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 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계신가요?
연말이 되면서 내년에 새롭게 출시될 차량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기아차와 현대차에서 올해처럼 다양한 신차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뜨거운 이슈가 되는 차량이 한 대 있죠?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바로 기아차 준대형 K7 그 주인공입니다.
신차 소식을 10년 이상 알려드린 경험에서 보면 K7이 이 정도로 높은 관심을 얻었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3세대로 풀체인지 되는 K7은 정말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높아진 관심에는 이유가 있는데, 최근 기아차가 디자인에 있어서 정말 좋은 평가를 받고 있죠?
K5, 쏘렌토, 카니발까지 새롭게 선보인 신차마다 기록적인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만년 2위에서 현대차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했던 K5가 쏘나타를 당당히 누르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모습이 말이나 되나요? K5와 쏘나타는 동일한 3세대 플랫폼을 탑재했고 상품성도 비슷한데 말이죠?
또한 중형 SUV 시장에서도 쏘렌토가 싼타페를 당당히 누르고 있습니다.
쏘렌토는 풀체인지이고, 싼타페는 페이스리프트이지만 싼타페가 페이스리프트에서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할 정도로 적극적은 변화를 보여주었지만 쏘렌토에서 1위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이런 모습은 기아차에서 상상하기 힘들었는데 기아차의 자동차 역사에서 기록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해야겠죠?
이런 상황에서 꼭 한번 눌러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차량이 있는데 바로 K7과 그랜저의 관계죠?
사실 쏘나타와 싼타페가 기아차에게 자리를 내주었지만, 현대차가 반드시 지켜야 하면서 양보할 수 있는 세그먼트는 그랜저가 있는 준대형 시장입니다.
▲ SOURCE : 다나와
모든 차량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은 기록하고 있는 세그먼트는 싼타페나 쏘렌토와 같은 중형급으로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은데 준대형급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판매가 되는 시장이며 그랜저가 가장 많은 판매량을 자랑합니다.
K5나 쏘렌토는 앞치락 뒤치락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K7과 그랜저가 판매량에서 있어서 절대 우위의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상황이 많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에 획을 남길 정도로 풀체인지 수준의 변화가 적용되었죠?
외부 디자인뿐만 아니라 휠베이스까지 늘리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계속 장기 집권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기아차 K7은 그랜저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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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 보배드림
기아차의 도전은 언제나 진행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드디어 K7의 핵심 경쟁력인 무빙 턴 시그널 작동 영상이 포착되었습니다.
이 사진을 보고 설레었던 적이 불과 얼마전이었는데, 작동되는 세부적인 영상이 포착되었습니다.
▲ SOURCE : K7 풀체인지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지만 K7 풀체인지의 파격적인 디자인을 완전히 감추기는 힘든 것 같네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작동되는 턴 시그널 모습은 아우디의 고급 세단을 연상시킬 정도로 멋진 것 같네요!
좀 더 가까이서 작동되는 모습을 보시죠? 멋지죠?
기아차의 경우 최상의 세단인 플래그십 K9에서 무빙 턴 시그널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렇게 작동되죠?
그리고 고성능 스포츠 세단인 스팅어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무빙 턴 시그널 기능을 새롭게 제공했습니다.
고급 세단에서만 제공하는 기능인데, 드디어 K7 풀체인지에 무빙 턴 시그널 기능이 추가되네요!
작동 방식에 차이점이 있는데 세부적으로 체크해 볼까요?
스팅어부터 보시면, 두 줄의 테일램프 중에서 아래쪽 테일램프에 무빙 턴 시그널 기능이 제공됩니다.
5개의 LED 램프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순차적으로 작동되는 방식이죠?
반면 K9의 경우 테일램프 가장 아래 위치에서 무빙 턴 시그널 기능이 제공됩니다.
총 10개의 LED 램프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순차적으로 작동되는데, 스팅어와 느낌이 많이 다르죠?
스팅어의 경우 5개의 램프가 조각으로 나눠져 작동하는 방식이라서 구분 동작처럼 분명하게 작동이 된다면 K9의 경우 10개의 램프가 마치 그라데이션처럼 부드럽게 작동되는 방식입니다.
은은하고 좀 더 고급스러운 작동 방식이라고 해야 할까요?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K7을 다시 보면, 두 줄의 테일램프 중에서 위쪽에서 무빙 턴 시그널 램프 기능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경계가 없는 하나의 램프처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작동하면서 스팅어보다는 K9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적용된 범위에 있어서 스팅어나 K9 보다 20~30% 정도는 더 확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경계가 없는 면발광 같은 느낌으로 작동되다 보니 좀 더 부드럽게 느껴지네요!
테일램프와 만나는 끝부분에는 Y 자 형상으로 되어 있다 보니 강렬한 스포츠 세단처럼 느껴지는 디자인입니다.
위장막 커버가 벗겨진 상태에서 야간에 K7을 도로에서 본다면 누구나 이 차량에 K7 임을 알아볼 수 있는 디자인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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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턴 시그널 기능을 제공하는 후면부 디자인을 먼저 보셨는데요! 전면부에 제공되는 무빙 턴 시그널 기능도 함께 보시죠?
위와 아래와 나눠진 2줄의 무빙 턴 시그널 램프는 헤드램프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LED 램프가 9~10개 정도 위치한 것으로 파악되며, 주간주행등 역할과 함께 턴 시그널 램프 역할을 겸하는 듀얼 타입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위장막 커버로 가려져 있다 보니 방향지시등이나 비상등이 작동되면 어떤 모습일지 감을 잡기 힘든데 전면 하단부와 측면부 사이드 리피트 그리고 후면 테일램프에서 작동되는 램프는 마치 하나로 연결되는 것처럼 차량을 감싸는 느낌입니다.
따라서 무빙 턴 시그널 램프가 적용되면서 기존 보다 존재감이 많이 달라질 것 같네요!
또한 다이아몬드 패턴의 디자인은 실내와 실외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주간 주행등에서 볼 수 있고, 휠에서도 볼 수 있고 측면부 C 필러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이드 미러의 디자인에서도 다이아몬드 디자인 요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사이드 미러는 내년에 출시된 신차에서 볼 수 있는 디자인으로 K7뿐만 아니라...
K7 풀체인지가 출시되고 곧바로 출시될 스포티지 풀체인지 차량에서도 동일 디자인의 사이드 미러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디자인의 사이드 미러는 본다면 2021년 이후에 출시된 기아차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새로운 핸들 디자인도 동일한 다이아몬드 형태의 디자인이죠?
이뿐만 아니라 실내의 디자인 소재에도 다이아몬드 형태의 디자인 요소를 찾아볼 수 있는데, 달라진 K7 풀체인지가 기대되는 이유겠죠?
K7 풀체인지의 출시가 100 여일도 남지 않았네요!
기아차의 새로운 로고가 처음 적용될 K7은 K8으로 이름까지 변경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기아차가 K5와 쏘렌토로 중형급까지 접수한 상황에서 K7으로 그랜저까지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기아차의 선전에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차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얻는 방법 아시죠? (상단 이미지 클릭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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