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7인승 미니밴 쿠스토 실물! 국내 출시되면 카니발도 긴장해야 할 3가지 이유! Hyundai minivan Custo! MPV!
사진 현대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현대가 만든 미니밴 쿠스토 실차가 중국 청두 오토쇼를 통해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실제 차량이 공개된다면 알려드리기로 약속해서 이번 영상을 준비했어요!
위장막 차량에서는 그릴만 보였기 때문에 못생긴 쿠스토라는 별명이 있었지만 실차는 기대보다 괜 찮은데요!
# 하단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현대차는 투싼 디자인 기반으로 싼타크루즈 픽업트럭에 이어서 쿠스토 미니밴까지 패밀리룩을 갖추게 되었네요.
▲ 출처 : 뉴욕맘모스 / 유튜버
쿠스토 다음은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가 되겠죠?
투싼, 싼타크루즈가 디자인에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쏘나타와 싼타페가 디자인에 있어서 실패라는 평가를 받고 판매량으로 연결된 만큼 투싼을 닮은 패밀리룩이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중국 자동차 포털 사이트인 오토홈에는 쿠스토와 관련된 사진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청두 모터쇼에 공개된 이후에 실차 사진을 볼 수 있는데, 기대 이상의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대리점으로 이동하는 실제 차량도 포착되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예상보다 늦게 공개된 만큼 실제 차량을 빠르게 생산되는 것 같아요.
제조사 공식 이미지와 실제 차량은 차이가 있죠? 실제 차량을 체크해 볼게요!
오! 사진을 잘 찍어서인지.... 미니밴이 아닌 지프 차량을 보는 느낌이네요.
이 색상이 메인 컬러인 것 같네요.
전면부 디자인의 핵심은 커다란 그릴과 함께 그릴에 통합된 히든 램프의 디자인이죠?
주간주행등 역할을 하는 히든 램프는 개수와 구성에서 투싼-싼타크루즈-쿠스토에 차이가 있어요!
블루가 감도는 색상인데, 그릴 색상에 다크한 톤으로 마감하면서 기대했던 것보다 실차는 잘생긴 느낌인데요.
일병의 계급장을 연상시키는 방향지시등이 독특한 느낌이네요.
크롬 포인트 디자인은 범퍼 위에 헤드램프와 헤드램프를 연결하는 디자인이고, 범퍼 하단에는 커다란 U자 형으로 웅장하면서 안정적으로 보이는 포인트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정측면부에서 본 쿠스토는 미니밴처럼 보이는 박스카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
쿠스토의 가장 큰 장점은 5미터가 안되는 사이즈인 4950mm, 국내 차량으로 비교한다면 팰리세이드만한 딱 적당한 사이즈를 제공하는 차량이에요.
화이트 색상도 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어두운 색상이 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자주 보다 보니, 눈이 에이징 되는 것인지.. 점점 디자인이 익숙해지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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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하실 실제 차량의 실내 공간도 체크해 볼게요!
확실히 기존 미니밴 같은 디자인과 차별화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슬림한 디자인의 송풍구 연결된 계기판 그리고 센터콘솔 하단에는 커다란 수납공간을 제공하네요!
외부 도어 캐치에 다이아몬드 패턴도 놓치지 않았네요.
운전자 공간을 포함한 핵심 공간인 1열은 D컷 스티어링 휠과 10.4인치 세로형 센터패시아 디스플레이가 시선을 잡는데요. 버튼식 변속기와 함께 조수석과 분리되어 있지만 동일한 구조의 아반떼와 다르게 벽을 높지 않게 구성하면서 위화감을 줄인 점이 좋네요!
밝은 톤의 실내 분위기는 고급 차량을 보는 것 같은 색상으로 잘 구성했네요.
인포테인먼트가 작동된 상태에서 하단에는 물리적인 버튼을 대신하는 터치 방식 버튼을 볼 수 있네요.
좀 더 자세히 보면, 내비게이션 화면을 꽉 차게 설정할 수 있는데, 세로형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느낄 수 있네요. 디스플레이 좌우에는 자주 사용하는 버튼을 별도로 구분해 놓았는데 터치 방식으로 작동될 것 같은데, 터치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적으로 완전히 구분될 수 있게 테두리로 감싸 놓았기 때문에 투싼이나 싼타페도 이런 방식으로 적용했다면 좀 더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래서 최신 차량이 좋다고 하는거군요.
이런 방식의 디스플레이는 국내 차량에 도입되어도 좋을 것 같은데...
어떤 차량부터 적용될지 궁금해지네요.
2열 중앙에는 커다란 센터콘솔을 볼 수 있어요.
컵홀더의 기능과 무선 충전 기능, 통풍과 온열 시트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실용적이고, 디자인도 괜찮은데요.
2열 독립 시트입니다. 독립 시트는 카니발, 스타리아, 팰리세이드, 쏘렌토에서 볼 수 있지만 다리 받침대가 제공되는 방식은 5미터가 훨씬 넘어가는 카니발과 스타리아 리무진에서 볼 수 있죠!
하지만, 5미터가 안되는 쿠스토에 다리받침 기능이 제공되는 독립 시트가 제공된다는 점에서 2열에 소중한 가족과 함께 이동하는 경우라면 쿠스토만한 차량이 없을 것 같아요.
만약 국내에서 쿠스토가 출시된다고 가정하고 팰리세이드와 고민한다면, 쿠스토가 패밀리에게 좀 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다리 받침대 기능 외에도 오토 슬라이딩 도어와 훨씬 넓은 트렁크 적재 공간 등은 쿠스토 같은 미니밴의 차별성이죠!
3열 공간을 처음 보실 것 같은데, 2인이 이동하기에는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 같아요.
3열 승객을 위한 컵홀더가 제공되네요.
공조기 조절 스위치가 제공되며, 옆에 구멍은 USB 충전 기능이 사양에 따라서 다르게 제공되네요.
우퍼로 보이는 스피커도 확인할 수 있네요!
3열 레그룸은 기대 이상의 공간을 제공하네요.
국내에서 패밀리 미니밴 역할을 대표하는 카니발은 4열이 형식상의 공간이고 이로 인해서 5미터가 넘는 전장을 제공하게 되었는데, 5미터가 안되는 쿠스토 미니밴이 국내에 출시가 될 수 있다면 딱 안성맞춤인 미니밴이 될 것 같은데...
현대차 관계자분이 보신다면 힘 좀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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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공간은 3열을 사용하고도 50리터 아이스박스를 수납할 수 있을 정도의 사이즈로 예상되네요.
3열 시트는 등받이 각도 조절이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골프 가방을 2개 이상 넣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약 패밀리가 이용한다면 여기에 피크닉 용품이나 배낭, 레저 용품을 충분히 보관할 수 있겠네요.
3열 시트를 접으면, 엄청난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최대 길이가 2192mm 로 2열 시트를 최대한 앞으로 당겨 놓고, 캠핑 쿠션으로 막아놓으면 차박이 가능한 공간으로 예상되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기교를 부리거나 화려하지 않지만 딱 적당한 것 같아요.
테일램프 중간에 현대차 레터링을 볼 수 있는데, 로고가 아닌 레터링을 삽입한 이유가 있겠죠!
브레이크등이 점등된 사진은 깔끔하네요. 보조 브레이크등 사이즈도 적당해 보이네요.
오토 슬라이딩 도어가 개폐된 사진인데, 좁은 주차장에서도 쉽게 오르고 내릴 수 있기 때문에 몇 번만 사용해 보면 미니밴만의 편의성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화이트 색상의 차량도 볼 수 있어요.
엔진은 두 가지로 1.5T와 2.0T 엔진이 제공됩니다.
최고출력은 각각 170마력, 236마력으로 8단 변속기와 조합됩니다.
이상으로 실제 차량이 공개된 쿠스토를 살펴봤는데,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쿠스토 어떤가요?
저는 5미터가 안되는 사이즈에 2열 레그 서포트 기능이 제공되는 독립 시트와 오토 슬라이딩 기능 3가지만 체크해 봐도 이런 차량이 국내에 꼭 출시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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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얻는 방법 아시죠? (상단 이미지 클릭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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