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6 변경된 3가지! 포르쉐 닮은 전기차 최신 소식 한방에! Hyundai EV IONIQ6 Design! Propehcy concept
사진 현대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아이오닉5 다음 전기차로 많이 기다리시는 아이오닉6의 출시가 조금 연기된다고 하네요!
기존에는 양산 일정이 내년 3월이었는데, 6월 정도로 연기된다는 소식이 아쉽게도 들리네요!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 하단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처음 콘셉트가 공개되고, 정말 반응이 뜨거웠었죠?
포르쉐를 닮았다!
드디어 전기에서 한판 하는 것인가?
조선의 포르쉐인데...
이런 반응이 절대다수였는데..
출시 일정이 다가오고... 테스트 차량이 포착되면서... 반응은 싸늘해지기 시작했어요!
이런 구형 아반떼 같잖아!
포르쉐는 어디에??
양산화를 거쳤다고 하지만...
내연기관 시대나 전기차 시대 모두 동일한 원칙이 하나 있는데 바로 디자인이죠!
집 다음으로 상당한 비용을 주고 구입해야 하는 차량은 디자인을 보고 선택하는 비율이 절대적입니다.
성능도 중요하겠지만... 시승도 안 해보시고 구입하시는 분들이 여전히 더 많죠!
디자인의 중요성은 모든 상품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이죠!
이런 이유 때문에 현대차는 양산 일정을 조금 늦추고 3가지 변경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어요!
전면과 후면 범퍼의 형상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테스트 차량에서 짜리몽땅한 느낌을 범퍼 형상의 개선을 통해서 충분히 달라볼 수 있기 때문에, 양산 직전에 변경한다는 점을 환영해야 할 것 같아요.
두 번째는 배터리의 용량을 아이오닉5 보다 늘리는 것을 파악됩니다.
먼저 출시한 아이오닉5는 72.6kW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죠!
1회 충전 시 최대 429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더 작은 사이즈에 전고도 훨씬 낮은 세단형 아이오닉6의 경우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아이오닉5는 72.6kWh 보다 높은 77kWh의 배터리가 장착된다고 알려졌죠!
단순 비교로 4kWh의 용량이 늘어났는데, 1회 충전 시 최대 482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가장 기본인 후륜 전기 모터를 장착한 모델이 되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오닉5 보다 53km 더 주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정도의 차이는 분명히 체감될 수 있는 수준이죠!
전기차 시장에서 500km 주행거리가 기준이 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인 같아요!
세 번째 이유는 지능형 라이트닝 그릴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포착되지 않았지만.. 지능형 헤드램프가 아닌 지능형 라이트닝 그릴이라면 채널에서도 자주 소개해 드렸던 라이팅 그릴 기술이 아이오닉6에 최초로 적용이 될 것 같아요!
현대차그룹은 라이팅 기술을 발 빠르게 선보이면서 최근 "라이팅 그릴"을 개발했다고 홍보한 상태이죠!
지금까지 LED 기술은 야간에 시야를 확보해 주거나 감성을 높여주는 기능적인 역할에서 라이팅 그릴은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발전될 것 같은 기술인데요!
LED 의 색상과 범위를 통해서 다양한 신호를 외부에 알려주게 되는데 전기차에서 중요한 배터리의 상태를 보여주거나 자율 주행 상태, 배터리 충전 상태, 비상 경고 등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외부에 있는 현대차가 LED 부분에 집중 하는 이유는 다양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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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아이오닉5를 처음 공개하면서 사전 계약에서도 42,000대를 달성했기 때문에 전대미문의 수치라고 할 수 있는데, 프로페시 콘셉트를 기반의 아이오닉6에 걸고 있는 기대가 상당하겠죠!
특히 내연기관 시대에 현대차를 대표했던 쏘나타의 부진은 현대차 입장에서 아픈 손가락이 될 것 같은데..
전기차 시대에서 아이오닉6가 쏘나타의 사실상 후속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은데...
양산 일정이 다가온 가운데, 3가지 변화를 준다는 점은 부족한 점을 알면서 시장에 내놓지 않겠다는 의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이오닉5가 순수 전기차 첫 번째 모델이었다면 아이오닉6는 두 번째이기 때문에 확실한 킬링 포인트가 필요하고 이 차량이 전기차 시장에서 핵심 효자 차량이 될 가능성이 높아서 남다르게 신경 쓰는 것 같아요!
그럼 최근 포착된 테스트 차량은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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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눈 역할을 하는 헤드램프부터 볼게요!
두터운 위장막 커버와 내부에 위장막 테이프로 촘촘하게 가려져 있었던 몇 달 전과는 다르게 양산화 과정을 거치면서 베일을 벗기 시작했어요!
최근 해외 매체에서 포착한 사진을 보면, 헤드램프 하단에는 두 줄의 촘촘한 네모네모한 LED 램프를 볼 수 있으며.
중앙에는 커다란 두 개의 LED 광원을 볼 수 있네요!
좀 더 확대한 이미지를 보면 헤드램프 내부의 디자인은 이제는 충분히 파악할 수 있게 되었네요!
초기 테스트 차량에서는 헤드램프 내부의 형상을 알 수 없었는데...
콘셉트에서는 전체가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으로 채워져 있었지만...
현재까지 기술로 이렇게 헤드램프 기능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힘들 것 같고...
메인 2개의 LED 광원에 작은 LED로 구성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지금 시점으로 본다면 헤드램프 내부 디자인 양산차에 그대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헤드램프 내부 디자인은 충분히 가늠할 수 있는데, 아쉽지만 헤드램프 테두리 디자인은 아직까지 파악할 수 없네요!
콘셉트에서는 안쪽과 위쪽을 뾰족하게 디자인하면서 개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양산차에서는 이 디자인이 유지가 될 수 있을지.. 이건 포착이 된다면 세부적으로 알려드릴게요!
콘셉트에서 현대차 로고에 점등이 되는 디자인으로 배트맨 카와 같은 모습이었는데...
현재 법규상 보닛에 이런 점등이 허용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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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부의 변화는 크게 없는 것 같아요!
볼륨감을 강조한 풍성한 디자인으로 전기차는 바닥에 배터리가 장착되기 때문에 전고를 더욱 낮추기는 힘들어요! 이런 이유 때문에 날렵한 스포츠카와 같은 디자인을 기대하기는 힘들죠!
전고체 배터리가 양산화되고 다양한 모양으로 제조할 수 있다면 다시 내연 기관의 차량처럼 날렵한 디자인을 볼 수 있겠죠!
자세히 보니 후면부 위장막 수준도 이전 보다 많이 노출이 되었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테일램프 디자인이 반쪽만 보였어요!
위장막 노출 수위도 마케팅의 일환인데, 자세히 보면 테일램프가 안쪽으로 연결되어 있네요!
완전히 중앙까지 연결이 되는 것인지... 현재 사진만으로 파악하기 힘들죠!
콘셉트에서는 범퍼 전체가 라이팅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
충돌 안전성 테스트 차원에서 이런 디자인으로 출시되기는 지금 보다 기술이 더 발전해도 힘들 것 같아요!
중앙까지 테일램프가 통으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위장막 차량을 보면 테일램프 상하의 폭은 노출된 수준으로 예상되며, 중앙까지 연결된 디자인으로 예상됩니다.
야간에 포착되거나 다음 테스트 차량이 포착된다면 다시 확인하고 알려드리겠습니다.
브레이크등과 방향지시등이 작동되는 모습도 포착되었는데..
얇은 두 줄의 선으로 연결된 것을 볼 수 있는데...
기대감이 다시 높아지는 것 같은데..
포르쉐 차량의 이런 느낌과 유사할 것 같아요! 제발...
높은 적중률을 보여주는 Dami / 네이버 블로그 채널의 예상도를 보면 디자인을 충분히 가늠할 수 있네요!
점등된 모습도 예상해 볼 수 있네요! 한 줄이라서 사이버틱하면서 은근히 세련된 느낌이네요!
방향지시등이 작동된 모습입니다.
야간에 브레이크까지 작동이 된다면 이런 모습이 예상되는데...
유니크한 디자인이라서 멀리서 후면만 보더라도 이 차량이 아이오닉6라는 점을 쉽게 인식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좋은 예상도 감사합니다!
내년에 출시될 아이오닉6의 디자인도 베일을 벗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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