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공개! 구입 전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주의 사항! 사전 계약! 출시 일정! 현대 SUV! Hyundai CASPER! AX1
사진 현대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개성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새로운 경형 SUV 캐스퍼가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19년 만에 새로운 경형 SUV가 공개되면서 유튜브를 포함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디자인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계실 것 같네요!
디자인은 이미 보셨기 때문에.. 제 기준이라면 잘 나온 것 같아요!
하지만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캐스퍼 온라인 구입 후에는 어떤 단계로 차량을 받게 될지 예상해 보겠습니다.
어쩌면 이번 영상을 보신다면 온라인 구입을 처음하시는 분들이라면 좀 불편하게 익숙하지 않아서 오히려 기아 모닝이나 레이를 구입하실지도 모르겠네요.
# 하단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캐스퍼 공개와 함께 현대차는 이례적으로 캐스퍼 전용 웹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주소는 casper.hyundai.com으로 현대차 홈페이지 앞에 서브 도메인에 casper만 붙여주시면 됩니다.
공개와 함께 예약 알림 신청을 받기 시작했는데, 알림 신청이라면 무언가를 계속 알려주겠다는 말이겠죠?
차량을 한 번씩 구입해 보셨다면 영업사원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사양을 결정한 이후에는 변경하지 않는다면 영업사원이 알아서 연락을 주게 되는데, 캐스퍼는 온라인으로 판매가 되기 때문에 사람인 영업사원의 역할이 없고, 모든 것은 전용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서 신청되고, 신청 내역을 확인하게 되겠죠?
또한 영업사원이 없다면, 기존과 다르게 캐스퍼 구입 과정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줄 사람이 없죠?
현대자동차의 경우 전국에 수천 개의 지점과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큰 지점을 제외한다면 작은 대리점 규모에서 캐스퍼가 전시되어 있는 가능성은 극히 낮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또한 지점과 대리점은 차량을 판매하는 곳인데, 사람에 의해서 판매하는 차량이 아니라면 영업사원의 자신이 판매한 차량이 아닌 차량을 적극적으로 설명해 주고 관리해 주는 분이 있을까요?
판매 방식이 온라인으로 변경되었다는 점은 어쩌면 기존에 차량을 구입했던 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변경된다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캐스퍼 전용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예약 알림을 위한 QR 코드를 볼 수 있고, 카메라로 인식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어요!
현대자동차 카톡 채널이 추가되고, 추가된 카톡 채널을 통해서 각종 알림 서비스를 받게 될 것 같아요.
어떤 내용이 있는지 간단히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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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단계는 얼리버드 예약이죠?
9월 중이라고 되어 있는데, 9월 1일에 공개가 되었으니, 사전 계약과 비슷한 의미로 차주 초에 얼리버스 예약이 시작될 가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종의 사전 계약 개념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이죠!
세 번째 단계는 캐스퍼 론칭이죠? 현재까지는 Coming soon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확정된 날짜를 볼 것 같은데, 9월 중순인 15일 전후가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
이유는 추석 명절이 19일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9월에 론칭하기 위해서는 15일 정도나 28일 정도가 가장 좋은데...
28일이라면 공개하고 한 달이나 되는 시점이고, 중간에 연휴가 있어서 마케팅 관점에서는 다소 불리하죠!
그래서 만약 제가 현대차 마케터라면 15일 전후가 가장 좋은 시기라고 예상되네요.
네 번째 단계는 주문한 차량이 배송되는 것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캐스퍼 차량은 어디서 받게 될까요?
온라인으로 구입한 캐스퍼는 어떤 방식으로 받게 될까요?
기존 차량을 구입하는 과정에서는 내가 출고장을 직접 찾아가서 차량을 수령하는 방법과 내가 계약한 지점 또는 대리점에 차량이 도착해서 영업사원을 통해서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고 인수받는 방법이었죠?
온라인으로 계약한 캐스퍼도 동일한 방법으로 차량을 받게 될까요?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내용은 현대차의 공식 발표 내용이 아닌,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현대차의 온라인 판매 방식을 제가 알려보고 여러분이 참고할 있게 알려드리는 것인데요.
따라서 100% 정확한 내용이 아닙니다. 또한 현대차가 확정해서 이렇게 진행할지도 확인할 수 없고요!
어떤 채널에서도 이 부분을 언급하지 않고 있지만 소비자라면 궁금하셔서 제 생각을 알려드립니다.
차량을 받는 방법은 제 예상에는 기존 지점이나 대리점을 통해서 받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이유는 담당 영업사원이 없는 상태인데, 해당 지점과 대리점 영업사원이 자발적으로 캐스퍼 차량의 출고를 도와줄 가능성이 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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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고장에 찾아가서 직접 출고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 것 같은데, 이건 전국에 계신 분들이 일부러 광주까지 방문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추후에는 가능할 것 같은데...
초기에 기존 출고장처럼 받을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럼 전국에 있는 구매자에게 차량을 인도할 수 있는 방법은 2가지뿐인 것 같아요!
첫 번째는 지점과 대리점을 이용하는 방법인데, 예외는 있겠지만 이것도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알려드렸죠?
두 번째는 여러분 최근에 신차를 구입했다면 구입과 함께 신차 검수와 선팅과 블랙박스 등의 기본적인 시공을 위해서 관련 가맹점으로 차량을 보내고, 해당 가맹점에서 영업사원과 만나서 인도받거나 또는 영업사원이 선팅과 블랙박스 작업을 마치고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차량을 보내주죠!
그렇다면,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캐스퍼는 선팅이나 블랙박스를 시공하는 가맹점에서 차량을 받게 될 것 같은데..
현재까지 이런 소식이 조금씩 파악되고 있습니다.
영업사원의 역할이 없어진다는 것은 비용을 낮추는 장점이 있는 동시에 영업사원이 했던 업무의 일부는 소비자가 부담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보완이 되더라도 불편함을 조금 따르게 되는 것이겠죠!
이 부분은 제가 자동차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과연 어떤 방식으로 차량을 받게 될지 논의해 보고 알려드렸는데요.
곧 확정된 내용이 알려질 것 같은데, 공식 확인이 된다면 정확하게 알려드릴게요!
제가 준비한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의 생각도 알려주시고, 영상이 도움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여러분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차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얻는 방법 아시죠? (상단 이미지 클릭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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