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밴 카니발에 놀라운 라운지 룸 시트! 국내에도 제공해 주세요! Carnival Round Room Seat! (feat 포드 ford F150, 퍼시피카 Pacifica)

미니밴 카니발에 놀라운 라운지 룸 시트! 국내에도 제공해 주세요!

Carnival Round Room Seat! (feat 포드 ford F150, 퍼시피카 Pacifica)

사진 현대자동차 | 글, 연못구름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 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정말 날씨가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새로운 한 주도 화이팅 하세요!

올해 출시된 다양한 차량이 있었는데, GV80, G80, 아반떼, 쏘렌토, 카니발, 투싼과 같은 풀체인지 된 차량 중에서도 인간의 커져가는 욕심을 대변하는 차량이 있다면 저는 카니발을 선정하고 싶네요!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5미터가 훨씬 넘어가는 차량인데, 불과 얼마 전만 해도 자영업 차량을 대표하는 차량에서 이제는 패밀리를 대표하는 차량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인기가 높은지 지난달 판매량을 보면, TOP10에서 무려 2위를 차지했습니다. 

SUV나 미니밴 영역만이 아닌 전체 판매량에서 그랜저 다음에 2위를 차지했는데, 자영업 차를 대표하는 포터나 아반떼, 쏘렌토, K5, 싼타페와 큰 격차를 두고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렇게 큰 차량이...정말 대단한 기록이죠!

이런 이유 때문에 카니발이 기아차를 먹여 살린다는 표현을 하게 되는 것 같은데, 특히 기아차 소하리 공장을 책임지고 있다고 해야겠죠?

하지만 국내에서 독점적인 지휘를 누리고 있는 카니발은 사실 글로벌 판매량에서는 아직까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데,

신형 카니발이 곧 호주 시장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2열 시트가 회전되는 "라운지 룸 시트"를 선보일 것 같습니다.

라운지 룸 시트는 어떤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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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열 시트가 회전이 되면서 서로 마주 보게 앉을 수 있는 시트입니다. 간단한 기능이죠?

알고 보면 별것 아닌 것이지만, 국내 출시된 신형 카니발에서 제공하지 않은 기능이라서 좀 부러운 기능인데요?

부모님, 아이들, 연인, 친구들이 마주보면서 이동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행복한 그림이 나올 것 같지 않나요? 

카니발은 충분한 레그룸을 제공하기 때문에 서로 마주 앉아서 이동하는 경우에도 불편함이 없겠죠?

또한 충분한 편의 사양인 컵홀더 및 테이블, USB 충전 기능과 독서등, 천정형 송풍구 등을 제공하기 때문에 라운지 룸이 제공된다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2인이 이동할 때에 다리를 펼치고 이동해도 충분히 편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 SOURCE : 한호일보

기아차가 신형 카니발에 라운지 룸 시트를 호주 시장에 먼저 공개하는 이유는 호주 시장에서 기아차의 판매량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현재 토요타 > 마즈다 > 현대 > 미쓰비시 > 포드에 이어 6위를 달리고 있지만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4위까지도 노릴 수 있다는 전략이 깔려있겠죠?

월 판매 격차에 있어서도 미쓰비시와 1000 여대, 포드와는 수백 대 정도의 차이라서 언제든지 4위 달성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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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라운지 룸 시트 기능은 국내 카니발에서 정식 제공하지 않지만, 애프터 마켓을 이용하시면 쉽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간단한 작업인데 다만 합법적으로 하셔야 하기 때문에 구조 변경 등의 수납되는 사항을 관련 업체를 통해서 미리 알아보시고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시트에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는 점이 카니발만의 가장 큰 장점이죠? 다만 시트를 줄이는 것은 예를 들면 9인승은 7인승으로 변경하는 것은 승인을 통해서 합법이지만 늘리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꼭 참고하세요!

미니밴의 강점이 시트인데, 여기서 끝내면 아쉬워하실 것 같아서, 미국 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데 미니밴인 퍼시피카에서 제공하는 스토우앤고의 특별한 시트 기능도 한번 보시죠!

 

 측면에 버튼을 누르면 1열 시트가 앞쪽으로 이동합니다. 2열 시트가 바닥 쪽으로 감쪽같이 사라지기 위한 공간을 오픈하기 위해서죠!

2열 시트 옆에 있는 레버를 당기면  폴딩이 되면서 앞으로 접히게 되는데, 그 상태에서 위에서 아래로 누르면 2열 시트를 감쪽같이 바닥으로 넣을 수 있어요! 대단하죠?

커버를 닫으면 모든 과정이 간단하게 끝납니다. 다시 측면부의 버튼을 누르면 1열 시트가 원 위치로 이동하죠?

30초면 충분한 작업인데, 다시 한 번 더 보시죠? 

이런 기능을 신형 카니발에 기대했는데, 제공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네요!

4륜이 제공되어서 이런 기능이 제공되지 않는다면 이유가 될 것 같은데 조금 아쉽게 느껴지네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시트의 활용성에 대해서 많이 연구하고 있는데, 새롭게 출시된 포드의 시트를 마지막으로 보여드릴께요!

아마 차박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또는 차량에서 잠시 쉬고 싶은 분들에게 특별한 느낌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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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차량은 세단도 그리고 대세인 SUV도 아닌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픽업트럭입니다.

포드 F150은 부동 1위에 독점적인 픽업트럭으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때마다 이슈가 될 수밖에 없는데요.

국내에 출시된다면 꼭 체크하고 싶은 시트 기능이 있어서 소개해 드릴게요!

1열 시트가 완전하게 180도 펼쳐집니다. 침대로 변하는 것이죠?

카니발의 경우 그냥 펼쳐지면 엉덩이 부분과 허리 부분이 평평하게 되지 않기 때문에, 이동할 때에 잠시 이용할 수 있는 있겠지만 

긴잠을 청하는 차박 등에서 이렇게 이용한다면 허리가.... ㅎㅎ 

포드 맥스 리클라이닝 시트 기능은 달리는 작업실이라고 표현해도 충분하겠죠?

다리의 여유 공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차박 쿠션 등으로 보강한다면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와 같은 공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공간인데,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자동차 제조사의 노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국내 자동차 제조사에도 편의 사양만큼은 글로벌 최고 수준인데, 시트에 대한 편의 부분도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라운지 룸 시트 기능은 국내 시장에서 제공해 준다면 좋을 것 같네요!

차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얻는 방법 아시죠? (상단 이미지 클릭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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