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운전자 공간! 이렇다! 출시 임박! 새로운 현대 SUV! Hyundai CASPER! AX1
사진 현대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현대차가 19년 만에 출시하는 경차 규격의 경형 SUV 캐스퍼가 곧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예상되는 사전 계약 시점은 9월 둘째 주로 알려졌으며, 완전 공개 및 출시는 언론 매체에서 공개한 9월 15일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지금이 8월 말에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시점이라면 실제 차량이 공개되어서 전혀 어색한 시점이 아니죠!
# 하단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시가 코앞에 있다고 알 수 있는 점은 출시를 앞두고 위장막 차량이 많이 포착되고 있죠!
모닝 보다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데, 과연 다재다능한 레이까지 뛰어넘을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이죠
레이를 시승해 보신 분들이라면, 디자인을 취향을 제외하고 레이의 다재다능한 기능적인 면에서 놀라게 될 것 같은데, 미니밴 카니발처럼 열리는 2열 슬라이딩 도어 외에도 다양한 수납기능
심지어는 1열 시트도 고급 차량처럼 시트에 안전벨트가 제공되는 방식이라서 B 필러에서 제공되는 방식보다 사용해 보면 일체감이 좋기 때문에 한층 편리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런 것을 인식한 것인가요? 포착된 캐스퍼의 시트는 독특한 색상으로 귀여운 캐스퍼만의 개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 같아요!
지난 영상에서 스펙을 통한 연비와 제원을 분석해 드렸는데 캐스퍼는 모닝 < 캐스퍼 < 레이 딱 중간의 역할을 담당할 것 같네요!
레이 갖지 못한 좀 더 귀엽고 이쁘면서 SUV라는 점이 차별성이 될 것 같아요.
또한 경형 차량 최초인 것 같은데 AX1 캐스퍼 패밀리 카페의 발표에 의하면 글로브 박스 쪽에 앰비언트가 제공된다고 하네요!
감성 부분까지 고려한 경형 SUV 캐스퍼를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한 상품성을 갖춘 것 같아요!
현재까지 외부 디자인을 포함해서 실내 공간까지 대부분 포착되었지만 아직까지 알 수 없는 부분이 운전자 공간인데, 이전 영상에서 처음으로 분석해 볼게요!
# 연못구름이 추천하는 신차 관련 영상
도로에서 테스트 차량을 만나면 지구 끝까지 따라갈 기세로 집중해서 체크하고 있는데...
주행중인 테스트 차량의 실내는 대략 이런 구성이라고 알려드렸어요!
보여드리기도 민망할 정도의 기억나는 것만 발(?)솜씨로 알려드렸는데요.
드디어 실내 공간 스케치가 포착되었습니다.
유니지TV 채널에서 공개해 주셨는데, 제가 본 차량을 본 것 같아서 허가를 받고 여러분께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전자 공간은 3가지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첫 번째 계기판 디자인은 투싼처럼 네모네모한 디자인으로 10인치 정도로 예상됩니다.
네모난 디자인의 계기판은 테두리가 살짝 있는 돌출된 디자인으로 강렬할 태양 아래서 시인성을 높여줄 수 있는 기능적인 부분이 고려된 것 같아요!
테스트 차량에서는 디지털 방식의 화면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고급 트림에서 디지털 방식이 제공되는지 또는 기본적으로 디지털 방식이 제공되는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인포테인먼트는 돌출식 방식으로 적용됩니다. 디자인에 있어서 셀토스와 비슷하고...
크기에 있어서는 베뉴와 비슷하다고 알려드렸는데요.
스케치를 보면 송풍구 바로 위에 8인치 사이즈로 예상되는 인포테인먼트를 볼 수 있네요!
구성에 있어서 베뉴와 유사하지만 베뉴가 디스플레이 좌우에 송풍구를 제공하는 것과 다르게
캐스퍼는 송풍구가 디스플레이 아래에서 제공되네요!
따라서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는 수평이 아닌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보다 높은 위치에서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이런 구성은 송풍구 디자인에 있어서 수소전기차 넥쏘와 비슷한 방식입니다.
한 가지 칭찬하고 싶은 부분은...
공조기 창이 별도로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최신 차량에서 인포테인먼트 화면과 공조기 화면을 같이 사용하는 것이 추세인데...
공조기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인포테인먼트 화면을 터치해서 확인해야 하죠!
# 연못구름이 추천하는 신차 관련 영상
대표적인 차량인 싼타페인데, 작은 공조기 창이라도 제공해 주었다면 훨씬 편리했을 것 같아요.
물론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불편을 못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작은 사이즈의 공조기 창이 제공되는 편이 편리한 건 분명하겠죠!
공조기 창이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트림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것 같네요!
참고로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제공되지 않냐는 질문이 채널에 있었는데요.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제공되기 위해서는 계기판 앞쪽에 공간이 필요한데, 경형급 사이즈로 인해서 제한이 많아지게 되겠죠?
또한 비용 상승에 대한 직접적인 이유가 되기 때문에 경형급 차량에서 이 부분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추후 페이스리프트 등에서 기대해 볼 수는 있겠죠?
다만 윈도에 투영되는 윈드 쉴드 방식과 다르게 팝업 되는 방식인 컴바이너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사용할 때마다 조작을 해야 하고, 이질감이 있기 때문에 코나 등의 차량에서 막상 사용해 보시면 기대했던 것처럼 편리함은 덜 한 것 같아요!
경차에 고급 옵션을 가득 넣고 타시는 것도 좋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경차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타시는 것을 저는 추천합니다.
스티어링 디자인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는데, 혼 커버에 얇은 테두리와 함께 네모난 디자인이네요!
이 디자인은 두 대의 차량이 연상되는데, 첫 번째는 넥쏘입니다.
넥쏘의 스티어링 휠은 네모네모한 디자인이죠!
여기에 아이오닉 5처럼 얇은 크롬 테두리가 적용된 것을 예상해 볼 수 있네요!
마지막으로 두 가지를 체크해 볼게요!
변속기 타입을 알 수 있는데, 이 방식은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방식으로 미니밴이나 경차 등에서 볼 수 있는 방식이죠! 변속기가 시트가 연결되지 않은 방식으로 공간의 활용성을 높인 방식입니다.
현대차의 경우 버튼식 방식을 고집하고 있지만 경차에서는 레이가 이런 방식인데,
위치에 있어서 레이보다 조금 아래에 위치할 것 같아요!
센터페시아와 기어 콘솔이 연결되지 않는 구조라서 중간에 통로가 생기는데, 이 사이로 운전석에서 조수석으로 이동하거나 또는 반대로 조수석에서 운전석으로 이동할 수 있냐?
경차의 규격상 여유로운 공간이 아니라서 아이오닉5처럼 편하게 이동할 수는 없겠지만 발목이 통과하는 수준으로는 이동이 가능할 것 같네요! 1열 시트를 최대한 뒤로 이동한다면 좀 더 수월할 것 같아요!
스케치와 비교해 보니 이 공간 앞쪽이 이렇게 디자인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네요!
이상으로 곧 출시된 캐스퍼의 운전자 공간을 체크해 봤는데요.
좋은 스케치를 공유해 주시면 유니지TV 채널에 감사합니다!
이제 남은 건 세부적인 상품성과 마지막으로 실차를 통한 디자인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다음 주 이후에는 사전 계약을 포함한 출시 일정이 공식으로 확인될 것 같네요!
19년 만에 출시될 캐스퍼가 한국의 미니라는 별명을 가질 수 있게 잘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제가 준비한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영상이 도움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리고, 여러분의 격려가 영상을 제작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차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얻는 방법 아시죠? (상단 이미지 클릭 이동)
새롭게 출시될 신차 소식이 궁금하다면 연못구름 유튜브 채널에서"구독"과 "알림 설정"을 하세요!
"알림 설정"을 하셔야 기다리지 않고 신차 소식을 자동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도 도움이 될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