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렉스 풀체인지! 스타리아 확인된 5가지 정보! US4 출시일/인승/밴타입/테일게이트/사이즈!카니발 킬러!
hyundai minival staria vs Sedona
사진 | 글, 연못구름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 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확한 신차 정보를 알려드리는 연못구름입니다.
어느덧 스타리아의 5번째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스타렉스의 후속인 스타리아의 확인된 X 가지 소식을 이번 영상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스타리아는 현재까지 확정된 이름은 아니고, 상표권을 등록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관행을 본다면 스타렉스 후속은 스타리아로 출시된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타렉스 이전 이름이 그레이스이었죠? 그리고 스타렉스로 변경되었고, 14년 만에 풀체인지 되는 새로운 이름은 스타리아가 될 것 같아요!
4부까지 소식을 알려드리면서 카니발을 뛰어넘는 높은 경쟁력으로 출시가 될 것 같다고 알려드렸는데, 단지 봉고 정도로 이미지로 기억하신다면 이번 영상을 통해서 새롭게 출시될 스타리아의 경쟁력을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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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위장막 커버가 일부 제거되고 위장막 테이프로 가려진 차량이 포착되면서 채널에도 출시 관련 문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카더라가 아닌 현재 시점에서 제가 관계자를 통해서 확인된 X 가지 정보를 구체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언제 출시가 될까요? 출시 일정은 이전 영상에서 내년 상반기 정도가 될 것이라고 알려드렸습니다.
이후 관계자와 지인, 그리고 채널에 조언 주신 분들의 의견을 종합해 본다면, 예상되는 출시 일정은 내년 1분기가 가장 유력합니다.
1분기라면 3월을 포함한 시점인데, 영상으로 알려드리는 지금인 11월 중순, 12월을 포함해도 120 여일 정도가 남았기 때문에 약 100일 정도만 기다려 보시면 국내 도로에서 스타렉스 후속인 스타리아를 만나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두 번째는 인승입니다. 14년 만에 풀체인지가 되면서 현재 스타렉스를 보유하신 분들이 인승과 밴타입을 문의하시는데요.
다른 신차의 경우 처음 구매하시는 예비 구매자들이 문의를 주시는 것과 다르게, 스타렉스를 소유하신 분들의 관심이 훨씬 높은 것 같습니다.
인승은 누구나 쉽게 예상할 수 있겠지만 미니밴인 카니발과 유사하게 일반용으로 9인승, 11인승으로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카니발과 다른 점이라면 일반용으로 8인승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8인승 시트 배열이 어떤 방식으로 제공될지... 상상을 가지만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서 확인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 인승은 8인승, 9인승, 11인승으로 파악이 되는데, 그럼 미니밴만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럭셔리한 느낌의 7인승은
제공될 수 있을까요?
최근 영상으로 카니발 고급형인 하이리무진 출시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하이리무진은 카니발의 끝판왕이면서 고급형이죠?
카니발 하이리무진과 동일하게 스타리아 고급형인 리무진에서 7인승과 9인승이 제공될 것 같습니다.
위장막 차량에서도 7인승으로 예상되는 테스트 차량이 포착되었었죠?
기존 리무진 차량의 경우 구경하기 힘들기 때문에 카니발 리무진과 어떤 차이점 있는지 모르실 것 같아서 실내 사진을 보여드리는데요.
미리 상상해 본다면 신형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능가할 정도로 좀 더 고급스러운 모델로 출시가 예상됩니다.
기존 스타렉스에 밴이 제공되고, 봉고의 이미지처럼 밴이 중심 라인업이라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매칭이 덜 되었다면 스타렉스 후속인 스타리아는 카니발 이상의 고급감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이 6000만 원대의 가격에서 시작하는데, 스타리아 리무진의 경우 비슷하거나 좀 더 비쌀 것을 예상되는데, 가볍게 참고하세요!
세 번째는 인승과 함께 사업자분들이 많이 질문을 주셨던 밴타입 입니다.
사업자분들에게 정말 중요한 차량인 밴이죠? 벤타입이 제공되느냐? 제공된다면 밴타입은? 두 가지 질문에 대해서 처음으로 알려드립니다.
기존과 동일하게 3밴과 5밴이 제공됩니다.
밴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알려드리면 3밴은 3인승이고, 5밴은 5인승입니다.
왼쪽이 5밴이고, 오른쪽이 3밴이죠?
이렇게 차이를 두는 이유는 적재 공간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승객실 바로 뒤에 있는 카고 룸 격벽의 위치가 다릅니다. 당연히 5인승은 좀 더 뒤에 위치하기 때문에 적재 공간이 작아지고 기존 스타렉스는 5인승 최대 적재량이 600KG, 3인승 최대 적재량이 800KG을 제공했습니다.
적재 공간이 우선이면 당연히 3밴이고, 4인 정도로 출장이나 이동이 잦다면 5밴이겠죠?
여기서 스타렉스 후속인 스타리아는 6밴도 테스트 중이라고 하는데, 6밴이라면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 같네요!
1열과 2열에 6명이 탑승하고도 넓은 적재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레저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탑승자와 적재 공간을 모두 만족시키는 차량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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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는 테일게이트입니다. 밴과 리무진을 동시에 제공하는 스타리아는 어떤 타입의 테일게이트를 제공할까요?
밴 특성상 위로 열리는 일반적인 방식의 테일게이트는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하지만 특수 목적의 차량인 현금 등의 수송을 하는 차량을 보면 양쪾으로 열리고 닫히는 트윈 스윙 도어가 제공되죠?
스타리아에서도 스윙 도어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수동 방식으로 조작하는 방식외에 오토 기능이 최초로 추가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고급감을 포함한 편의성은 설명하지 않더라도 아실 것 같네요.
마지막 다섯 번째 확인된 정보는 사이즈입니다.
밴과 승합차 리무진까지 제공되는 스타리아는 카니발 보다 더 훨씬 넓은 활용성을 제공합니다.
기존 스타렉스의 전장은 5150mm로 더욱 커진 신형 카니발과 비교해 보면 5155mm로 거의 대동소이한 전장을 제공합니다.
새로운 스타렉스는 카니발 보다 많이 커질까요? 위장막 차량을 보시고 실측해 주신 구독자님의 제보 자료로 알려드리면, 스타리아의 전장과 전폭, 바퀴와 바퀴 사이 공간인 축거는 기존 스타렉스 보다 커졌다고 합니다.
수치 자료를 제공해 주셨는데, 줄자로 측정하다 보니 제 경험상 오차가 존재할 것 같은데, 파악된 자료와 정확성이 높아진다면 구체적인 예상 수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확실한 건 카니발 보다 전장과 전폭, 축거 모두 크며, 보닛의 형상이 더욱 짧아졌기 때문에 실내 공간을 포함한 적재 공간은 카니발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너무 크지 않을까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스타렉스는 용도에 있어서 분명한 목적이 있는 차량이라서 카니발보다 좀 더 큰 것이 맞겠죠?
다만 국내 열악한 주차공간을 고려했을 때에 카니발 보다 커지더라도 조금 더 커지는 정도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