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포티지 LPG 곧 출시! 르노삼성 QM6 감당하기 힘든 4가지 이유! 예상가격! KIA Sportage LPG VS renault samsung QM6!
사진 현대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잘 나가는 르노삼성 QM6에서 위기가 닥쳐올 것 같네요!
이유는 강력해도 너무 강력한 스포티지 LPG가 출시될 것 같네요.
스포티지 LPG 가 출시되면 국내 유일의 LPG QM6가 위험해지는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현대차그룹이 국내 시장에서 SUV 시장을 조금이라도 나눠 먹기가 싫었던 것일까요?
스포티지 LPG 엔진이 공식 확인되었습니다.
최근까지 출시 여부에 대해서 말이 나왔지만, 공식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죠?
공식 확인이 되었습니다.
확인을 위해서 기아의 정비 사이트에 접속해 보니. 스포티지NQ5 > 연식은 2022년 > 엔진은 LPI NU PE로 검색이 됩니다.
정비 사이트에 등록이 되어 있다는 점은 실체가 공식 확인되었다는 점과 함께 출시가 가까웠다는 증거가 되겠죠?
도넛형 LPG 봄베를 볼 수 있는데, 이런 디자인은 트렁크 공간을 덜 차지하기 때문에 공간적인 장점을 제공하죠!
또한 SUV 에서 중요한 트렁크 공간을 침범하지 않는 점에서도 확실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등록된 내용을 보면 엔진은 LPI 엔진 형식은 NU 엔진에 PE는 Product Enhancement의 약자로 일반적인 경우라면 상품성 강화 버전인 페이스리프트에서 이 단어를 자주 볼 수 있죠?
하지만 LPI NU PE로 적혀 있고, 조회가 된다는 점을 비춰본다면 출시가 준비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네요!
그럼, 페이스리프트에 선보일 모델이 아니라는 점이죠!
그래서 배출가스 인증 시스템을 조회해 봤습니다.
최근 신규 인증받은 내역을 모두 체크해 봤는데, LPG 내역은 8월 28일 기준으로 없네요.
따라서 곧 출시된다는 말도 있었지만, 국내에 출시되는 모든 차량은 배출가스 인증이 되어야 출시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출시된다고 해도 이번 달이나 다음 달 초는 아닌 것 같네요!
이 부분은 인증 내역이 확인된다면 한 달 이내에 출시가 되기 때문에, 인증이 확인된다면 빠르게 한번 더 알려드릴게요!
# 하단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큰일 났어요! 누가 큰일이 났을까요?
국내 유일의 LPG SUV로 틈새시장을 확실하게 챙기고 있었던 르노삼성 QM6에 비상이 걸렸다고 해야겠죠?
출시된 지 오랜 시간이 되었지만, 르노삼성 QM6는 마치 미니밴 시장에서 대적할 상대가 없어서 유유자적하고 있는 카니발처럼 LPG 유일의 SUV로 이 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상황이었죠!
지금까지는 말이죠! 어쩌면 스포티지 LPG가 출시되는 순간 독식 체제가 붕괴될 위험성이 예상되고 있어요.
중형 SUV 올해의 누적 판매량을 다나와 채널에서 체크해 봤어요!
현대와 기아가 독식할 것이라고 누구나 예상할 수 있지만, 1위인 쏘렌토의 절반, 위기의 쌍용 코란도의 4배 수준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차량이 르노삼성 QM6입니다.
무려 2만 대나 판매를 했는데, 이 정도면 소리 없이 강했다고 해야겠죠?
2만 대의 판매량으로 TOP5에 들었는데, 세부적인 판매량을 보면 1만 3천 대 가까이가 LPG 엔진으로 판매가 되었습니다.
현재 르노삼성은 SM6, QM6, XM3를 국내 시장에서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으며 트위지, 조에, 마스터, 캡처 등을 판매하고 있지만 수입해서 판매하는 상황이죠!
이 중에서 일등 공신이 바로 QM6인데, 스포티지 LPG가 출시된다면 큰 타격을 입게 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르노삼성도 이러한 상황을 잘 알고 있을 것 같은데... 더욱 힘내주면 좋겠어요!
소비자는 누가 되든 제조사끼리 열심히 경쟁해 주면 좋은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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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넓은 실내 공간
LPG로 상품성을 높인 스포티지가 등장하게 되면, QM6는 더 이상 싼타페나 쏘렌토와 비교되는 상황도 정리가 될 것 같아요.
QM6가 한 등급 아래의 차량이라고 하는데 체격을 포함해서 실내공간 및 상품성은
비교해 보면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한 단계 아래의 차량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페이스리프트로 상품성을 강화시켰지만, 최신 차량과 비교하기는 힘든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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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2.3인치 계기판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로 무장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는 스포티지에게 최신 차량만의 편의 사양이나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을 비교해 보면 부족한 것이 사실이죠!
실내 공간에 있어서도 QM6는 스포티지 보다 확실한 우위를 보여주지 못할 것 같아요!
패밀리가 이용하는 중형 SUV의 2열 공간은 거주성의 기준이 되는데, 싼타페나 쏘렌토 보다 레그룸을 포함한 거주성이 부족했는데, 더욱 커진 스포티지와 비교해 보더라도 확실한 우위를 점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공식 자료가 없는 상태인데, QM6 축거는 2705mm이며, 스포티지 축거는 2755mm로
축거는 실내 공간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이 정도의 차이라면 스포티지가 QM6의 거주성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더 높은 상황입니다.
신차와 페이스리프트와 비교되는 상황이고, AS를 포함한 유지 보수 관점에서도 기아 스포티지가 유리한 상황이죠!
마지막으로 가격도 비교해 볼게요!
차량을 구입하는 결정력에 있어서 최신 차량, 디자인, 가격, 성능이 중요한데, 가격은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스포티지 가격은 2422~3731만 원으로 LPG 가격은 제조사의 공식 가격이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늠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동일한 엔진으로 예상되는 기아 K5를 보면 1.6 가솔린 터보가 2459만 원이고, LPi가 2675만 원이기 때문에 200만 원 조금 넘게 차이가 발생됩니다.
비슷한 가격으로 측정해 본다면 스포티지 LPG 차량의 가격은 2630만 원 전후가 예상되는 상황인데요.
QM6 LPe의 가격은 2435만 원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단순하게 본다면 스포티지 LPG 차량이 조금 더 비쌀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신 차량이라는 상품성 차이 때문에 단순 200만 원 정도의 차이라면 누구에게는 큰 매력이 될 수 있겠지만 누구에게는 최신 차량이 더욱 매력적이겠죠!
엔진과 성능도 비교해 봐야 하는데, 영상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이번 영상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제 생각을 알려드렸는데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도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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