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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3부! 기아 K9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이렇다! K8! K7 풀체인지 닮은 꼴! KIA Flagship K9 / K900 2GEN FaceLift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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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기아 K9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이렇다! K8! K7 풀체인지 닮은 꼴! KIA Flagship K9 / K900 2GEN FaceLift Design!

 

사진 현대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길고 길었던 설 연휴가 마무리 되었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친지분들도 모이기 힘들고 반가운 얼굴도 보기 힘들었는데  아쉬움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출시가 두 달도 남지 않는 기아 플래그십 세단인 K9 페이스리프트가 포착되었습니다. 

영상으로 먼저 만나 보시죠!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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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면, 바로 기아차죠?

작년에는 쏘나타와 싼타페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대한민국 자동차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켰습니다. 

주인공 역할을 했는데 자동차 리뷰 활동을 하고 있지만 기아차가 현대차를 판매량에서 넘어설 수 있다고 생각하기 힘들었습니다. 

정말 대단하고 멋져요!

하지만 기아차에게 아픈 손가락이 있죠? 기함급 세단인 K9이 입니다.

프리미엄으로 무장한 제네시스 앞에서 마치 "바람 앞의 촛불"처럼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풀체인지급으로 변신할 K9의 소식을 알려드리고 있는데, 구독자 ZZZ님이 소중한 사진을 제보해 주셨습니다. 

출시가 다가오지만 k9 위장막 차량은 거의 포착되지 않다 보니 어떻게 변경될지 많이 궁금하실 것 같은데, 빠르게 만나 보시죠?

정말 긴 전장을 보여주네요! 국내 기준으로 5미터가 넘어가는 차량은 많지 않습니다. 

제네시스 플래그십 G90과 미니밴 카니발과 봉고와 같은 차량이 5미터가 넘어요!

세단은 수입 플래그십을 제외한다면 기아차 플래그십 K9인 5120mm의 긴 전장을 자랑합니다.

   

위장막 커버로 가려져 있지만, 정말 길어 보이죠?

출시가 다가오면 위장막 커버가 제거되는데, 지난번 포착된 차량과 달리 측면부 위장막 커버가 제거된 것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의 핵심요소인 헤드라이트 디자인이 완전하게 변경되어서 그런지...K9이 아닌 제네시스 차량처럼 보이네요?

 

두 줄의 헤드라이트를 제공했던 K9의 디자인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헤드라이트 디자인을 자세히 보면 두 줄이기는 한데, 마치 한 줄처럼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잘 보시면, 헤드램프 상부에 두 줄로 나눠져 있는데, 위는 반짝거리는 보석과 같은 디자인에 두꺼운 한 줄이 있고, 바로 아래에 얇은 한 줄이 제공되는 디자인입니다.

 

어떤 디자인인지 조금 전에 보셨는데, 자세히 보시죠!

이제 감이 오죠? 독특하고 개성미 넘치는 주간주행등이 제공될 것 같습니다.

주간주행등 바로 아래에는 3개 또는 4개의 광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더 이상 2줄의 헤드라이트는 볼 수 없게 되었네요. 2 줄이라는 표현이 제네시스 차량과 겹쳐서 인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된 것 같습니다.

 

그릴 디자인도 세부적으로 촬영해 주셨습니다. 

V 자 형상의 패턴에 다시 반짝거리는 크롬 디자인의 V자가 날개를 펼치고 있는 디자인입니다.

 

곧 출시될 K7 위장막 차량의 모습입니다.

얇은 헤드라이트와 그릴 디자인 내부 패턴이 완전히 동일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K7 풀체인지가 먼저 출시가 되니, K9 페이스리프트가 K7 풀체인지를 닮았다고 해야겠네요!

 

참고로 기아 생산 라인에서 근무하시는 구독자분들께서 K7이 K8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생산되는 부품에 K8로 표기되어 있다고 제보해 주셨는데, K8로 이름이 변경되어서 출시가 되는 것은 이제는 기정사실이 되는 것 같네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K7과 비교해 보니 K9의 V자 패턴이 거의 2배 정도는 더 많은 것 같아요!

 

▲ SOURCE : SHM Studio

K 시리즈를 보면 K3와 K5 두 차량의 디자인이 비슷하고 K9 페이스리프트와 K7 풀체인지가 디자인이 비슷한데 이렇게 패밀리룩을 형성하는 것 같습니다. 

K 시리즈 룩이 이렇게 완성되는군요!

 

위장막 차량과 기존 K9의 헤드램프 디자인을 비교해 보면, 헤드라이트와 그릴 디자인이 완전히 변경되면서 페이스리프트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이 달라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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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이 다가오면서 측면부 위장막 커버가 제거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페이스리프트에서 측면부 디자인 변경은 거의 없는데, K9 페이스리프트에서도 측면부는 기존과 동일한 디자인입니다.

 

기존 차량과 비교해 보더라도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한 가지 작은 차이점이라면 휠 디자인이죠?

 

페이스리프트에 제공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디자인 휠입니다.

새로운 기아의 로고를 가리지 않고 오픈한 것도 곧 출시될 것으로 암시하는 것이죠?

 

기존 K9에서는 3가지 디자인의 18인치~19인치 휠이 제공되었습니다. 

   

새로운 휠 디자인은 19인치 스포티 컬렉션과 기본 모델의 디자인을 절묘하게 조합한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참고로 새로운 디자인의 휠은 19인치입니다.

 

보기힘들었던 후면부 디자인도 제보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후면부에는 총 4가지가 변경됩니다.

테일램프 디자인, 번호판 위치, 머플러 형상, 그리고 리플렉터 위치가 변경되었습니다.

 

테일램프 디자인이 새롭게 변경되고 번호판은 중앙에서 하단으로 위치가 변경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카메라의 위치도 상향되었네요.

머플러의 형상은 좌우로 더욱 폭을 넓혔는데, 완전히 다른 차량처럼 보이는 것 같네요!

 

새로운 디자인의 테일램프입니다.

위장막 커버 때문에 내부 디자인을 표현하기 힘든데, 헤드램프나 그릴과 마찬가지로, K8 테일램프와 유사한 디자인을 변경되었습니다. 

 

지난번 영상에서 후면부 디자인의 핵심인 테일램프 디자인을 설명해 드릴 수가 없다 보니, 발솜씨로 그린 이미지를 보여드렸습니다.

 

드디어 형상을 완전하게 알아볼 수 있는 수준으로 포착이 되었습니다.

K7 풀체인지와 디자인에 있어서 거의 동일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좌우로 펼쳐지는 Y 자 형상의 디자인은 K7 보다 좀 더 굵고 대담한 디자인입니다.

 

K7 풀체인지 테일램프 디자인과 비교해 보세요!

보조 브레이크 등의 사이즈가 좌우로 작고, 테일램프 디자인도 좀 더 얇은 디자인이 K7 풀체인지이고, K9 페이스리프트는 보조 브레이크 폭이 훨씬 좌우로 넓고, 테일램프도 좀 더 대담하고 디테일한 디자인이 제공됩니다.

 

비슷하지만, 상위 차량인 K9이 디테일하고 대담한 디자인을 제공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K9에서만 제공되었던 무빙턴 시그널 램프는 포착된 위장막 차량에서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좌우 끝에 LED 방향 지시등이 점등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지금처럼 작동이 된다면 무빙턴 시그널 램프가 아니라고 할 수 있는데, 새롭게 출시되는 K7 풀체인지에서도 무빙턴 시그널 램프가 새롭게 제공되죠?

따라서 K9 페이스리프트에서도 제공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좀 더 지켜보고 포착된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K 시리즈는 테일램프와 테일램프가 서로 연결된 디자인이 선보이고 있는데, K9 페이스리프트도 연결되는 디자인이 제공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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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간도 제보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보기 힘들어서 궁금했는데, 한눈에 보더라도 퀼팅 패턴이 변경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존 K7의 경우 도어트림을 보면 바람을 가로지르는 것처럼 시원한 느낌의 패턴이 적용되었습니다.

실내 감성 수준을 포함한 디자인은 사실 부족함이 없었고, 기아차의 플래그십으로 만족도가 높았죠?

 

실내 디자인은 기존과 대부부분을 동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까지 운전자 공간의 핵심인 계기판과 내비게이션 디자인을 포착되지 않은 상태인데, 이 부분은 감으로 알려드릴 수가 없기 때문에 파악이 된다면 한번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은 다음 달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K7 풀체인지의 2열 실내입니다. 

도어트림과 시트를 보면 다이아몬드 패턴의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제보해 주신 K9 페이스리프트의 실내에서도 다이아몬드 패턴을 볼 수 있는데, 외부 디자인에서도 K7 풀체인지와 닮은 꼴이라고 알려드렸는데, 실내 디자인에서도 K7 풀체인지와 닮은 꼴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네요!

시트의 디자인에서도 다이아몬드 패턴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소중한 사진을 제보해 주신 ZZZ 구독자님께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K7이 출시되고, 연이어서 출시된 기아차 K9은 중후했던 디자인에서 좀 더 젊어진 디자인을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풀 체인지 수준의 디자인 변신과 함께 K 시리즈인 K3 / K5 / K7 / K9 의 드레스 코드를 맞추는 것은 좋은 일이겠지만, 플래그십은 이른바 브랜드를 대표하는 차량인데, 어떤 차별성을 제공하게 될지 출시가 가까워질수록 알려지겠죠?

K9 페이스리프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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