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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위장막 커버 벗은 G90 풀체인지! G80 뛰어넘는 역대급 제네시스디자인! Genesis G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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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막 커버 벗은 G90 풀체인지! G80 뛰어넘는 역대급 제네시스디자인! Genesis G90!

 

사진 현대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이르면 하반기 출시될 대한민국 플래그십 차량을 대표하는 G90이 출시를 앞두고 두터웠던 위장막 커버를 벗었습니다.

 

여러 단계의 테스트가 진행되면서 두터운 위장막 커버로 감추게 되는데, 위장막 커버 상태에는 헤드램프와 그릴 정도와 크기 등을 가늠할 수 있었죠?

 

# 하단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요 디자인을 파악하기는 힘들었는데, 두터운 위장막 커버가 제거되었기 때문에 핵심 외부 디자인을 알려드릴 수 있게 되었네요!

  

 블랙 색상의 두터운 커버가 제거된 G90 풀체인지입니다.

 위장막 테이프는 안쪽에 있었고 외부에 커버만 제거된 것인데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확인할 수 있네요!

  

 최근 출시된 GV70은 위장막 테이프인 카무플라주 상태로 티저가 공개되었었죠?

 두터운 커버에서 테이프로 변경된 것은 양산화에 가까운 차량이라는 점을 알 수 있고 고도의 마케팅이라고 해야겠죠! 

   

  

 커버에 가려져 있어서 알아보기 힘들었던 전면부 핵심 디자인 요소인 헤드램프, 크레스트 그릴, 범퍼의 디자인을 확실하게 알 수 있네요!

  

헤드램프부터 보면 두 줄의 헤드램프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내부 광원이 변경된 것을 알 수 있네요!

엇핏 보기에도 한 줄에 10개 정도의 광원으로 구성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존은 내부 광원의 디자인이 G80이나 GV80이 모두 비슷했는데, 광원의 개수로 차이를 두는 것일까요?

 

 기존 G90 헤드램프 내부의 디자인은 이렇게 생겼죠? 하위 차량도 동일한 구성이었죠?

  

 G90 풀체인지는 최소 40개의 광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광원의 수가 파격적으로 늘어났다는 점은 헤드램프의 핵심 기능인 밝기에 개선이 컸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새로운 헤드램프의 디자인은 어제 공개된 GV60에서 확실하게 알아볼 수 있어요!

 새로운 광원이 적용된 전기차 GV60은 헤드램프 내에 총 20개의 광원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죠?

  

 LED 기술이 개선되면서 점점 얇아지고 밝아지고, 안개등 기능까지 모두 대체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G90 풀체인지에서는 방향지시등 역할까지 함께 제공하는 것을 예상할 수 있어요!

   

또한 밝기 수준은 기존 G80이나 G90도 충분한 밝기를 제공했지만 BMW나 AUDI의 상위 차량을 시승해 보면 도로의 끝이 다 보일 정도의 밝기를 제공하는데 G90 풀체인지에서도 기존 제네시스와는 다른 급의 밝기를 제공할 것 같네요.

지능형이라서 상대방 눈부심도 줄이고 야간의 시야까지 더 확보하게 될 것 같아요!

 

 새로운 그릴 디자인도 확실하게 알아볼 수 있네요!

  

 두터운 위장막 커버 상태에서는 그릴 디자인 변경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었죠?

 

 하지만 위장막 커버가 제거된  위장막 테이프 차량에서는 그릴 디자인은 확실하게 알아볼 수 있네요!

 

 기존 G90과 차이점은 헤드램프와 연결되는 부분의 디자인으로 그릴 상부에 각진 디자인이 부드러운 라운드로 변경이 되었네요! 이 디자인은 제네시스 X 콘셉트에서 이미 예고가 되었다고 알려드렸죠?

  

 제네시스 X 콘셉트와 비교해 보면, 그릴의 디자인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데, 상하의 폭 차이가 있지만 거의 유사한 디자인이 적용되었네요!

  

 날개를 펼치고 있는 것과 같은 역동적인 디자인이 하단 그릴도 디자인을 확실하게 알 수 있네요!

 하단에 네모난 2개는 국내 최초로 적용되는 라이다입니다.

 라이다 기술은 비행기에 먼저 적용이 되었던 기술인데, 이제는 자동차의 자율 주행과 결합이 되어서 현재 제공되는 2단계의 자율 주행 기술과는 혁신적으로 변경될 것을 알 수 있는데, 앞으로 신차를 구입한다면 어쩌면 2단계 기술인지 3단계 기술인지 확인부터 해야 할 것 같네요!

  

 3단계 기술이 궁금하다면 추천 영상을 참고하세요!

  

 두터운 커버로 인해서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전면부 디자인은 이 정도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연못구름이 추천하는 신차 관련 영상

 

 

 측면부에는 전면부 이상의 새로운 디자인 변화를 발견할 수 있네요!

 

이번 영상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진은 이 한 장의 사진이라고 생각하는데, 측면부 자세는 지금까지 본 어떤 차량과 비교해도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감히 말한다면 독일 3사의 어떤 차량과 비교해도 자세를 포함한 디자인 요소는 제네시스가 정말 잘하고 있군요!

 

 우리가 알고 있었던 G90 차량이 맞나요? 

 한층 낮아지고 길어진 전장 때문에 이렇게 디자인이 다르게 보일 수 있나요?

  

직접 비교해 보면, 공식 사진도 아닌 테스트 차량인데, 기존 G90이 통통해 보일 정도로 압도적인 측면부 디자인을 보여주네요!

전장의 길이는 7cm가 길어지고 전고는 0.5cm가 낮아진 것인데, 디자인은 완전히 다르네요!

 

지금까지 국내 제조사가 만든 차량 중에서 G80의 측면부 디자인과 자세가 저는 최고라는 평가를 했는데...

 앞으로는 G90이 타이틀을 가지고 갈 것 같네요!

  

 동시에 비교해 봤습니다.

 플래그십 세단의 측면부 디자인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기술력을 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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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면부의 디자인을 보면, 롱 후드를 덮는 보닛과 휠 하우스에는 조개껍질처럼 열고 닫히는 방식의 클램쉘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아이오닉5를 시작으로 어제 공개된 GV60에서도 클램쉘 디자인을 발견할 수 있었죠?

  

 전기차까지 고려된 G90은 공기의 저항을 줄이고 연비를 높이면서 디자인 마감 방식 매끄러운 클램쉘 디자인이 새롭게 적용되었습니다.

  

 플래그 타입 사이드 미러도 볼 수 있고, 새로운 오토 플러시 타입 도어 디자인도 볼 수 있네요!

 참고로 실내에서 도어를 열고 닫는 방식도 물리적인 조작 방식이 아닌 버튼으로 작동된다고 알려드렸죠?

  

 ▲ 출처 : cars_secrets 인스타그램

 참고로 G90 풀체인지 실내에는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가 하나로 연결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며크기는 최소 각각 12.3 인치 이상이 될 것 같네요! 최신 차량에서 가장 큰 사이즈가 12.3인치라서 제네시스의 플래그십을 감안해 볼 때 그 이상이 되겠죠?

 새롭게 출시된 G90 풀체인지에는 현대차그룹의 모든 기술력이 총동원되면서 새로움이 가득합니다.

  

 측후면부의 디자인도 충격적이네요!

예상은 했었지만 리어 윈도에서 트렁크로 이어지는 부분이 이 정도로 유려하게 떨어지게 될지 상상하기 힘들었네요!

  

 동일한 각도의 위장막 커버가 장착된 테스트 차량인데, 디자인을 파악할 수 없었죠?

 그래서 더욱 궁금했어요!

  

정말 멋지지 않나요? 미친 디자인 또는 제네시스 역대급 디자인이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큼 적어도 현대차그룹에서 제네시스의 디자인만큼은 부정적인 평가를 할 수 없네요!

이 각도에서 본 전면 펜더는 볼륨감이 느껴지고, 차량을 더욱 길게 보이게 만드는 캐릭터 라인도 기존 G90 다르게 도어 쪽으로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디자인 요소가 모여서 측면부의 압도적인 자세를 만드는 것 같아요!

 

 G90 풀체인지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가 제네시스 X 콘셉트에서 가지고 온 것을 알 수 있네요!

  

 압도적인 크기의 휠은 면도날처럼 예리한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 기존에 회장님이 타고 다녔던 G90이 더욱 젊어진 것을 알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G90 풀체인지에 조향 장치에는 2가지 특별한 기능이 제공될 것 같은데...

 

 첫 번째는 후륜 조향 시스템이죠?

 후륜 조향각을 능동적으로 제어해서 60km/h의 속도에서 회전을 하는 경우에는 앞뒤 바퀴의 방향을 다르게 하면서 회전 반경을 줄여주기 때문에 편의성과 민첩성을 향상시켜 줍니다.

 좁은 주차장에서 중형급 차량처럼 쉽게 주차할 수 있게 되죠!

  

 반대로 60km/h의 중고속에서는 앞뒤 바퀴의 방향을 동일하게 조향하면서 다이내믹한 주행감성을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국내 차량 중에서는 쏘나타 트랜스폼에 처음 선보였는데, 당시 4륜 가격의 옵션으로 제공되면서 좋은 기술이지만 실제 선택했던 분들이 거의 없다 보니, 없어졌다가 다시 부활한 것이죠!

   

 벤츠나 혼다와 같은 브랜드의 차량에서 기술을 주도하다가 지금은 포르쉐까지 적용된 기술입니다.

  

 두 번째는 전자제어 에어 서스펜션이 될 것 같은데요.

 현재까지 공식 입장이 없지만 G90 풀체인지에 제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떤 도로의 환경에서도 최상의 승차감을 만들어내는 에어 서스펜션은 승차 감면에서는 최고이지만 내구성 면에서 AS가 발생되면 높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국내 차량에서는 한참 동안 제공되지 않았다가 이번에 새롭게 제공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구성도 개선되었을 것 같네요!

 

# 연못구름이 추천하는 신차 관련 영상

 

 디자인을 완성하는 후면부 디자인도 체크해 볼게요!

가장 큰 변화라면 두 줄입니다. 

 두 줄의 테일램프가 두 줄 모두 연결되는 디자인이 적용됩니다.

 

기존 G90은 두 줄의 테일램프 디자인에서 아래가 한 줄로 연결되는 디자인이 제공되고 있죠?

 

 ▲ 출처 : 보배드림

 하지만 G90 풀체인지는 위와 아래가 모두 연결되는 새로운 디자인이 확인되었습니다.


 리어 윈도에서 트렁크로 연결되는 디자인은 한층 더 유려하게 수정되었으며, 안쪽으로 들어가는 트렁크 디자인은 이전 보다 부드럽게 가공하면서 더욱 우아한 디자인을 보여줄 것 같네요!

 

 이상으로 두터운 위장막 커버가 제거된 G90 풀체인지 디자인을 알려드렸습니다.

디자인은 독일 3사뿐만 아니라 벤틀리도 놀랄 것 같은데요!

 

 과연 성능도 얼마나 개선되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네요!

 G80이 공개되면서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 G90에서 다시 한번 놀라게 될 거 같네요!

  

 오늘 제가 준비한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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