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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신형 그랜저 기본으로 있다! 하지만 K8에 없는 20가지 이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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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그랜저 기본으로 있다! 하지만 K8에 없는 20가지 이 기능!

 

지난 영상에서 약속했던 것처럼

경쟁 차량인 K8과 신형 그랜저 비교 편으로 신형 그랜저만 제공하는 20가지 기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비교하다 보니, 이건 기아 플래그십 K9 비교해야 될 것 같아요!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세부적으로 만나보세요!

 

 

7세대 신형 그랜저! 내연기관을 대표하는 차량이죠?

관심이 정말 뜨겁네요!

실물 확인 영상에서 이런 말을 했어요! 현대차에 제네시스를 만든 것 같다!

G80과 주행 성능을 제외한다면 편의 사양이나 감성 수준에서

높아진 가격만큼 좋아진 것은 인정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경쟁 차량인 기아 K8에 없고 신형 그랜저에 있는 기능을 지금부터 중점적으로 알려드릴게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신형 그랜저가 좋고 K8이 나쁘다는 비교가 아닙니다.

 

당연히 K8도 연식 변경이나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신형 그랜저에 탑재된 기능이 제공되겠죠?

K8 후속 미리 보기가 될 수 있겠네요!

하나씩 체크해 볼게요!

패밀리를 위한 차량이니, 안전 사양부터 볼게요!

신형 그랜저에는 기본 트림부터 내비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제공됩니다.

 

# 내비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이 기능에서는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시 정해진 도로 속도에 맞춰서 주행을 도와주면

특히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작동 시에 곡선 구간이나 진출입로 구간에서 속도를 알아서 줄여줍니다.

예를 들면 120km로 달리다가 100km 속도 제한 구간에 들어서면 자동으로 속도를 줄여주고 구간이 종료되면

다시 속도를 120km로 원복하는 기능이죠!

   

제가 유용하게 느꼈던 부분은 고가의 수입차에서 운전자 보조 시스템 작동 시에 곡선 즉 코너 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아서

아찔한 경험을 여러 번 했는데, 이 기능은 코너 구간에 진입 전에 알아서 속도를 줄여주고, 구간이 끝나면 다시 속도를 높여줍니다.

이 기능은 국산차에서만 제공하는 기능이고 다양한 신차에서 옵션으로 제공되지만 신형 그랜저는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K8은 110만 원에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을 추가하는 경우에 제공됩니다.

 

# 에어백 개수도 차이가 있어요!

신형 그랜저는 10개의 에어백을 제공합니다. K8은 9개를 제공하는데..

단지 1개의 차이를 설명하려는 것이 아닌, 1개가 센터 사이드 에어백으로 1차 충돌 사고가 발생되면

충격은 실내로 전달되고, 동승자끼리 부딪치는 사고가 의외로 많아요!

 

단지 1개의 차이이지만 센터 사이드 에어백은 이런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게 됩니다.

 

세 번째 차이는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은데..

저는 처음 카탈로그를 보면서 잘못 표기가 된 줄 알았습니다.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이라니..

 

 

기아 차량에서 이 기능은 플래그십 세단인 K9에서 제공하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신형 그랜저에 넣다니...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세부적으로 만나보세요!

 

차량에 달린 내비와 레이더 센서 ADAS 신호와 연계하면 내가 달리고 있는 도로가 언덕인지 내리막인지 코너인지 알 수 있겠죠?

전방의 상황을 예측해서 최적의 기어단으로 변속해서 주행의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입니다.

이런 기술은 처음에 몇 번 좋은데.. 이렇게 느끼다가 바로 적응이 되면 못 느끼게 되죠?

   

하지만 이런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다른 차량을 탑승하면 느끼게 된다는 점에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비슷한 것 같아요!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확실히 좋은 기능이죠!

 

네 번째는 항상 신차처럼 유지하는 OTA(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입니다.

신형 그랜저가 발표될 때 인플루언스와 미디어 대상으로 비공개 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Q&A 시 집중적으로 강조한 기능이 OTA인데요.

   

많은 분들이 내연기관에서 OTA라고 하면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정도로 생각하시는데,

신형 그랜저의 OTA는 스티이어링 휠, 제어 장치, 계기판, 내비게이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포함한

전기차 수준의 OTA가 적용되었습니다.

 

K8은 내비게이션과 같은 한정적인 기능이 제공되지만, K9은 클러스터, 계기판, 헤드업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등 적용 범위에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K8 < 신형 그랜저 < K9이라고 알려드리는 것이죠!

 

다섯 번째는 ccNC로 커넥티드 카 내비게이션 콕핏 시스템입니다.

계기판과 내비가 하나로 연결된 통합형 디스플레이에서 일체감 있는 그래픽과 유기된 콘텐츠를 제공해야 편한 느낌을 받겠죠?

   

또한 내비게이션의 정보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표기되기 때문에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차량을 운행하는 동안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기능의 핵심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데, 신형 그랜저에서 완전히 변경된 것이죠!

 

여섯 번 재는 ccNC 적용으로 인해서, 12.3인치 계기판 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도 12.3인치가 기본화된 것 같아요.

새로운 UI는 작은 화면에서 구현하는데 부족하기 때문에

 

신형 그랜저는 기본 트림부터 12.3인치 내비게이션을 제공합니다.

 

 

K8에서는 중간 트림인 노블레스에서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제공되기 때문에 꼼꼼하게 따져보시라고 알려드리는 이유입니다.

신형 그랜저가 비싸지만 최첨단 편의 사양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신형 그랜저 기본 트림이 K8 중간 트림 보다 구매자에 따라서 좋을 수 있다는 것이죠!

일곱 번째는 별것 아니지만, 신차를 뽑고 카센터에서 가장 많이 작업하는 것이 애프터 블로입니다.

최신 차량이라고 해도 하이브리드 차량에 애프터 블로 기능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에어컨 사용 후에 발생된 응축수를 바람으로 건조해 주면 곰팡이가 억제되죠?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세부적으로 만나보세요!

 

쾌쾌한 냄새를 줄이게 되는데, 이 기능은 10만 원 초반에서 외부에서 작업이 가능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꼭 필요한 기능이라서 저는 선팅과 함께 필수 기능이라고 생각하는데..

별것 아니지만 신형 그랜저부터 기본으로 제공하네요!

 

 

# 여덟 번째 조용한 실내를 만들기 위해서는 2가지를 체크해야죠?

차량의 소음은 엔진룸에서 넘어오는 소리를 제외하면 윈도에서 넘어오는 소리와

바닥, 즉 노면에서 올라오는 소음이 있습니다.

 

 

윈도에서 넘어오는 소음은 터널 등을 지날 때에 웅웅하는 소음을 운전자와 탑승자가 확연하게 느낄 수 있죠!

신형 그랜저는 기본 트림부터 전면, 1열 측면, 2열 측면, 모두에 이중 접합 차음 유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K8의 경우 중간 트림인 노블레스부터 뒷좌석에도 이중 접합 차음 유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두 장의 유리 사이에 접합제와 같은 특수 필름을 삽입해서 충돌 사고 시 파편이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막으면서

소음도 크게 줄이기 때문에 달리는 차량에서 정숙성에 큰 도움이 되는데,

 

흔히 조용하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인지 체감하기 힘들죠?

차량이 다니는 도로나 공장 소음이 70~80db입니다.

차량의 내부의 소음은 일반 유리 기준 약 60~65db입니다.

이중 접합 차음 유리는 약 50~55db이라서 조용한 사무실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도서관 정도는 아니더라도 이 정도 차이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정도라고 할 수 있어요.

따라서 패밀리를 위한 2열도 더 조용하기를 원한다면 기본부터 이중 접합유리가 적용된 신형 그랜저가 좋겠죠?

반대로 1열만 주로 운행하신다면 K8 기본 트림도 충분할 것 같아요!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나머지 내용은 하단의 영상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세부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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