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출시될 기아자동차 신차! 로드맵, 스케줄, 출시일 Korea Vehicles in 2020! K3! 쏘렌토! 스포티지! 스팅어! 카니발!
사진, 브랜드사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벌써 2019년도 12월에 들어섰습니다. 이제 올해의 마지막 달인데, 정말 세월이 빠르네요!
올해도 다양한 신차의 소식을 전달해 드리면서 정말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신차가 선보였는데, 지금까지 국내에서 선보였던 신차와 다르게 디자인 경쟁력이 무척이나 높았던 것 같습니다.

출시된 차량을 짧게 살펴보면 더 뉴 그랜저의 경우 단순 상품성 변경인 페이스리프트를 감안했을 때 풀체인지급 차량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디자인을 완전히 적응하는데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해 보이지만 파격적인 외부 디자인으로 변신했습니다.

실내 디자인의 경우 극찬을 받고 있는데,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다운 면모를 갖추고 출시가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기아차의 선전이 돋보였습니다. 소형 SUV 이지만 기존에 볼품없었던 디자인의 소형 SUV를 과감하게 잊어도 좋을만큼 소형 suv의 기준을 새롭게 바꿨습니다. 대단하죠?

멋진 디자인의 셀토스는 출시되기 전부터 이슈가 되었는데, 출시 후 소형 SUV 시장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 디테일한 영상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유튜브 영상으로 시청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물오른 기아차의 디자인 절정을 보여준 차량이 있는데 바로 3세대 K5입니다.
스팅어와 베틀을 하더라도 부족함이 없는 디자인은 "디자인 is 기아"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여러번 사용할 정도로 멋진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날씨와 연동되는 계기판은 최신 차량의 느낌에서 조금 더 진보한 기술이라고 생각하는데, 처음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 source : PLAY KIA
역동적인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 K5는 K 시리즈를 포함한 대한민국 자동차 디자인이 글로벌 TOP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내년에 출시될 차량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더욱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12년 만에 풀체인지 수준으로 출시된 모하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콘셉트 차량에서나 볼 수 있었던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디자인 변화만으로도 12년이나 지난 차량을 최신 차량처럼 보이게 만든 기아차의 디자인 기술력이 찬사를 보내게 됩니다.

파격적인 외부 디자인처럼 실내의 디자인과 감성 수준도 높아졌는데, 기아차 요즘 정말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SOURCE: GV80 CLUB / 네이버카페
올 해의 차량 중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차량이 있다면 대미를 장식할 제네시스 최초의 SUV인 GV80 입니다.(출시 지연이 계속되고 있는데 올해 공개는 되겠죠?)
거듭된 출시 지연으로 기다리다가 지쳐있는 소비자의 원성을 받고 있지만, 높은 관심 때문에 더욱 높은 원성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 출시가 될 수 있을지는 다음 주에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올 해를 넘기지 않기를 간절히 원합니다!