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 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14년만에 출시되는 스타렉스 후속 스타리아... 이제 출시가 코 앞으로 다가왔네요.
미니밴 카니발을 뛰어넘는 어떤 경쟁력이 있을까요?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어느덧 12월도 10여 일 남았네요! 2020년도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면 좋겠습니다.
내년에 현대차 미니밴인 스타리아가 출시된다고 알려드렸는데, 양산 일정이 3월 이전으로 파악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출시가 100일도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14년 만에 풀체인지가 되는데 약 2달 뒤에 스타리아가 출시된다고 생각하니 설레는 마음이네요.
이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고 표현해도 될 것 같네요!
여름에 스타리아에 첫 영상을 소식으로 알려드렸는데, 벌써 9부 영상으로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었네요.
출시가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채널 추천 영상을 참고하세요!
출시가 가까워지면서 스타리아 예상도가 공개되었습니다.
신속한 예상도를 제공하시는 갓차 채널의 예상도인데, 새로운 스타리아 디자인의 틀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기존 보다 낮아진 헤드램프와 커다란 그릴은 14년 만에 풀체인지 된 스타렉스의 새로운 디자인 특징입니다.
박스카 스타일의 디자인을 제외하면 디자인뿐만 아니라 이름까지도 변경되었죠!
디자인은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있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는 그릴의 비중은 개인적으로 조금 부담스러운 크기인데, 좋게 말하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고, 한편으로는 너무 먼 미래처럼 친근한 느낌은 음...없는 것 같네요.
커진 그릴과 형상에 있어서 마스크 에디션 디자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싼타페의 느낌도 어느 정도 있는 것 같네요!
이런 디자인이 과연 미래지향적인 느낌인지? 최근 현대차의 디자인은 과거처럼 좋은데... 이런 느낌을 받기 힘드네요.
미니밴으로 경쟁 차량인 카니발과 비교해 본다면 디자인은 확실하게 기아차가 잘하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하지만 디자인은 취향에 따라서 다른 영역이라서 각자가 판단하시면 될 것 같네요.
중요한 점은 스타렉스라는 이름까지 버리고 풀체인지가 되면서 상품성은 카니발을 뛰어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니밴을 대표하는 독점적인 지휘를 누리고 있는 카니발을 넘는다는 소식만으로 설레게 되는데 어떤 경쟁력을 제공할지 체크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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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륜 출시가 되는지 문의가 많은데요
국내 테스트 차량에서도 4륜은 포착이 되었으며, 실제 양산 계획도 잡혀 있는 것을 파악됩니다.
간혹 테스트 차량에 제공되었다가 양산 과정에서 빠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변이 없다면 스타리아에는 2륜과 4륜이 모두 제공될 것 같습니다.
풀체인지가 되면서 후륜 기반에서 전륜 기반으로 변경되었죠?
또한 카니발과 동일한 3세대 플랫폼으로 변경이 되었는데, 카니발 차대를 공유하는 것을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운동 성능을 비롯한 구동 특성은 카니발과 유사하겠지만, 파워트레인은 이전 영상에서 알려드렸던 것처럼 Lpi가 제공됩니다.
Lpi가 제공된다는 점과 4륜이 제공된다는 점이 카니발과 파워트레인에 있어서 가장 큰 차별성이 될 것 같네요!
후륜 기반에서 전륜 기반으로 변경이 되면서 실내 공간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장과 축거가 더욱 커졌기 때문에 밴을 포함한 다목적 용도로 활용도를 더욱 높아질 것 같네요!
밴에 멀티링크가 제공되는지 문의도 많은데, 감으로 말씀드릴 수가 없겠죠?
테스트 차량을 보면 멀티링크와 판스프링을 장착한 테스트 차량에 모두 포착되고 있습니다.
멀티링크의 경우 고급형으로 예상되고, 판스프링의 경우 화물을 적재하는 밴 모델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미니밴과 리무진 용도의 고급형에는 멀티링크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거운 짐을 수납해야 하는 밴의 경우 기본으로 판스프링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밴의 경우 트렁크를 양쪽으로 열리고 닫을 수 있는 스윙 도어가 제공됩니다.
특수 목적의 현금 수송 등의 차량은 이 방식이 유리하겠죠!
아참! 밴의 경우 3밴과 5밴 외에 6밴이 언급되고 있는데, 6 밴이라면 1열 중간에 보조 의자가 제공되는 형식과 1열과 3열까지 독립 시트를 예상해 볼 수 있는데, 밴 특성상 많은 짐을 수납해야 하기 때문에 1열 중간에 보조 의자가 제공되는지...
이건 테스트 차량을 좀 더 확인해 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는 가볍게만 참고해 주세요.
이런 경우라면 1열 중간에 전자 변속기의 형태를 먼저 확인해야 되어서 참고 삼으시라고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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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가 임박해지면서 정말 스타렉스라는 이름을 버리고 스타리아로 변경되는지에 대한 문의도 있는데, 제가 담당자가 아니라서 확정해서 말하기는 힘들지만 변경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여러 번 보여드렸지만 국내에서 이렇게 상표권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한 가지 더 추가로 확인된 점은 해외인 호주에 등록된 이름도 크로스체크 차원에서 알려드립니다.
올해 5월 28일에 호주에도 스타리아 이름으로 현대자동차가 등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와 해외에서 확인이 되었기 때문에 스타리아라는 이름으로 변경될 것 같네요!
이름까지 변경될 정도로 현대차가 스타리아에 걸고 있는 기대는 높다고 할 수 있는데, 얼마나 양산할까요?
제조사의 양산 대수는 빅데이터를 근거로 산정하기 때문에, 사전 계약을 하기 전에 예측한 수치와 종료 후에 수치가 거의 동일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차 내부적으로 연간 8만 대 정도를 생산한다고 알려졌는데, 스타렉스가 연간 3~4만 대 정도가 판매되고 있는데, 거의 2배에 가깝게 생산한다는 점을 본다면 수요를 카니발 정도까지 예상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밴을 포함하고 있더라도 충분한 수요가 예측된다는 말이겠죠?
패밀리 용도로는 카니발의 수요을 따라잡기는 힘들겠지만, 패밀리를 포함한 캠핑카, 구급차, 리무진 등 다양한 활용성을 고려해 본다면 스타리아가 기존 스타렉스와 달리 작정하고 만들었음을 예상해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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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의 경우 기존보다도 훨씬 긴 세로 타입 테일램프가 적용됩니다.
리어 와이퍼도 히든 타입으로 변경이 되면서 확실하게 깔끔한 느낌이네요!
▲ 30-inch wheel / 유튜브 채널
고급 사양의 경우 LED 타입이 제공되면서, 기존보다도 세련된 느낌일 뿐만 아니라, 경쟁 차량인 카니발과도 다른 느낌이죠?
카니발은 가로 타입 테일램프가 적용되며 LED를 옵션을 제공합니다.
카니발을 뛰어넘는 스타리아 차별성이 한 가지 더 있는데, 무빙 턴 시그널 램프를 제공합니다.
국내 제조사의 경우 스팅어, K9, 제네시스와 같은 고급 세단에 무빙 턴 시그널 램프 기능을 제공하면서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통해서 차별화 시키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스타리아와 비슷한 시점에 출시된 K7에서도 무빙 턴 시그널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말이죠?
스타리아의 경우도 무빙 턴 시그널 기능이 테스트 되고 있는데, 이 기능은 양산차에도 제공되는 것을 알려졌습니다.
하나씩 체크해 보면 카니발을 뛰어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카니발 보다 훨씬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차량이라서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외부 디자인은 양산차량을 직접 보고 평가해야 할 것 같은데, 지금까지 알려진 경쟁력만 본다면 카니발 보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출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 영상도 도움 될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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