핵심 기반으로 한다.
여기서 국내 소비자가 집중적으로 체크할 부분이 있습니다. 새로운 신차는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 이테크 기술이 적용된다는 점이 첫 번째 소식이구요!
오로라1 프로젝트의 차량 실내는 아직은 예상이지만 첨단 인포테인먼트 오픈 R 링크를 중심으로 운전 경험의 향상은 돕는 커넥티비티 기술이라고 공식 언급된만큼 르노코리아가 올해 선보일 신차의 실내는 많은 분들이 기대하신 시닉 또는 라팔에서 선보인 R 링크 디자인의 실내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죠?
이렇게 된다면 윤곽은 사실상 확정되는 단계라고 할 수 있겠네요!
- 플랫폼은 볼보 CMA 입니다. 안심해도 되겠죠? 특히 내연기관 플랫폼중에서 충분히 검증 받은 플랫폼이라서 신뢰도가 높습니다.
2.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르노의 기술인 이테크 전동화 기술이 적용된다는 점을 알 수 있고, 풀하이브리드 방식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제조사가 현댗차그룹 토요타 그리고 르노 정도인데..
방식에는 차이가 있지만 충분히 검증된 이테크를 통해서 검증된 하이브리드로 출시가 된다는 점이구요!
3. 외부디자인은 포착된 차량을 통해서 지리 #싱유에L 과 유사한 사이즈에 르노의 새로운 얼굴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초기 예상도가 구기성 스튜디오를 통해서 공개되었는데.. 초기 예상도라도 기존 르노 차량을 베이스로 제작이 되었죠?
공식 발표가 있었기 때문에 출시 전까지 조금씩 완성도를 높여가겠지만, 르노의 최신 차량인 라팔과 비슷한 디자인을 예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그리고 마지막 가장 중요한 부분이 운전자 입장에서 실내 디자인이죠?
르노의 최신 차량의 실내는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라팔의 실내는 12인치 계기판과 12인치 인포테인먼트가 제공됩니다. 국내 제조사의 차량은 소형급 차량도 12인치가 제공되면서 확실히 최신차량다운 면모를 보여주는데..
저는 이 방식이 가장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를 제시하면, 차량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이 길을 안내하는 내비게이션과 최근에는 앱의 이용도가 크게 높아졌죠?
#오픈R링크 디자인은 계기판은 가로 인포테인먼트는 세로형으로 제공되죠? 이건 가로에 최적화된 화면은 가로로, 세로에 최적화된 화면은 세로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차량과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국내 차량은 12인치 계기판과 와 12인치 인포테인먼트가 결합된 통합형인데요.
영화와 같은 컨텐츠의 경우 울트라 와이드 화면으로 제작되지 않기 때문에, 12인치 인포테이먼트 좌우에 여백이 생기죠?
컨텐츠 화면은 아쉽게 작아지게 되죠!
특히 모바일에 최적화된 앱의 경우 이렇게 가로 보다는 세로가 긴 형태의 디스플레이가 보기 편하구요!
길을 안내하는 내비의 경우도 차량이 앞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가로로 넓은 것 보다는 세로로 긴 형태가 좋습니다. 특히 장거리를 이동하다면 보면 습관적으로 지도를 줄여서 좀 더 먼거리를 보기 위해서 조절하게 되죠?
이렇게 가로와 세로를 선택해서 선택할 수 있다면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라팔의 경우 구글과 협력해서 개발한 인포테인먼트가 탑재되어서 50여개의 앱을 작동할 수 있죠?
국내에 출시될 신차는 어느 정도 수준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될지 현재로 알 수 없지만, 르노가 공식 입장을 밝힌만큼 라팔 수준으로 제공된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 같습니다.
모처럼 르노코리아가 공식 입장을 밝히면서, 신형 하이브리드 SUV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높아진 것 같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이테크 기반으로 1.5 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경쟁사 수준의 성능 정도만 제공해 준다면, 분명한 승산이 있겠죠?
특히 이테크는 전기차처럼 저속에서 전기모터만으로 주행이 가능하죠!
여기에 르노가 자랑하는 4Control 기술이 겹합될 수 있다면 좋겠는데..
과연 르노가 어떤 신차를 공개하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오로라1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신형 하이브리드 신차는 6월에 개최되는 부산 모빌리티쇼를 통해서 최초로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이 벌써 4월인데.. 앞으로 2달 뒤에는 르노의 신차를 만나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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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카니발 하이브리드 최초 시승기! "힘"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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