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특별한 승차감과 주행성능 기술력!
" 고급진 승차감! 신형 그랜저! "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지난주 가격 공개와 함께 실물이 공개된 신형 그랜저의 소식을 집중적으로 알려드렸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시승이 되겠죠?
높아진 가격은 이슈가 되는데 상품성만큼은 높아졌다는 것이 공통 반응인 것 같아요!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만나보세요!
그렇다면 차량의 기본에 해당되는 주행성능은 얼마나 개선되을까요?
두 가지가 궁금하실 것 같은데. 기존 그랜저 대비 그리고 경쟁 차량인 기아 K8 대비 어떤 점이 좋아졌는지
시승시에 중점으로 체크해 볼 예정입니다.
시승 전이라서 그런지 승차감 관련 기술과 주행 기술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
이번 영상에서는 경쟁 차량인 K8에 없고 신형 그랜저에만 제공되는 주행기술과 승차감 개선 기술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신형 그랜저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차량이 하이브리드이죠?
하이브리드에는 내연기관에 없는 특별한 E 모션 드라이브 관련 기술이 제공됩니다.
이 기술은 투산 하이브리드에서 처음 선보이고 데이터를 쌓고 있는데, 신형 그랜저에서 완성도가 크게 높아진 것이죠?
투산 발표 영상에서 캡처했는데,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동급 최초로 E 핸들링 기술이 적용되었다!
이 기술은 조향 응답성을 향상시킨다. 이게 주행성능 즉 코너링을 개선하는 기술이죠!
그리고 승차감을 개선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4세대 투싼이 2020년도에 출시되었으니, 3년 정도 데이터를 쌓았는데,
신형 그랜저에 E 모션 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 개선되어서 적용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 기술은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차별적으로 제공되는 기술로,
궁극적으로 더욱 부드러운 승차감과 다이내믹한 코너링 기술을 제공합니다.
이 기술 배경에는 3가지 기술이 조화되는데..
부드러운 승차감을 개선하는 기술은 E- 컴포트 드라이브,
코너링에서 운동 성능을 개선하는 기술을 E- 다이내믹 드라이브.
이 두 가지를 합쳐서 E 모션 드라이브라고 통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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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로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서스펜션을 제어하게 되는 것이죠?
그럼 E 모션 드라이브에서 제공하는 E 컴포스와 E 다이내믹만 구분하면 되겠죠?
그럼 좋은 승차감을 무엇일까요?
자동차가 도로의 노면과 맞닿게 되는 바퀴는 차체와 연결되어 있어서
승차감을 좌우하게 됩니다.
바퀴와 연결되어 있는 부품을 쇽업쇼바 하는데 구조는 스프링과 댐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차량 주행 중에 높은 과속 방지턱 등을 만나면 스프링에 급격한 변화가 발생되죠?
수축과 이완을 통한 작용과 반작용이 발생되는데 이때 승차감이 크게 저하가 됩니다.
이걸 줄여주는 역할이 덤퍼인데, 수축 후에 이완되는 과정에서 급격하게 변화가 된다면
통통 튀는 듯한 이질감을 경험하게 되며, 보통 승차감이 나쁘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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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전 영상에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은 전면 카메라를 통해서 도로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과속 방지턱 등을 만나게 된다면 높이를 계산해서 덤퍼의 감쇄력을 조절하게 된다고 알려드렸어요
카메라+내비게이션으로 파악된 정보를 쇽업쇼버위에 연결된 선을 통해서 최적화된 값을 전달하게 됩니다.
바로 이 선을 통해서 감쇄력이 조절되는 것이죠?
그럼 E 모션 드라이브에서 승차감을 개선하는 E 컴포트 기술은 뭐냐?
차량이 달리는 주행 중에 흔들림을 적게 느낄 수 있도록 차량의 모션 즉 거동성을 조절하는 기술입니다.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과속 방지턱을 넘는 상황에 최적화된 기술이라면
E 컴포트 기술은 달리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차량의 모션을 제어하는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만약 왼쪽으로 급격한 코너링을 합니다. 관성에 의해서 왼쪽 바퀴가 눌리고 오른쪽 바퀴는 상대적으로 여유롭겠죠?
여기에 회전수를 적용하면 안쪽에 위치한 왼쪽 바퀴는 덜 돌아가며, 바깥쪽에 위치한 오른쪽 바퀴는
더 돌아가야 부드러운 코너링이 가능해지겠죠?
만약 동일 회전수로 움직인다면 타이어, 구동축, 조향장치에 일정 이상의 힘이 가해지게 되며 승차감 뿐만 아니라
데미지가 축적되면 차량에도 무리를 주게 됩니다.
해결 방법은 이외로 간단합니다. 코너링 시에 안쪽 바퀴의 회전 수를 줄여주고 바깥쪽 바퀴의 회전수를 늘려주면 되겠죠?
하이브리드 차량에는 내연기관에 없는 전기 모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전기모터가 주행 중에 간섭하게 되는데요.
전기 모터를 조정해서 구동축에 회전력을 조정해 준다면 훨씬 부드럽고 선형적인 가속과 감속이 가능해지겠죠?
그런데 이 기술은 잘 생각해 보면 오프로드를 대표하는 차량인 SUV와 픽업트럭에서 제공되는
LDS 현재는 E-LSD로 발전한 기술과 비슷한 원리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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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로를 탈출하고 노면과 안정적인 회전력을 적용하는 기술인데..
이 기술이 SUV와 픽업트럭에서는 후륜 구동력을 중심으로 제공이 되었죠?
하지만 신형 그랜저는 전륜 구동 차량이고 하이브리드에 장착된 전기 모터를 통해서
모션을 제어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모터를 제어하여 속도 방지턱을 지날 때도 좀 더 부드럽게 주행합니다.
두 번째 E 다이내믹 드라이브는 승차감보다는 운동성능에 최적화된 기술입니다.
토크 팩터링과 차량 모션을 제어해서 타이어의 그립을 최적화한 기술로
타이어의 그립을 높인다는 것은 불필요한 회전을 줄인다는 말이죠?
코너링 시에 바퀴의 회전수에 개입을 하여 매끈한 코너링이 가능해지는데,
여기에 차제의 흔들림을 줄이고 중심을 잘 잡아준다면 고속 코너링 시에 체감되는 운동 성능을 크게 좋아지겠죠?
또한 추월 가속 시에는 엔진 외에도 전기 모터가 빠르게 개입해서 출력을 더해준다고
빠른 가속과 응답성이 좋아지며 주행 성능이 개선됩니다.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엔진 시동 후에 변속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빠르게 엔진 시동과 변속을 동시에 수행하기 때문에..
기존과 하이브리드 방식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에는 엔진 시동이 이루어지고 나서 변속이 진행되었다면
신형 그랜저는 엔진과 변속이 동시에 수행되기 때문에 빠른 가속 응답성을 통해서
발진 성능이 최대 20%까지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수치적으로 본다면 기존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서 1.6초 걸리는 발진 과정을
1초로 줄인 것인데, 차량에서 0.6초는 파워트레인으로 본다면
큰 차이로 개선된 것이죠?
그동안 채널에 많은 분들이 문의하셨던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승차감 관련 주행 성능 관련 기술력을
정리해서 알려드렸습니다.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E 모션 드라이브, 탄탄한 3세대 플랫폼이 조화되면서
이전 세대 그랜저와 경쟁 차량인 K8과 확실한 차별성을 제공하게 될 것 같네요!
이래서 차량은 최신 차량이 좋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물론 이런 기술이 실제 도로에서 모두 필요하냐?
제가 준비한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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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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