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벗은 기아 K8 실내공간! 그랜저 뛰어넘는 제네시스급 감성! KIA K8 GL3!
사진 현대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지난주에 공식 공개된 기아 K8은 K7에서 이름을 한 단계 위인 K8로 변경하고 공개가 되었습니다.
공개 후에 분위기는 제네시스 G80이 처음 공개가 되었을 때에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죠? G80이나 K5를 연상시킬 정도로 디자인에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은 반응과 달리... 오히려 색상에 대한 호불호가 이어지고 있는데, 어두운 색상은 역시 진리인가요?
밝은 색상인 화이트 색상은 낯설다!라는 반응이 많은데...
경계가 없는 그릴은 지금까지 블랙 색상과 크롬이 조합된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이번 K8은 바디 색상과 동일하기 때문에 낯선 느낌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눈이 빠르게 익숙해지기 때문에 처음 보았을 때의 느낌보다는 벌써 익숙해진 느낌이네요!
이렇게 색상 차이 때문에 극과 극의 평가를 받는 경우도 보기 힘든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K8 디자인만큼은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에 획을 남길 만큼 기아차가 잘 만든 것 같습니다.
만약 경쟁 제조사에서 기아 K8을 본다면 정말 이 가격대에 나올 수 있는 차량이야? 이런 평가를 할 것 같네요!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실차의 보안이 해제되면서 도로에서 많이 포착되고 있는데, 측면 사진을 보면 정말 멋진데? 이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가 보닛 끝과 그릴 하단에 엣지를 발견할 수 있는데 밸런스를 맞추면서 균형미 넘치는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보닛을 더 길게 연장하면 성격이 있는 카리스마가 느껴지고, 예전 차량은 그릴 쪽이 좀 더 앞으로 돌출된 디자인이었죠?
유선형 쐐기형과 같은 날렵한 디자인에 헤드램프-주간주행등-크롬포인트 디자인 3박자가 조화롭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측면부에서 후면부로 이어지는 디자인도 감탄스러운데, 크롬 포인트를 테일램프와 과감하게 연결하면서 "ㄷ자" 형상의 디자인을 만들었습니다.
K5가 처음 공개가 되었을 때에 보닛까지 길게 침범한 과감한 디자인 때문에 "이런 디자인을 할 수 있구나?" 감탄했었죠?
그런 독창적인 느낌을 K8 측면부에서 이어지는 테일램프 디자인에서 다시 만나게 된 것 같네요.
도어 아래에서 테일램프로 이어지는 하키 스틱과 같은 디자인은 측면부 디자인을 역동적인 모습으로 보이게 만드는데, K8의 전장이 5미터가 넘어가기 때문에 실차로 본다면 K5나 스팅어, G80보다도 좀 더 스포티한 느낌을 받게 될 것 같네요!
테두리가 사라진 그릴의 경우 좌우로 넓은 디자인이 적용되었는데, 이 정도로 폭이 넓은 그릴이 적용된 차량이 있었나요?
헤드램프와 주간 주행등이 분리되고, 헤드램프는 LED 기술이 적용되면서 마치 코나의 주간주행등 처럼 얇아졌는데, 헤드램프 디자인은 지금까지 출시된 국내 차량 중에서 가장 얇은 디자인인 것 같네요!
주간주행등은 세레머니 기능까지 제공되면서 K8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요소로 오너에게 만족도를 높일 것 같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점등이 되었을 때와 주차가 되어 있는 경우 느낌에 차이가 많이 있는데, 마치 두 개의 얼굴을 가진 것 같네요.
점등된 모습은 강렬하면서 세련된 느낌입니다. 반면 점등되지 않은 모습은 두꺼운 테일램프 때문에 밋밋한 느낌도 있습니다.
새로운 기아차 로고는 마치 트렁크에 일체형으로 제작된 것처럼 크게 돌출되지 않는 디자인으로 진작 좀 이렇게 해주지?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디자인입니다.
외부 디자인이 공개되고, 실내 디자인에 대해서 궁금해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지난주에 국내 커뮤니티에 실내 사진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해외 자동차 매체를 대표하는 motor1.com 에도 동일한 사진이 노출되었습니다.
지난주에 공개가 되었지만, 조금 늦게 소식을 전달해 드린 이유가 있는데, 기아차 입장에서 워낙 민감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어서 조금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현재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매체 및 SNS에서도 실내 사진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세부적으로 포착된 디자인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제는 말할 수 있겠네요! 늦게 알려드릴 수밖에 없었지만, 대신에 상세하게 분석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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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디자인을 상세하게 체크해 보겠습니다. K8 실내입니다. 첫 느낌은 준대형 그랜저급이 아닌 소재와 감성 수준은 제네시스급이잖아?
멋진 외관 디자인 때문에 기대감이 높았는데, 대중차 브랜드인 그랜저나 K7 세그먼트에서 보기 힘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볼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급이라고 표현한 이유가 있는데 질감 좋은 가죽 소재+ 세련된 메탈 소재+감성을 높이는 우드 소재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K7 에서 K8로 과감하게 이름까지 변경한 이유를 확인할 수 있네요!
다만 저화질이라서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볼 수 있는데, 신차 정보를 오랜 시간 동안 알려드린 입장에서 K8의 실내는 제네시스급 차량과 비교될 정도로 대단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미 여러 번 경험하셨기 때문에 저와 이전에 유출된 사진을 한번 보시면 이렇게 말하는 이유를 이해하실 것 같아요. 경쟁 차량인 그랜저가 출시되기 전에 유출된 사진입니다.
당시에 "좋은 반응 보다는 별로다!" 망했다! 라는 반응이 더 높았죠? 하지만 정식 공개가 되고, 그랜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차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약의 디자인!" "70년대 차량 같다" 이런 평가를 받았던 차량인 제네시스 GV80, G80 위장막 차량이었죠?
자동차 리뷰어 활동을 10년 이상하면서 이 정도로 부정적인 반응은 제 기억에는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식 공개가 되고 "최악"이라는 반응은 디자인에 있어서 "최고"라는 평가로 돌아섰습니다.
K8 동생인 K5도 처음 포착되었을 때에 반응은 정말 싸늘했습니다.
포착된 위장막 사진과 제조사가 공개한 사진을 정말 차이가 크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위해서 보여드렸는데 K8의 실내 공간을 꼼꼼하게 체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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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은 어떨까요? 저화질임을 고려하고 평가한다면 대중차인 현대차와 기아차에서 지금까지 선보인 차량중에서는 최고의 디자인으로 평가를 받게 될 것 같습니다.
스티어링 디자인 부터 체크해 보면, 3 스포크 타입 헨들은 중앙 부분에 가볍게 손을 올려놓을 수 있는 가운데 부분이 뚫려 있는 디자인이 제공됩니다.
반자율 주행과 같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제공되기 때문에 이렇게 디자인이 되어있으면 한층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앙부에 럭비공처럼 디자인되면서 GV80 스티어링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하단부를 메탈 소재로 마감 처리가 좀 더 세련된 느낌입니다.
중앙에 있는 새로운 기아 로고는 조금 큰 느낌이지만 확실히 세련된 느낌이네요!
기존 원형 디자인의 로고와 비교해 보면 더욱 그런 느낌입니다. 디자인 차이가 정말 중요하죠!
타원형 디자인과 좌우에 배치된 기능키 디자인은 마치 ET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느낌도 있습니다.
두툼한 손잡이 부분은 볼 수 있는데 처음 파지했을 때에는 다소 두께가 부담되지만 두툼한 편이 훨씬 안정적인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최신 차량에서는 이렇게 두터운 스티어링이 제공됩니다.
스티어링 좌우에 적용된 기능 버튼은 중앙에 토글 방식의 직관적인 버튼을 배치하고 위와 아래에 각각 4개씩 총 8개의 물리적인 버튼을 배치했습니다.
색상과 작동 방식,작동 방식, 영역을 분리해 놓았는데 이런 방식은 기존 기아차에서 볼 수 있었는데, 사용해보면 불편함이 없는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보신 차량은 블랙 색상 인테리어가 적용된 차량인데, 이번 K8에는 블랙 / 브라운을 포함한 몇 가지 색상의 인테리어가 제공되는 것을 알려졌습니다.
K8 GL3 클럽에서 포착한 사진은 브라운 계열의 인테리어 컬러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금 전에 본 사진과 느낌이 완전히 다르죠?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스티어링의 색상도 다른 점을 알 수 있는데, 베이지 색상의 메탈 재질과 조합이 되고 투톤 색상이라서 제네시스급 감성이라고 표현해도 충분할 것 같네요!
보수적인 느낌의 블랙보다는 확실히 더 고급진 느낌이네요!
블랙과 브라운 컬러가 적용된 실내의 스티어링을 비교해 보면 이렇게 다른 느낌입니다.
실제 차량을 보게 된다면 기존 K7이 전혀 연상되지 않을 만큼 고급진 느낌을 받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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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에게 중요한 계기판은 12.3인치로 예상되며, 내비게이션도 12.3인치로 예상됩니다.
몰입감을 높이는 커브드 디자인을 적용되었는데 최근 출시된 카니발보다도 마감 처리를 포함한 디자인의 완성도가 높아 보입니다.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가 하나로 연결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그랜저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그랜저의 경우 연결되는 중간을 보시면 이음새 부분이 많이 거슬리는 디자인입니다. 이 부분이 보이기 시작하면 계속 보이게 되는, 별것 아닌 마감 처리 방식이지만 볼 때마다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K8은 자연스럽게 연결된 디자인에 커브드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고급감에 있어서 그랜저와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운전자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이겠죠?
계기판이 작동되는 사진이 포착되지 않았기 때문에 카니발 계기판+네비게이션 사진을 참고할 수 있게 K8에 합성했습니다.
실제 차량은 이것보다 고급스럽겠지만, 대략 이런 느낌일 것 같습니다.
공조기의 경우 왼쪽에는 시동을 거는 버튼이 제공되며, 기존에 안쪽에 있었던 위치에서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위치로 변경되었습니다.
개선된 점인데, 하반기에 출시될 기아 전기차 CV 테스트 차량에서도 시동 버튼이 기어 콘솔에서 제공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아가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공조기창은 풀 터치 방식으로 작동이 됩니다. 물리적인 버튼을 찾아볼 수 없죠?
양쪽에는 두 개의 다이얼이 제공되는데, 다이얼만큼 쉽고 빠르게 조작하는 방식은 없는 것 같네요!
송풍구 디자인은 테두리의 두께를 달리하면서 하단부가 좀 더 두꺼운 디자인으로 감성품질을 높였는데, 제네시스 차량처럼 감성에 신경 쓴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두운 색상의 리얼 우드 또는 우드 필름은 실내가 블랙 인테리어라서 무겁고 올드한 느낌이 있지만 브라운 계열의 색상이라면 느낌이 많이 다를 것 같습니다.
브라운 계열에서는 느낌이 많이 다르죠?
실차가 나와서 눈으로 확인해 봐야겠지만, 실내 인테리어 칼라에 따라서 느낌은 많이 다를 것 같고, 우드가 조합된 블랙은 중장년층이 선호할 것 같고, 밝은 브라운 계열은 젊은 층이 선호할 것 같습니다.'
우드 내장제 외에도 지금 보시는 사진은 하이그로시 마감으로 예상되는데,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네요!
시트의 디자인을 보면, 고급 차량에서 사용하는 퀼팅 방식의 마감 처리와 등받이와 엉덩이를 받치는 부분은 세로 패턴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기아 로고를 보지 않았다면, 제네시스 차량이라고 생각할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제네시스 G80입니다. 충분히 오해할만한 디자인이죠?
전자식 변속기가 제공되면서 기어 콘솔은 이전 보다 위로 올라왔으며, 덕분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특이한 디자인은 드라이브 모드 조작을 포함한 기능 버튼이 위로 올라온 디자인이 적용되었네요!
한쪽 손가락을 앞으로 펼치고 있는 것 같은 디자인의 하나의 레이어를 더한 디자인으로 눈을 감고도 조작할 수 있을 정도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원형 변속기 위에는 드라이브 모드, 서라운드 뷰 카메라, 오토홀드, 주차 센서 4개의 기능 버튼을 배치했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집중적으로 배치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굿!
덮개 방식의 커버가 제공되며, 여기에 무선 충전 기능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컵 홀더의 경우 덮개가 제공되지 않는데, 그동안 고급 차량은 덮개를 제공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호불호가 있을 것 같네요!
또한 암레스트 콘솔의 경우도 양문형으로 덮개가 제공되는 방식에서 변경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그랜저도 동일한 방식이라서 아쉽지만 격을 맞추었다고 해야 할까요?
앞으로 양문형 덮개는 그랜저와 K7 이상에서만 제공될 것 같네요!
조수석과 함께 사용해야 할 기능 버튼을 컵 홀더 하단에 분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운전자가 사용해야 할 기능 버튼과 같이 사용해야 할 버튼을 이렇게 분리한 점도 좋은 인터페이스죠?
그런데 말입니다! 앗!!!
정말 사소한 것일 수 있겠지만 제 눈에는 이런 것이 보이네요. 조수석 통풍과 열선 시트의 버튼인데, 기존 K7에서는 운전석과 조수석 기능 버튼이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공이 됩니다.
하지만 K8은 운전석은 운전자 쪽으로 향한 디자인이고, 동승석은 동승석으로 향한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제네시스 차량이 이런 디자인으로 작은 부분도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네요!
긴급할 때 빠르게 조작해야 하는 비상등 버튼의 위치도 완전히 분리된 위치에서 제공되기 때문에 빠르게 조작할 수 있네요!
글로브 박스를 개폐하는 스위치도 기존 보다 감각적인 디자인이 제공되네요!
2열 공간도 세부적으로 체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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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열 공간입니다.
2열 시트가 제거된 상태로 보이는데, 광활한 거주성을 볼 수 있습니다.
5m가 넘는 전장을 제공하기 때문에 더 이상 2열 공간의 거주성에 대한 이야기는 무의미할 것 같고 최소 그랜저 이상의 공간을 제공할 것 같네요! 2열 공간은 후륜 구동인 G80보다도 더 여유롭기 때문에 여유로운 공간을 원하면 전륜 구동 차량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독특한 디자인의 헤드레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포착된 테스트 차량에서 손잡이 또는 옷걸이 처럼 생긴 헤드레스트 후면부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짐도 걸어놓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등받이 쪽에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K8은 외부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내 시트 및 다양한 마감재에서 다이아몬드 패턴을 볼 수 있죠?
설마 여기에 은은하게 조명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겠죠? 상상 회로이지만 출시가 된다면 애프터마켓에서 그렇게 작업해도 좋을 것 같은 위치입니다.
놀라운 점은 포켓 마감 방식인데요! 그랜저와 K7에서 이렇게 고급스러운 마감 방식이 적용되지 않았죠?
그랜저 2열인데, 주름진 포켓이 제공되었습니다. K7도 동일했습니다.
하지만 K8에는 제네시스급 마감 처리 방식이 적용되었습니다.
실내 곳곳에 적용된 감성 수준은 그랜저를 쉽게 뛰어넘는 상품성을 확인할 수 있는데, 새롭게 출시된 K8은 작정하고 만들었다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포착된 사진을 통해서 꼼꼼하게 실내 디자인을 분석해 드렸는데, 여러분의 생각도 알려주세요!
곧 실내 사진도 공식 사진이 공개가 되겠지만, 미리 만나본 실내 공간은 그랜저가 아닌 제네시스급과 비교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K8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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