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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쌍용 J100 토레스! 전기차와 픽업트럭, MPV, 출시일정, 차별성까지 한방에! SSANG YONG J100 TOR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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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J100 토레스! 전기차와 픽업트럭, MPV, 출시일정, 차별성까지 한방에! SSANG YONG J100 TORRES!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2022년 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데 쌍용차가 최근 국내 제조사에서 22년 신차로 쌍용 최초의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을 가장 빠르게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여름에는 중형 J100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J100도 출시가 다가오면서 베일을 벗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실차가 유출되었고, 하이테크로 채널에서 실차를 기반으로 예상도를 공개했습니다.

출시를 앞두고 최근까지 예상에 가까웠던 정보들이 확인되고 있는데 

J100 출시 일정 ,새로운 이름, 플랫폼, 전기차와 픽업트럭 소식까지 한방에 정리해 볼게요!

 

# 하단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J100 전기차 가능성 소식을 마지막으로 전달해 드렸던 것이 작년 말이었는데..

어느덧 쌍용 첫 번째 전기차인 코란도 이모션이 출시가 되었고 J100도 베일을 벗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확정된 이름은 토레스라는 것을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

 좀 더 자세하게 알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쌍용차가 상표권을 출원한 현황인데, 소급 일자가 올해 1월 4일로 쌍용에서 올해 출시될 신차가 J100 임을 고려해 본다면 당연히 J100이 토레스가 될 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네요!

  

  

상세정보를 세부적으로 체크해 볼 필요성이 있는데...

 등록된 내용에 다목적 MPV와 전기차 그리고 트랙터와 픽업트럭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J100 영상에서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J100은 추후에 전기차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는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

 공개와 함께 동시에 전기차가 출시가 될지 또는 내연기관을 먼저 선보이고 추후에 출시가 될지 쌍용차의 결심이 필요해 보이겠지만 J100은 전기차도 동시에 고려했다는 점을 알 수 있네요!

  

J100 전기차는 출시 시점에 따라서 2가지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요.

 첫 번째 만약 올해 또는 내년 상반기에 출시가 된다면 J100의 전기차는 코란도 이모션을 베이스로 제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란도 이모션 전기차를 단 한대의 차량을 위해서 만들지 않았겠죠?

  

두 번째 가능성은 쌍용도 전기차 시대에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진행이 되었다면 이미 공개가 되었겠지만, 쌍용차의 여건상 최근까지 신차를 출시하기도 힘들 만큼 인수 등의 이슈로 정신이 없었죠!

  

 따라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개발이 완료된 내년 하반기 정도에 J100 전기차가 나온다면 쌍용만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출시될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시장 여건상 코란도 이모션 전기차를 개선해서 적용될 가능성이 보다 높게 전망됩니다.

  

# 연못구름이 추천하는 신차 관련 영상

 

 상세 정보에는 픽업트럭도 등록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J100 토레스는 픽업트럭도 이미 예견되고 있습니다. 

 쌍용차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경쟁력이 렉스턴 칸과 스포츠와 같은 픽업트럭 분야인데요. 

 쌍용은 J100 토레스를 출시하면서 당연히 픽업트럭에 대한 로드맵을 고민했을 것 같아요.

  


이렇게 된다면 쌍용은 렉스턴 기반의 픽업트럭과 

 코란도 기반의 픽업트럭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아직은 예상이지만  J100 토레스 픽업트럭을 예정대로 출시한다면 투 트랙 픽업트럭을 선보이겠다는 전략이 되겠죠?

 


렉스턴은 국내에서 대형급 픽업트럭이지만, 픽업트럭의 본 고장인 미국 시장에서는 중형급 픽업트럭에 해당됩니다.

 쌍용의 프레임바디를 기반으로 오프로드의 강점을 보여주는 픽업트럭입니다.

  

 그렇다면 J100 토레스가 픽업트럭으로 출시가 된다면 단지 사이즈만 작을까요?

   

 J100 토레스의 전장은 4700mm 전후의 중형 SUV이지만 싼타페나 쏘렌토보다는 작은 크기로 투싼, 스포티지 정도의 차량으로 실질적인 경쟁 상대는 QM6와 같은 차량이 될 것 같네요.

 싼타페와 쏘렌토처럼 넓은 차량을 선보이고 싶었겠지만 쌍용차는 2개의 플랫폼만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가 렉스턴에 적용된 프레임바디기반의 플랫폼이고 두 번째가 코란도에 적용된 모노코크 바디 기반의 플랫폼입니다.  

   중형급 바디에 전기차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전고가 높고 튼튼한 프레임으로 구성된 

 프레임바디는 아무래도 공간에 손해를 보게 됩니다. 

 따라서 전기차, MPV, 픽업트럭까지 고려한 J100 토레스는 프리엠 바디 보다는 

 모노코크 바디 제작이 유리하며, 쌍용이 보유한 2개의 프레임 중에서 대형급은 프레임 바디로 

 중형급 이하는 모노코크 바디로 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드린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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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착된 테스트 차량을 보면 바퀴 중앙에 휠캡 위치가 예상도에서 본 것과 다른 점을 알 수 있어요.

  

 쌍용이 공개한 J100 이미지에서 한층 더 웅장한 느낌을 받게 되는 이유가 

 테스트 차량 보다 확실하게 높았는데, 바퀴의 위치를 보면 차량의 바닥 보다 한참 아래에 위치하면서 

 프레임 바디의 특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인데.. 

  

 테스트 차량은 이렇게 차량 바닥보다 위쪽에 바퀴 중앙이 위치하면서 프레임바디 보다는 당연히 모노코크일 가능성이 훨씬 높은 것 같네요!

  

 다른 테스트 차량을 보더라도 일반적인 SUV와 유사 전고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프레임바디와 모노코크 바디는 각각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최근에는 랜드로버나 지프와 같은 정통 SUV 제조사도 용도에 따라서 모노코크 바디로 

 제작되고 있는 추세라서 무엇이 더 좋고 나쁘고가 아닙니다.

 

 따라서 쌍용차의 투 트랙 전략은 시장의 방향을 잘 잡은 것으로 예상되네요!

 

 새로운 이름 토레스는 영어로 바위산 또는 스페인어로 탑이나 성을 뜻하는 말인데..

 무쏘와 같은 이름을 이어가지 않는 점이 아쉽다는 반응이 제법 있어요.

 쌍용차가 예상보다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 지역이 유럽인데..

  

 현대차가 미국 지역의 이름을 차량명으로 사용하는 것처럼 토레스도 거친 산악 지형을 가진 유럽에 맞는 이름을 고민한 것으로 예상되며 강인한 정통 SUV를 대표하는 쌍용차의 이미지와 잘 부합되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실차 수준의 예상도를 체크해 볼게요!

  

 다양한 예상도 중에서 하이테크로 채널의 예상도는 과장되지 않는 실차 그대로의 느낌을 보여주는 예상도입니다.

 실제 차량도 정말 이런 디자인으로 예상되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티저에서는 헤드램프와 같은 디자인을 좀 더 슬림하게 보이고, 볼륨과 선을 강조해서 입체감을 극대화한 것을 볼 있죠!

 또한 바퀴의 중앙부가 한참 아래에 위치하면서 극단적으로 높은 전고는 웅장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런 디자인은 컨셉트카의 요소이며, 양산 과정에서 정제되는데요.

  

이런 이유 때문에 개인적으로 하이테크로 채널의 예상도가 정말 실차와 가까운 디자인이 될 것 같네요.

 한층 얌전한 고양이처럼 변모했지만 남다른 개성을 잘 보여주며 우락부락했던 오버 펜더와 같은 디자인이 사라졌는데..

 

 렉스턴과 같은 차량에서 주걱으로 긁어낸 것처럼 보이는 펜더의 디자인이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이 정도의 변화도 괜찮은 것 같아요!

 쌍용차에서 보기 힘들었던 도어에 사이드 미러가 장착된 방식인 플래그 타입 사이드 미러의 디자인도 볼 수 있네요!

 이 디자인은 사각지대를 줄이며, 운전자에게 개방감을 높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도 볼게요!

 하이테크로 채널의 예상도입니다.

 실차와 같은 예상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관계자가 보시면 유출로 깜짝 놀랄 수 있을 것 같네요.

  

 공식 티저와 차이가 있는데, 과장된 부분이 양산화 과정에서 제거된 것을 알 수 있네요!

  

 후면부 디자인의 핵심인 테일램프 디자인은 웅장함을 강조한 세로 디자인으로 마치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요소입니다.

 측면부에 뾰족하게 연결되는 디자인이 포인트 역할을 하고 있죠!

  

 테일램프 내부 그래픽에 차이가 있지만 유사한 느낌이죠!

  

 내부에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을 것 같은 디자인은 

 실제 양산 차량에서 쌍용의 엠블럼과 차량 레터링이 삽입될 것 같은데..

 쌍용차만의 오프로드를 대표하는 디자인 요소가 잘 반영된 것 같네요.

 범퍼 하단에는 오프로드만의 비중 있는 스키드 플레이드와 좌우에 리플렉터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다만 방향지시등이 위치는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았는데,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 테일램프에서 제공되기 희망해 봅니다.

 J100 토레스는 7월 전후에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쌍용의 부활의 신호탄이 되길 응원하고 싶네요.

 

 

 이제 남은 건 실내 디자인으로, 계기판과 네비가 하나로 연결되는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쌍용차만의 높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실내 디자인도 포착이 된다면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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