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시대! 고성능 코나 N 라인 or 페이스리프트 국내 포착! KONA N Line or facelift
연못구름2020. 6. 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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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시대! 고성능 코나 N 라인 or 페이스리프트 국내 포착! KONA N Line or facelift
사진 | 글, 연못구름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 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지금부터 5년 전쯤이었죠?
SUV가 자동차 시장에서 대세가 될 것이라고 알려드렸는데, 작년 부터는 출고량에 있어서도 SUV가 더 많이 출고가 된다고 합니다.
SUV 인기가 대단하죠? 그럼 다음 시장은 어떤 시장일까요?
가깝게 보면 픽업 시장도 제법 커질 것 같습니다.
또 하나의 기대가 되는 시장은 바로 고성능 차량시장입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고성능에 대한 관심과 니즈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극한의 테스트라는 제목으로 공개한 i20N의 영상을 볼까요?
보급형 차량인 대중차에 집중했던 현대차도 어느덧 모터스포츠에 대한 경험을 축적하면서 이제는 고성능 브랜드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최근 국내에 출시된 대표적인 차량인 벨로스터N인데, 반응이 따끈 따끈합니다.
영상만 보더라도 꼭 고성능 차량을 모르더라도 가슴이 설레게 되는 것은 비슷할 것 같습니다.
곧 쏘나타 N 라인도 출시가 된다고 영상으로 알려드렸죠?
대중차를 대표했던 쏘나타가 이제는 고성능을 무기로 쏘나타 N Line 출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반떼 N 라인도 비슷한 시점에 출격을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만 해도 벨로스터N, 쏘나타 N 라인, 아반떼 N 라인 하반기에는 코나N과 투싼N까지 선보인다는 계획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총 5대의 고성능 차량을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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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 울산구독자 / 연못구름채널
코나N도 밸로스터와 같은 고성능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며 7월 경에 국내에 출시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시가 임박하면서 국내도로에서도 자주 포착되고 있습니다.
▲ source : MOTOR1.COM
최근에 해외 매체인 MOTOR1.COM에서 포착한 따끈따끈한 코나N의 사진입니다.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지만 자동차에 조금 관심이 있다면 코나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한 디자인입니다.
고성능 코나 N은 외부 디자인에서 몇 가지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차이점은 그릴 내부의 형상입니다.
내부 그릴 형상은 기존 코나 보다 훨씬 큼직큼직하고 공격적인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동시에 디자인을 비교해보면,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다보니 지금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그릴의 디자인입니다. 제 예상이지만 앞으로 출시될 고성능 차량의 경우 좀 더 역동적인 느낌의 그릴을 제공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가 있겠죠? 어제 국내 시장에 이슈를 만들었던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티저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 공개된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티저를 보면 그릴 디자인이 변경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나 N 의 위장막 차량처럼 큼직큼직한 디자인에 역동적인 느낌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그릴 디자인은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바로 싼타페 TM 티저가 공개되었을 때에 보여준 그릴과 유사합니다.
마치 "복선"과 같은데, 최근 공개된 팰리세이드 고급형에도 콘셉트 선보인 휠을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했습니다.
현대차가 선보이는 콘셉트카와 티저 디자인이 양산차에 그대로 반영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이야기를 조금 더 하면 어제 국내에서 함께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해외 매체에는 또 한장의 티저가 함께 공개가 되었는데, 차이점은 그릴 디자인에 있습니다.
위에 그릴 디자인이 상위트림의 그릴이며, 아래의 그릴이 하위트림 그릴이라고 해외매체에서는 설명하고 있는데, 위에 그릴은 면을 부각시키는 디자인이라면 아래 그릴은 점을 부각시키는 디자인으로 위에 그릴이 좀 더 존재감이 느껴지고 고성능 차량 다운 느낌을 전달하는 것 같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낮은 자세와 오각형 별 디자인의 휠이 눈에 들어옵니다. 정말 멋지네요!
위장막 차량이라서 도어 하단부에 사이드립에는 레드라인이 보이지 않네요! 하지만 레드 색상에 브레이크 캘리퍼는 명확하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휠 디자인은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밸로스터N의 휠도 동일한 디자인이 적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양산형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고성능 튜닝이 적용되면서 자세도 많이 낮아진 것을 알 수 있는데,휠 하우스와 바퀴의 공간을 보면 같은 차량이라고 해도 이렇게 자세가 달라보이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달라진 2가지 차이점을 알 수 있습니다. 테일램프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LED 타입으로 변경된 것 같습니다.
고성능을 암시하는 대구경 듀얼 머플러가 적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록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지만 현재의 코나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인 것 같습니다.
▲ SOURCE : 오토스파이넷
해외 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에서 코나 N 또는 코나 N Line으로 유추되는 차량이 포착되었습니다.
갑자기 N 라인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지금까지 해외에서 포착된 차량과 디자인에 차이가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페이스리프트라고도 하는데, 동시에 제 생각에는 페이스리프트-N-N Line이 이렇게 3대의 차량이 동시에 출시되지 않을 것 같아서 현재까지는 가볍게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SOURCE : 울산구독자 / 연못구름채널
이 차량은 채널 구독자께서 보내주신 차량과 동일한 차량으로 판단됩니다.
휠 디자인이 동일하며, 레드라인과 전면과 후면 방향지시등이 동일한 디자인으로 확인됩니다.
해외에서 포착된 코나N과 가장 큰 디자인 차이점이 하나 더 있는데, 대구경 머플러가 제공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밸로스터N의 경우 지금 보시는 차량처럼 레드라인이 제공되었는데, 이 차량은 코나 N일까요? 아니면 코나 N Line 일까요?
정답을 현대차만 알 수 있겠지만 현재에는 두 가지 모두 가능성을 열어 놓고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불확실한 정보이지만 N과 N Line 모두 출시가 된다는 말도 있지만, 국내 소형차 시장의 볼륨을 본다면 아직은 그럴만한 이유가 부족해 보입니다.
물론 해외 시장까지 포함한다면 달라지겠죠?
소형SUV 시장에 과거 보다 커진 것을 확실하지만 그만큼 큰 수요를 가지고 있지 않고, 특히 국내의 경우 고성능 시장이 확인된 것이 아니라서 제조사 입장에서 공격적으로 진출하기는 부담이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제 생각이니 가볍게만 참고하세요!
▲ SOURCE : 오토스파이넷
전면부의 디자인을 보면 틀은 비슷하지만 디테일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는데, 주간 주행등을 포함한 헤드램프까지도 틀만 유지될 뿐 내부는 LED와 헤드램프의 광원도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범퍼 하단부 디자인은 고성능처럼 커다란 에어인테이크와 같은 장식요소가 추가될 것 같네요!
▲ SOURCE : 오토스파이넷
후면부 디자인도 변경된 것을 알 수 있는데, 코나 N Line 으로 유추한 이유가 대구경 머플러가 적용되지 않았으며 한쪽에서만 제공되기 때문에 페이스리프트 또는 N Line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고성능을 암시하는 레드라인이 추가되다보니 자연스럽게 N Line이 되네요^^
고성능과 조합될 파워트레인은 어떻게 예상해 볼 수 있을까요?
가장 확실하게 예상해 볼 수 있는 파워트레인은 코나 N으로 출시된다면 밸로스터와 유사할 것 같습니다.
밸로스터는 2.0 T-GDI 엔진에 8단 DCT 가 조합되었습니다.
퍼포먼스 패키지를 선택했을 때에 275마력을 제공하는데, 짜릿한 주행 성능을 제공합니다. 만약 N Line이 출시가 된다면 1.6 터보와 조합된 7단 DCT와 맞물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의 코나도 코나 1.6 터보 177마력을 제공하는데, 그것 보다 성능이 향상된 200마력 정도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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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고성능 차량을 자주 소개시켜드릴 예정인데, 마지막으로 N 과 N Line의 차이점을 기술적인 관점이 아닌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구동계가 다르고 퍼포먼스가 다르다 여기에 흡기, 고성능 인테이크, 모노블록 브레이드 등에 대한 설명을 하면 괜히 복잡해지기 때문에 추후에 기회가 될 때마다 천천히 설명드리고, N은 이미지에서 보시는 것처럼 모터스포츠의 끝입니다.
이 말은 대량으로 양산할 수 있는 끝이 N 이라고 보시면 되고, N 정도면 서킷을 몇 바퀴 정도는 주행할 수 있는 수준이다!
한 마디로 고성능 차량으로 스포츠카 바로 아래의 모델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N Line 서킷까지는 힘들어도 공도에서 충분한 파워를 즐길 수 있는 준 고성능 모델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는데,이 정도만 되더라도 일반인이 체감하기에는 충분한 고성능이라고 해야겠죠?
다음 영상에서는 고성능N인 밸로스터에 적용된 기술을 세부적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국산차에서 이정도 기술이 제공되는지 보신다면 놀라실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기대해 주세요!
짜릿한 고성능 차량을 알려드리다보니 오늘은 평소보다 흥분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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