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부! 디자인 완전 공개! 신형 쏘렌토 풀체인지! 4GENERATION SORENTO MQ4!

15부! 신형 쏘렌토 풀체인지 디자인 완전 공개! ! 4GENERATION SORENTO M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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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럽 MQ4 네이버카페, 글 | 연못구름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 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다음 달 사전 계약을 앞두고 4세대 쏘렌토의 디자인이 완전히 공개가 되었습니다.

강인하고 웅장한 느낌의 4세대 쏘렌토는 이전 세대 쏘렌토의 느낌과는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이전 세대와 다른 포드 익스플로러나 레인지로버를 연상시킬 것으로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기아차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호랑이 코 그릴은 이제는 호랑이 얼굴인 타이거 페이스로 진화하면서 한층 세련된 느낌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의 그릴은 V자를 꺾어 놓은 디자인으로, 위에서 불빛을 비추면 반짝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 같습니다.

강렬한 느낌의 신형 쏘렌토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라고 생각되네요!

쇼카에서 볼 것 같은 디자인의 3구 풀 LED 헤드램프의 디자인도 인상적입니다.

자세히 보면 그릴과 헤드램프가 연결된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릴과 헤드램프가 하나로 연결된 디자인은 새로운 기아차의 전면부 디자인으로 작년에 출시된 막내 SUV 셀토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유튜브 동영상으로 시청하시면 빠르게 정확한 정보를 세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후 하반기에 출시가 되어서 역대급 K5로 평가받는 3세대 K5에서도 동일한 디자인 특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 카방  https://blog.naver.com/nc3258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4세대 카니발에서도 동일한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기아차가 자신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잘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헤드램프 하단에는 주간 주행등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호랑이의 눈을 연상시키는 주간 주행등은 압도적인 느낌을 받게 되는데, 밝은 주간에도 멀리서 보더라도 이 차량이 쏘렌토임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어두운 야간 시간대에는 누구나 이 차량이 쏘렌토임을 더욱 잘 인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간 주행등 디자인도 기아차가 잘하고 있네요!

 

전면부 범퍼 하단에는 안개등이 제공됩니다. 

가로 타입 2줄의 안개등으로 기아차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었던 아이스큐브 안개등을 더 이상 신차에 적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아차는 아이스큐브 디자인의 안개등을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등의 여러 차량에서 적용시켰고, 

해외 버전에서 조금 다르게 제공했었는데,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것 같아서 아쉬움도 남는 것 같습니다.  

볼 때마다 독특하면서도 멋진 느낌이었습니다.  

최근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면서 안개등이 사라지는 추세인데, 수출형 차량에서만 제공되는 것인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새로운 디자인의 엠블럼은 이번에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기아차는 새로운 엠블럼 디자인을 상표권으로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엠블럼은 교체하는 것은 예상보다 비용과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입니다. 

따라서 올해 하반기에 출시되는 친환경 차량을 시작으로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실내 디자인도 완전히 공개가 되었습니다.

기존에도 유사한 각도에서 포착이 되었지만 내비와 송풍구 중앙에 공조기 컨트롤러가 공개되지 않았는데, 완전한 사진이 포착되었습니다.

지난 12부 영상에서 알려드렸던 사진으로 포착된 사진을 바탕으로 제가 합성해 본 사진인데, 이런 느낌이라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 13부 영상에서 알려드렸던 내비게이션은 10.25인치로 예상되며, 3분할 화면을 제공하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 같습니다.

실내의 디자인에서 조금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은 사다리꼴 형상의 송풍구인데, 아래로 진행될수록 넓어지는 디자인입니다.

   

직접 봐야겠지만, 아직까지는 눈에 덜 익숙해진 것인지 어색한 느낌인데, 실차와 느낌은 조금 다를 것 같습니다.

최근 출시된 제네시스 GV80은 위장막 차량에서 포착된 실내 공간 사진 때문에 출시 전에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 기억에는 관련 카페에서 디자인 호불호 조사 결과에서 80% 이상이 별로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차량에 공개되고, 실차를 보신 분들의 디자인 반응은 좋다는 반응이 압도적이었고, 현재는 디자인 이슈가 사라졌습니다. 

신형 쏘렌토에도 비슷할 것 같은데, 디자인은 실차를 보고 최종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내 디자인은 이전 영상으로 계속 알려드렸는데, 설명을 넘어가겠습니다. 

밝은 색상이 개인적으로 멋진 것 같습니다.

 
투톤 색상의 핸들도 멋진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광활한 크기가 느껴지는 파노라마 선루프는 탑승자에게 펀 드라이브를 제공할 것 같습니다.

편의사양에도 대형 SUV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잘 갖춰진 것 같습니다.

누가 알려주지 않는다면 SUV가 아닌 세단으로 오해할 것 같은 감성적인 디자인의 도어트림도 4세대 쏘렌토만의 차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2열과 3열이 평평하게 접히기 때문에 차박과 캠핑 그리고 긴 짐을 수납하기에 편리할 것 같습니다. 

실내도 정말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후면부 테일램프 디자인도 완전히 공개가 되었습니다. 다만 범퍼 하단부가 머플러 쪽이 가려져 있네요! 

세로 타입 4줄의 헤드램프는 웅장한 느낌의 차체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이전 영상에서 알려드렸듯이 히든 와이퍼가 적용되면서 리어 윈도에서 와이퍼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밋밋하지만 깔끔한 느낌입니다. 

리어 윈도에서 테일램프로 연결되는 디자인에는 새로운 디자인 특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부분일까요?

새롭게 출시된 제네시스 GV80을 후면부를 보면 밋밋한 느낌을 입체적으로 강조하기 위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리어 윈도와 트렁크가 연결되는 부분을 길게 늘리면서 한번 꺾은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신형 쏘렌토에서도 유사한 디자인 특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느껴지시죠? 

디자인 특징을 알고 본다면 자동차가 더욱 재미있는데, 사진과 달리 직접 본다면 멋질 것 같습니다.

현행 쏘렌토와 동시에 비교해 본다면 디자인 차이점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 후면부 디자인도 기대했던 것보다도 멋진 것 같습니다.

특히, 디자인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테일램프 디자인이 위장막 커버로 가려져 있는데, 현행 쏘렌토에 해당 부분이 없다면 정말 밋밋해 보이겠죠?

감안하시고 참고하신다면 4세대 쏘렌토 디자인은 기대 이상으로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다만 포착된 사진을 보면서 조금 아쉽게 느낀 두 가지를 알려드리면,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첫 번째가 너무 평범해 보이는 기아차의 엠블럼이고, 두 번째가 사다리꼴 형상의 센터패시아쪽 송풍구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디자인은 꼭 실차를 보시고 최종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세대 쏘렌토는 2월 20일 전후로 사전 계약이 시작되며, 3월 10일 정도에 정식 런칭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언릉 보고 싶네요! 소식을 알려드리고 위해서 새벽에 일어나서 작업했는데, 작은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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