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 풀체인지! 양산차에 더욱 가까워진 디자인! 그랜저 잡을까? KIA K7 GL3! cadenza! Exterior&Interior Design!
사진 글, 연못구름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 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기아차의 준대형 세단인 K7이 3월 경에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제 3개월 뒤면 도로에서 3세대로 풀체인지 된 K7을 만나게 될 것 같네요.
출시가 가까워졌기 때문에 양산차에 가까운 테스트 차량이 돌아다니기 시작할 것 같은데, 이번에 포착된 차량은 양산차에 한층 더 가까워졌습니다.
고화질로 촬영한 실외와 실내의 사진은 구독자께서 제보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제네시스의 로고를 닮은 날개 형상의 패턴은 고급스러운데, 조금 작은 느낌입니다.
슬림한 헤드램프와 다이아몬드 패턴이 삽입된 주간 주행등은 3세대 K7의 디자인 특징이죠!
헤드램프의 내부 디자인은 위장막 커버로 촘촘하게 가려져 있다 보니 사진으로는 파악이 힘든데, 메탈로 테두리를 감싸고 있으며, 내부에는 ㄷ자 디자인의 두 개의 광원이 제공됩니다.
망사로 가려져 있다 보니 고화질 사진으로도 형상을 파악하기 힘들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헤드램프 내부 디자인을 알려드리면 쏘렌토처럼 ㄷ 자 형상이지만 헤드램프가 더 얇아서 훨씬 슬림한 디자인입니다.또한 쏘렌토의 경우 ㄷ자의 두께가 균일하다면, K7 풀체인지는 끝부분이 얇아지는 형태로 좀 더 세련된 느낌입니다.
좀 더 위에서 보니 헤드램프 디자인을 대략 짐작할 수 있겠죠? 슬림해서 세련된 느낌인데, 동시에 매섭게 보이네요!
전면 윈도 하단에는 큼지막하게 HUD가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 미러의 디자인도 상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사이드 미러의 디자인으로 A 필러에서 제공되었던 사이드 미러가 플래그 타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차량과 잘 어울리는 세련된 느낌이고 어라운드 뷰 용도의 카메라와 퍼들램프가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사이드 미러의 램프도 추후에 무빙 턴 시그널 방식을 기대해 볼 수 있겠죠?
타이어의 디자인도 선명하게 볼 수 있네요! 휠 디자인을 충분히 멋진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인데, 휠 캡을 가려 놓은 점을 보면 새로운 로고가 적용된 것이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미쉐린 타이어의 사이즈는 245 40R 19인치로 최상위 트림의 차량으로 예상됩니다.
94W는 타이어가 버틸 수 있는 최대 하중으로 94는 670kg이며 바퀴가 4개이니 2680kg으로 정원을 채워도 충분하겠죠?
W는 최대 속도로 270km/h까지 주행이 가능한 타이어입니다.
타이어도 자세하게 알려드렸는데 유리의 정보로 자세하게 한번 체크해 볼까요?
T 강화유리인 TEMPERED
AS2는 측면 유리
E11 K CCC 인증 내역이며
M432 4번째 프라이버시 유리 두께는 3.2MM
TRANSP 70% 투과율
기아차의 새로운 로고가 여기에도 있었는데, 지금까지 알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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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와 마찬가지로 후면부 디자인도 공격적인 느낌이 강하죠?
입체적인 디자인의 테일램프는 무빙 턴 시그널 기능까지 추가되면서 위장막이 제거되고 실물로 본다면 K5를 뛰어넘은 멋진 디자인이 기대가 됩니다.
전면부 주간주행등 디자인에서 다이아몬드 패턴을 보여준다면, 후면부는 머플러 팁에서 다이아몬드 패턴을 자세하게 볼 수 있네요!선명도가 높은 사진을 제공해 주신 구독자님께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체는 처음 보실 것 같은데 양쪽으로 배기구가 나눠져 있네요! 방열판을 포함해서 후면 하부 커버로 잘 되어 있는데, 측면부 하부 커버는 현재까지 제공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좀 더 지나면 완전하게 가려지겠죠?
무게 경감과 세련된 조향감을 제공하기 위한 알류미늄 소재가 현재는 안보이는데, 하체 부분은 출시될 때까지 체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실내도 제보해 주셨습니다. 양산형 차량에 가까워졌다고 알려드렸데요.
보시는 것처럼 완전한 디자인을 형태를 갖추고 있네요!
최근까지 포착된 차량에서는 도어 위쪽에 퀼팅 패턴이 제공되지 않았었죠?
여기에도 다이아몬드 패턴이 제공됩니다.
감성 수준에 있어서 이 정도라면 거의 제내시스급 차량처럼 소재에 신경 쓴 점을 볼 수 있습니다.
도어캐치 주변은 우드 소재로 마감 처리했는데, 필림인지 또는 리얼 우드 소재인지 모르겠지만 눈으로 보기에는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지난 영상에서 도어트림에 적용된 엠비언트를 알려드렸는데, 야간에 포착되다 보니 정확하게 어떤 부분에 적용되었는지 궁금하셨죠?
1대 1로 비교해 보면 바로 이 부분에서 엠비언트가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엠비언트가 제공되지 않더라도 소재의 대한 만족도는 기존 K7과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감성 수준이 높아졌네요!
그랜저보다도 위급처럼 고급스럽네요!
딱딱한 플라스틱 소재를 찾아보기 힘들고, 가죽 감싸기와 다이몬드 패턴의 퀼팅 소재로 마감되어 있네요!
오디오 명가인 메르디안 브랜드의 오디오 시스템이 보이는데, 기아차의 경우 수출형에 보스를 제공했지만 국내에는 크렐을 제공하면서 늘 아쉽게 느껴졌는데, K7 풀체인지에 메르디안이 내수형으로 제공될지도 기대해 보고 싶은데요!
영상이 길어져서 실내 부분은 다음 영상에서 이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최근까지 외부 디자인이 포착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졌는데, 실내 디자인이 포착되면서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이번에는 그랜저와 정면 승부를 기대해 볼 수 있겠는데요?
다음 영상에서는 최초로 K7 풀체인지의 축거(휠베이스)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실측을 했는데 그랜저 이상의 실내 거주성을 기대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디테일을 보니 정말로 이번 3세대 K7은 작정하고 만들었다는 표현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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