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그랜저 풀체인지에 적용될 "놀라운" 기술! 색상이 변하는 매직 스카이 루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그랜저 정말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죠?
7세대 그랜저 선보일 새로운 기술 중에서 이건 정말 특이하기도 하지만, 실용적이기도 합니다.
깜짝 놀랄 기술이 적용될 것 같은데...
바로 선루프입니다.
누구나 아는 그런 시시한 선루프가 아니고요!
선루프를 좋아하시지 않는 분들이라도 신형 그랜저는 선루프를 선택하실 것 같은데 벤츠에서 선보인 매직 스카이 루프 기능이
7세대 신형 그랜저에 적용될 것 같네요!
이렇게 된다면 차 안에서 삶의 질이 달라질 것 같네요!
# 하단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올해 자동차 시장의 주인공은 2대입니다.
▲ 출처 : 네이버 전기차 동호회
대세인 전기차에서 아이오닉6가 가까운 시점에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 최근 위장막 커버까지 제거되면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을 예고한 상황이죠!
출시가 임박하면 제조사는 두터운 블랙 색상 위장막 커버를 제거하고
이렇게 위장막 테이프 차량으로 마지막 테스트 단계임을 알려줍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하는데 아이오닉 6는 예상보다 빠른 시점에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대세인 전기차보다도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차량은 단연 7세대 그랜저 풀체인지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차량이 되었는데..
비싼 이유에도 불구하고 국민차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워낙 높은 인기 때문에 테스트 차량이 포착될 때마다 다양한 예상도가 업데이트 되고 있는데..
대한민국에 금손을 가진 렌더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신차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은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실 것 같네요.
갓차님의 새로운 측면부 예상도를 보면,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그랜저가 맞아? 이런 생각을 하게 될 정도로 한층 더 낮아지고 묵직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의 측면부 디자인을 예상해 볼 수 있네요.
테스트 차량이 포착될수록 2대의 차량이 오버랩되는데 첫 번째가 스타리아입니다.
스타리아 디자인이 그랜저까지 확대되는 것 같아요.
한 줄로 길게 이어진 주간주행등과 낮은 세단인 점에서 또 한대의 차량이 생각나죠!
전기차 루시드 에어인데, 이런 느낌도 있는 것 같아요.
두 차량의 공통점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신형 그랜저는
기존 6세대까지 지켜오던 보수적인 느낌보다는 젊고 스포티함을 디자인 콘셉으로 가지고 가는 것 같아요.
특히 1세대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온 C 필러 디자인도 7세대 신형 그랜저에서는 보수적인 느낌보다는 역동적인 느낌으로 소화가 되는 것 같네요.
디자인은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있겠지만..
대한민국에서는 그랜저는 판매량을 보장받은 차량이라서 폭망 디자인을 출시하지 않는 이상 어떤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더라도 부동 1위의 자리를 지켜갈 것 같아요.
# 연못구름이 추천하는 신차 관련 영상
기대되는 기능 중에서 국내에 처음 적용될 기능이 매직 루프입니다.
제플릭스 채널에 의하면 신형 그랜저에 매직 루프 기능이 제공된다고 하네요.
이 기능을 벤츠에서 선보인 기술로 루프 유리의 명암을 조정하는 기술입니다.
햇빛이 너무 강한 날에 루프를 어둡게 조절해서 좀 더 아늑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태양열 차단 효과도 동시에 제공하는 기능으로 신형 그랜저에 이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매직 스카이 루프 기능이 천장 감싸는 듯한 신형 그랜저에 적용된다면..
상상만 해보더라도 제법 근사할 것 같아요.
유니크한 기능이 하나 더 있는데, 전기차에서 제공되는 오토 플러시 도어 기능이 신형 그랜저에 제공될 예정입니다.
테스트 차량에서 포착되고 있는데, 아이오닉5, EV6, GV60과 같은 전기차에서 오토 플러시 도어 기능이 제공되지만 내연기관 차량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기능입니다.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면서 전기차처럼 미래지향적이고 플래그십 세단만의 면모를 부각시키려는 것 같아요.
전기차만의 디자인 요소가 하나 더 있는데 프레임리스 도어가 정말 오랜만에 적용됩니다.
가까이 포착된 사진이 별로 없어서 답답하셨을 것 같은데,
제플릭스 채널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면 프레임리스 도어의 디자인을 확실하게 알아볼 수 있네요.
그랜저 시리즈에서는 XG에서 프레임리스 도어가 처음 적용되었다가 사라졌는데..
프레임이 없다보니, 멋지다는 점을 제외하면 모든 점이 단점이 될 수 밖에 없는데 더 시끄럽고, 빗물 등의 외부에서 물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고,
문을 열고 닫는 경우에도 프레임이 없다 보니 유리 부분을 밀면서 닫기에는 불안한 느낌입니다.
외부 소음면에서도 역시 단점이 될 수 있는데...
전기차에서는 이런 프레임리스도어가 장점이 됩니다.
프레임이 없다 보니 멋진 디자인을 보여주게 되며 공기 저항도 일부 낮출 수 있고,
두꺼운 프레임이 사라지면 측면부에 다양한 기능을 넣기에도 편리하죠!
이런 이유 때문에 전기차 아이콘인 테슬라를 포함한 다양한 전기차에서 프레임리스 도어를 볼 수 있는데 신형 그랜저도 프레임리스 도어가 제공됩니다.
확실한 소음과 내구성에 자신이 있다는 말이 되겠죠!
국내 소비자분들에게 민감한 방향지시등의 어디서 제공될까요?
많은 분들이 테일램프 쪽에서 제공하기를 원하는데..
최신 차량에서는 아쉽게도 하단 범퍼 쪽으로 내려가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신형 그랜저의 경우, 범퍼 하단부에서 제공되는 것이 포착되었습니다.
위치는 아쉽지만 인식이 잘 될 수 있게 시퀀셜램프가 작동되는데...
기본인지.. 고급 트림에서 이렇게 제공되는지는 최종 테스트 차량까지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측면부 디자인의 핵심은 휠 디자인이죠?
세단에서 상상하기 힘든 사이즈인 20인치 휠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별 모양의 두겹의 레이어드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
벤츠의 별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오묘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이죠!
프레임리스 도어와 함께 한층 젊어진 느낌을 부각하게 될 것 같네요.
운전자 공간도 많이 궁금해하시는데..
포착된 테스트 차량에서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계기판과 내비는 하나로 연결된 디자인이 포착되었습니다.
경쟁 차량인 기아 K8에서 제공되는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의 경우 최신 차량처럼 보이는 디자인 요소로, 기아는 상위 차량뿐만 아니라
최근에 출시된 니로와 같은 소형급에도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면서 경쟁 차량에서 상상하기 힘든 경쟁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차별성이 소비자의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신형 그랜저에 12인치 대형 디스플레이가 높은 확률로 적용될 것 같네요!
현대자동차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버튼식 변속기도 변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변속할 때 직관적이지 않다는 지적과 함께 기아에서 제공되는 원형 다이얼 변속기 보다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은데, 새로운 방식으로 변경될 것 같습니다.
영상이 길어져서 다음 영상에서는 실내에 변경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준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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